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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직장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계신가요?여러분, 회사에서의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고 계신가요?반복되는 출근과 퇴근, 그리고 야근.고된 하루하루로 회사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그래서 저희는 이 과정에서 조금 덜 우울하고, 조금 덜 분노하며재미있게 회사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데서 시작했습니다....안녕하세요, '직장 스트레스' 관련 웹 개발을 한 PO,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로 구성된 팀 '셀핀오프'입니다!6개월 간 본업과 사이드프로젝트를 병행하며 노력한 끝에 드디어 웹 정식 출시를 진행합니다!아무래도 저희 서비스 개발의 시작점이 ‘퇴사’라는 키워드이다 보니직장인, 인턴, 취준과 이직을 준비하는 다양한 분들이 모여 있는 사람인에서 웹을 알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저희가 출시하게 된 웹 명은 바로 ‘퇴사몬’인데요!‘퇴사몬’은 회사 스트레스 털어놓는 나만의 캐릭터 서비스로,바쁜 현대인들이 ‘빠르고 재미있게’ 직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퇴사몬은 다음과 같은 직장인의 사연에서, 그리고 저희의 사연에서 출발하여 만들어졌는데요.친한 친구와 대화를 통해 직장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친구를 만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A.갑자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길이 없어, 그저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직장인 B.하루하루 너무 바빠 매일 스트레스를 안고 출근하는 직장인 C.혹시 자신이 여기에 해당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퇴근 후, PO,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모두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완성한 만큼,많이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나오는 바로 첫 화면인온보딩 페이지를 통해 ‘퇴사몬’ 사용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디스콰이엇을 통해서도 퇴사몬의 기능들을 정리해 함께 공유드립니다.👉 '퇴사몬' 이용해보기 : https://www.goodbye-stressmonster.site/👉 디스콰이엇 '퇴사몬' 프로덕트 소개 : https://dis.qa/uDCT6S0공감 1댓글달기 조회 27mIsiHfIs6JJs0yp님이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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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원래 이런가요?대학 코스모스졸업 전 취업해서 연봉2400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작년 계약시 2400으로 계약했고, 올려주실것처럼 이야기하시더니 올해 1도 안올려주셨습니다.직장인이 처음이라 2400이 많은건지 적은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대표 포함 2인이 일하는 회사라 5인미만으로 보호받을수 있는것도 없고, 전공과도 다른 업무를 진행하여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그런데 무엇보다 대표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직원이라는 이유로 ~~해라, ~~하라고, ~~했니? 등 반말로 업무지시를 하는 등 무시받는다는 느낌이 들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ㅠㅠ 그래서 존중해주는 말투로 이야기해달라고 3번이나 말씀드렸으나 고쳐지지 않았습니다..다른 회사에서는 윗사람들이 반말로 지시하시는지, 연봉인상이 매 년 초에 이뤄지는지 궁금해요!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공감 1댓글 2 조회 750hh412xV3nBJgHoT님이 2022.05.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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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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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해요.. 사람에 대한 상처로 직장생활이 힘드네요휴학 없이 복수전공으로 학교 졸업하고
거의 바로 일 시작해서 이제 업계 종사한지 1년차..
지금 나이는 26살인 여자입니다.
전 직장에서 10개월 계약직 만료후 2주 만에 현재 직장에 취업해서 다녔는데..
사수도, 관리자도 옆에 없이 새 직장의 서류양식이나 업무체계에 적응함에 따라 자잘한 실수가 생기고
(관리자, 중간관리자 모두 본 사무실에 있고 저는 직원들 몇명과 함께 2사무실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때마다 따라오는 관리자의 막말 + 멋대로 사업 구상하는 최고관리자, 회사 자체의 보수적 문화와 높은 퇴사율 등
정신적으로 너무 버티기거 버거워 내일을 끝으로 퇴사합니다....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재직하는 동안 서류 양식도 여러번 바뀌어 직무에 적응하는 게 더 힘들었고,
직원들의 의견은 1도 수용되지 않는 문화와 답정너 최고관리자,
실수나 문제상황 등을 보고하면 온갖 성질에 막말을 먼저 하는 또 다른 관리자 등 여러가지로 버티기가 힘드네요...
사람들은 다들 상처받는 걸 싫어하고 그 관리자 본인도 마찬가지일텐데
왜 본인 실수는 그럴 수 있는거고 직원들 실수는 그렇게나 인색할까요
왜 상처주고 자존감 깎는 말('사업 그런식으로 하라고 배웠냐' , '진짜 왜 그래' 등)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까요....
사실 지금도 내 스스로 그저 도피성이 아닌지,
내가 너무 약한건지.. 여러 생각이 들고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기도 너무 두렵고 힘듭니다..
그렇다고 마냥 쉬기에도 너무 제 미래가 불안해서
너무 괴롭고 우울함이 지속되네요
이정도면 저는 사회부적응자일까요...
제가 넘 예민한 걸까요?
그간 일주일 중 4일 이상씩 야근해서라도 주어진 일은 다 끝내려고 했고
선임직원에게 컨펌도 받았습니다만,
저는 새로운 곳에서 일을 해나가고 적응할 때 조금 시간이 필요한 타입인데 현실 사회에선 그걸 용납해 주지 않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하고
가족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눈치도 보이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공감 2댓글 7 조회 962네모의꿈님이 2021.11.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