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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장동료와의 약속 취소약속을 잡았는데 약속 4시간정도 전입니다 제가 너무 컨디션도 안좋고 힘들어서 취소를 하려하는데 전엔 이미 다 된다고 한 터라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도 기분 나쁘지않게 약속 취소할수 있을지 여쭤봅니다... 전회사 직장동료입니다ㅠㅠ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661자세히 보기SClKOOOIC6IsK4b님이 2022.12.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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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퇴근하는 직장동료들...8시 20분 정시 출근, 6시 칼퇴가 가능한 회사입니다.중소기업이구 회사엔 대략 12명 정도가 재직중입니다.상사가 없을 때마다 직장동료 분들이 20-30분씩 혹은 5-10분씩 일찍 퇴근합니다.저는 상사와 함께 설계실에서 일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무실을 씁니다. 퇴근할 때 회사문을 잠궈야하는데, 잠김 열림 때 마다 상사께 문자알림이 가거든요. 조금만 일찍 잠궈도 6시에는 가라 하셔서 저는 꼭 6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근데 나머지 분들은 저를 문지기 취급하는 것인지 .. 2-3분씩 나가시다가 이제는 아예 일이 있다고 말도 안하고 다들 가버리세요. 누구는 30분씩 먼저 퇴근하고 열번이면 300분이나 일찍 가는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너무 배가 아파요 ㅠㅠ.. 제가 일도 제일 많은 직무이고, 막내라서 다들 그냥 저를 퇴근 문지기 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속상하구요..점심시간에도 상사님이 안계시면 다들 십분씩 일찍 차를 끌고 나가요. 여기가 외곽이라 저는 버스를 타고 다녀서 정시에 오는 도시락을 먹거든요..상사님 계시면 꼬박 6시를 버티고 나가시고 저는 이거저거 뒷정리까지, 커피잔들 씻고 나면 6시 5-10분쯤 나가구요.이걸 상사님께 어떻게 잘 말해야할까요??? 너무 고민이됩니다 ㅠㅠㅠ... 그냥 저도 나 몰라라 하고 이십분씩 일찍 가버릴까요??? ㅜ.....공감 1댓글 7 조회 1,106재직자임니다님이 2022.04.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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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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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직원들과의 관계입사한지 2개월되었는데요!!직장 여자동료들이랑 성향이 좀 맞진 않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노력해서 같이 어울려 다니는게 좋을까요??..공감하기 댓글 5 조회 673자세히 보기WhLRxmczPkqTNmF님이 2022.01.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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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노골적으로 무시하는 동료를 어떻게 해야할까요이제 이직 한지 3주차입니다.입사 첫날 이후부터 저를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싫어하는 같은 팀 동료(입사 동기는 아님)가 있습니다.입사 이튿날부터 인사를 해도 무시하고 간혹 제게 전달해야하는 이야기도 항상 제 사수분이나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이야기를하거나 다같이 밥을 먹으면서 이야기할 때도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아예 말도 걸지 않아요. 인사 문제는 팀장님 빼고는 인사를 안해서 아 원래 저러나? 했는데 며칠 보니까 곧잘 다른 사람들한테는 먼저 인사 잘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인사는 사람간의 기본 예의라 생각해서 아침 인사는 꾸준히 하고 이제는 가끔? 받아주기는 하는데 회사에서 팀장님이 간식 사주시거나 그냥 평사원들 간의 잡담할 때도 절 무시하고 하는거는 여전하더라고요.업무적으로 겹치는 부분이 없어서 아직까지 이렇다 할 이야기도 해본 적 없고 해본 말이라고는 입사 첫날 팀원끼리 간단한 자기소개와 그냥 팀장님괴 과장님이 제 집이 어디냐 얼마나 걸리냐 물어보고 답했던 점심식사뿐이었는데 왜 그러는걸까요?진짜 단언컨대 그 사람과 직접 이야기한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이유없이 저러니까 처음에는 뭐지? 원래 저런 사람인가~ 했는데 슬슬 짜증나네요.공감 1댓글 2 조회 2,7096wNAtq5dxP0lglu님이 2021.12.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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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직장동료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제가 20대 중반인데 저와는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같은 사무실쓰는 50대 분이
화장고치면 찍어바르니까 낫네, 다른사람에게 저는 살빼야 하네, 어차피 실내화신고 일하는데 퇴근때 블로퍼로 갈아신고 가는데 보기안좋으니까 신지마라, 오버핏의 큰 티 아저씨같으니 입지마라, 그냥 걸어 가는데 사람들 있는데서 걸음걸이 제대로 해라 왜 웃기게 걷냐, 업무상 저는 외부 사람과 마주칠일이 없는데도 화장으로 뭐라고 하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안 앉아있으면 발로차겠다 등등.. 업무와 전혀 관계 없는 무례한 말을 계속 합니다..그렇다고 제가 싫어서 저런말을 하는건 아닌데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떨어져서 요새 힘드네요..
다들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무례한 말을 들었을때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공감하기 댓글 3 조회 1,768자세히 보기챈슬러님이 2021.10.01 작성 -
착한 척 직장동료 정말 재수없습니다.겉으로는 온갖 착한 척... 뒤에서는 교묘하게 사람 차별하고 있으니 아하..
계속 당하니 정말 속상합니다.
이런 직장 동료 있으신가요...?
업무보다 자꾸 뒷통수 받으니깐 정말 꼴도 보기 싫고 근데 같은 팀이라서 피할 수도 없으니.. 답답합니다..공감 1댓글 3 조회 1,532agUqRUTi5bn6H8z님이 2021.09.01 작성 -
@(주)성암전력
근무환경어떤가요?직장동료나 회사비전은 어떤가요공감하기 댓글 1 조회 195자세히 보기g5RMvhad1H6EugJ님이 2021.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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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는 쌤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여기서 일한지가 2년이에요…
같이 일하는 쌤도 저랑 하루 차이라서 같구요
쌤이랑 저 이렇게 둘이서 일합니다
쌤이 실수해서 얘기해주면 멍하게 있거나 웃어요..
웃을 상황 아니라고 해도 그 다음날 되서 얘기하면 또 웃어요
그냥 대화 자체가 안되요 사적인 얘기는 안해도 일적인 얘기는 해야 된다고 그래야 쌤이랑 내랑 일 할 수 있다고 ㅇㅣ 얘기만 2년 동안 하고 있어요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그리고 쌤은 일 마치면 병원으로 다시 들어 갔어요
한번 저한테 들킨적 있었거든요
분명히 길 건너는거 봤는데 볼일 보고 병원 쪽으로 지나가면
1층에 서 있구요 .. 병원에 충전기 놔두고 와서 친구랑 올라갔는데 병원 문이 열려있더라구요 쌤한테 전화 해서 물어봤는데 잠시만여.. 하고 이걸 몇번이나 반복했어요 그러다가 그냥 병원으로 들어갔더니 쌤이 있더라구요… 엄청 당황해하고 도대체 뭘 하는지…. 물어봐도 말도 안해요
그리고 사진도 찍습니다
사물함 열어두고 다녔었는데 자기 사물함 제 사물함 …사진 찍고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다 찍었어요 안에 제 물건들이 다 있는데 말이죠 사진첩에 찍은 사진 다 지워라고 했어요
이제는 사물함도 잠그고 열쇠도 들고 다녀요
제가 자리를 비우거나 하면 간호사실이나 데스크 주위를 눈치 보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 전에는 휴지통 까지 보더라구오… 손에는 제가 버린 종이를 들고 있었고 왜 그걸 들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확인 할려고 그랬다네요… ㅇ때까지 제 개인적인거 적은거 버린거 다 봤다는 생각만 하면 소름 끼치고 얼마나 무섭던지
이제 안그런다고 햇는데 오늘 또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여…공감하기 댓글 4 조회 729자세히 보기eSCAOYoyeAXX5ry님이 2021.07.27 작성 -
제가 3년, 2년 직장생활로 인해 깨우친 게 있는데절대 만만하게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웃어넘기면 안된다는 거예요. 특히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그러가보면 그게 쌓여서 나중에 내가 기분 나쁘고 서운한 걸 말해도 상대는 왜 이제와서 그러냐 하기도 하고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취준생인데 그로 인해 할 말은 할 수 있는 강단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도 할 말은 하세요. 그래야 이 사회에서 스트레스 조금이라도 덜 받고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공감 10댓글 5 조회 1,385묭묭잉님이 2021.07.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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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만 얘기하는 동료안녕하세요 저는 직원5명밖에안되는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제가 어느 특정직원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조언구하고자 올립니다.
문제의 직원은 경력직7년차이며 사지와 정신 멀쩡한 여성근로자입니다. 작년에 세차례이직한걸 봐선 이직이 잦았던것같습니다. 평소 업무에 소극적인타입입니다. 딱 내 일 아니면 안하는 전형적인타입.
하지만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탕비실 설거지부터 CS응대 등 잡스럽다고 여길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특정 담당자가 지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그 잡스러운걸 한번도 하지 않아요..
이 직원이 타직원들과 그닥 잘 어울리지 못하는것같아보이고 대표님이 구박도 많이하길래 안쓰러워서 같이 밥먹고 그랬습니다. 밥먹을때 대화주제는 본인얘기가 아닌 '제친구가요','저아는동생이'등등 다 지인에게 있었던일들을 얘기하는걸 보고 '관심없는데 반응해줘야하나..','나한테왜얘기하지..'하곤했습니다.
지인얘기 아니면 회사동료들 욕을 엄청합니다. 솔직히 같은회사 다니면서 전원5명밖에 안되는데 그렇게 매일같이 동료에대한 불평불만에 '대표자 너무싫다','집에가고싶다','하 아직도 4시간이나남았다니..' 이런 한숨나오는얘기만 주구장창 합니다.
지인얘기 or 회사에대한 불평불만 얘기만 주구장창 듣다보니 제가 너무 지치더라구요.
회사 불평불만 내용은..
식사시간에 아무도 밥먹으러가잔소리 안한다고고...자기가 밥먹자고하면되지..자기는 맨날 '네~'만 하려고해요.
혼자 속으로 앓지말고 말을 하라고 아무리해도 하지않습니다.
이런직원과 같이밥먹으니 얹히는거같고,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탈출하고싶어요.
이직원이 퇴사해줬음좋겠지만, 그건 제가 할수없는거니 지금상태에서 좋게 바꾸고싶은데,
이직원을 바꿀순있을까요,,제가 다른직원들하고만 다니면 또 마음이 안쓰러워질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조언구합니다.공감하기 댓글 30 조회 2,807자세히 보기M2NYxDXPlCHFCrk님이 2021.05.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