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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
“진로고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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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종 바꿔서 이직 뭐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진로에 고민하고 있는 24살입니다현재까지 음식점 에서 종사하고 있고주방 홀 다 하는중입니다주위친구들은 회사 다니거나대학교을 졸업 했는데너무 심란하여 글 적어요 ㅠ제가 피부미용을 틈틈히 공부 하고 있는데요즘따라 사무직 일도 해보고 싶더라고요24살인데 아무래도 이번에 준비해서  옮기게 된다면몇년은 다닐예정인데두개 사이에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예을들면피부미용을 하다 사무직으로 옮기거나사무직에서 피무미용으로 옮긴다 쳤을때그때가면 너무 늦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누군가를 책임져야 하는 나이나 혹은 결혼하였던 그런 상황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때까지 진로 고민은 할 수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아직 젊기에 이것도 해보시고 저것도 해보면서 나와 맞는 일을 찾는 게 인생의 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결코 이상한 게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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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kLs7ctuwlzIH4님이 2024.06.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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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살 대학교 4학년 진로를 못 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지방 사립대 전기전자공학과 재학 중인 올해로 4학년이 되는 학생입니다.본론에 앞서 글이 좀 길어질 거 같다는 걸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현재 진로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가장 큰 1순위 고민이 전공이 너무 안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23년도에 3학년으로 복학을 하면서 전공 공부가 너무 어렵고 재미없어서 흥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2학년 때는 20년도에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강의 영상들이 교수님들의 말씀이 잘 안 들려서 거의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물론 2학년 때는 전공기초 수준에 절대평가였어서 독학으로도 충분히 학점을 잘 받았습니다.2학년 때까지는 전공 학점 평점이 4.0은 나왔습니다.하지만 3학년이 되면서 다른 동기들에 비해 너무 뒤떨어지는 거 같다는 생각도 자주 들고, 특히 과제를 하면서 과제 하나 제대로 못 하는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너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공 공부하는데 예전처럼 흥미가 엄청 생기지가 않습니다.  3학년 1학기에는 그래도 복학을 했으니 열심히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3.7은 넘겼으나 2학기에는 더더욱 벅차서 전공 평점이 3.1이 나왔습니다.게다가, 현재 방학 동안 취업형 국가근로로 HW/SW를 둘 다 하는 연구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소다보니 많은 실무를 배우기는 어렵지만, 사수분들이 최대한 알려주려고 노력하십니다. 그러면서 분야를 정해야 제대로 알려줄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셔서 일주일동안 하루에 거의 7시간 정도는 진로 고민을 했던 거 같습니다.그리하여 현재 정리된 생각은 전공 쪽 분야로 취직을 해도 흥미를 많이 못 느낄 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전공을 살리지 않는다면 게임 배경모델러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한 번 흥미가 생겨 취미로 잠깐 공부했었는데 여태까지 했던 공부들 중에서 재밌다고 느껴졌던 적은 처음이였던 분야입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는 재능이 없다는 걸 알고 있고, 아예 다른 분야이다보니 두려움이 많이 큽니다. 게다가 제가 공부한 거는 발만 담가본 수준이라 제대로 공부하면 배워야하는 프로그램도 너무 많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또한, 취미로 하던 게 업이 되면 금방 흥미가 떨어지는 거 또한 걱정입니다.현재 4학년이 되기 직전인 겨울방학이라 중요한 시기인 거 같은데, 분야를 아직 못 정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고민이 더 있지만 너무 길어질 거 같아서 가장 큰 고민만 말했습니다.많은 조언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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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3CFi1Ft0ejGCPI님이 2024.01.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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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살 남자인데 진로 조언좀 부탁드려요
    현재 25살이고 자격증은 이것저것 땄으나, 마땅히 진로를 결정못한 사람이에요.원래는 미용에 관심있어 미용자격증 따구 뷰티쪽 일하다가, 어느날은 제과에 관심이가 제과제빵 자격증따고 일하다가... 얼마전엔 1년넘게 다닌 고객센터 퇴직후 쉬고있어요.돌아보면 일단 전 하고싶으면 뭐든 해보는 성격이라 자격증따고 일하다가 제가 생각한거와 달라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성격인거 같습니다.이젠 1년씩 단기 경력보단 한분야에 정착해 커리어를 쌓고 싶은데 뭘 하고 싶어할까 생각중 역시 제가 처음으로 하고싶었고 꿈을 가졌던 뷰티관련쪽으로 나갈까 싶어요.여기서 또 고민되는게 1.백화점 브랜드 뷰티 / 2.성형외과 관련직종이 두개중 고민인데 솔직히보면 후자보단 전자가 좀더 깊게 파고들기 좋고, 남자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는 저도 성형외과 이곳저곳 다녀봤지만 못본거 같아서 미래적으로 고민이네요.아침부터 소란한 오늘,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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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tR5HMfobpRdSqU님이 2023.04.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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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살 현 무직자 고민 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선배님들!!전문대 조선해양과를 졸업하고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오토캐드2급 + 포트폴리오(카티아 3d모델링) 이렇게 국비지원 받아 학원 다니며 취업준비를 하고중소기업(철판가공 회사)에 캐드원으로 3년 일하고 퇴사 했습니다.공고 3년, 공대 2년, 취업준비 1년, 캐드원 3년으로 쭉 공업계열에 몸담고 있었지만 이게 저한테 맞는건지 항상 의문을 품다가 잦은 회의감에 현타가 밀려오기도 합니다...제가 가진 것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가던 길을 가는게 옳은 걸까요?만약 가던 길을 간다면 스팩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더 나은 곳으로 취직하고 싶은데설계직이 스팩업을 하기 위해선 어떤걸 배우고 어떤 쪽으로 취업 하는게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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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lEhbNgnTzaWpD님이 2023.03.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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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방향이 고민됩니다...
    저는 세는나이 기준 30살 남성입니다.2020년 8월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고 2021년 상반기에 AI 서비스 개발 국비지원 과정(5개월)을 수강한 후 4개월 간의 구직 과정을 거쳐 한 중소기업에서 파이썬 개발 쪽으로 일을 하다가 6개월째에 비자발적 퇴사를 맞이했습니다. 퇴사 직후부터 웹개발 부트캠프를 수강하다가 하차하였고, 이후 여러 기업에(중소기업 위주로) 지원하고 많은 곳에서 면접을 봤지만 번번이 떨어져서 현재 공백기 10개월째를 맞고 있습니다. 요새는 서류도 잘 안 붙는 상태라서 뭔가 결과물(포폴)을 새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자꾸 여러 길 사이에서 일관성 없이 갈팡질팡하느라 에너지까지 갉아먹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야 하는 중대한 선택의 시기가 와서 이 글을 올립니다.현재 저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다음과 같습니다.1. 현재의 포폴/경력으로 계속 지원하기 (최근까지 계속 지원해서 모레 면접이 잡혔습니다.)2. 웹개발(FE/BE)을 독학하면서 스스로 포트폴리오를 만들기3. 6개월 과정 데이터 직무 부트캠프 수강4. 10개월 과정 AI 개발자 양성 스쿨 수강1번이 가장 빠르고 2번이 두 번째로 빠르지만 원하는 일과는 거리가 멀고, 3번이나 4번을 선택하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지만 취준 기간이 늘어나는 위험이 있어 너무 고민됩니다.현 상태에서 아무 데라도 빨리 취업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기간을 더 둬서 준비한 다음 원하는 일을 하는 게 나을까요?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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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byH96lP1eyQRi님이 2023.02.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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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방 4년제 비상경 전국에 몇군데 없는 과를 나왓구 대외활동 전무합니다. 자격증은 이것저것 땄지만 시간 대비 효율적으로 땄다기보다 수집하듯이 아무거나 내일배움카드로 들었어요. 솔직히 취업이란걸 안일하게 생각하고 내가 갈 곳이 한 곳은 있겠지하며 멍청하게 시간을 다 허비했어요..작년까지도 20대라고 여유로웠는데 앞자리 바뀌어서 30살이나 먹었네요. 가지고 있는 건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 사회복지사2급(학점은행)/ 직업상담사2급/ 컴활2급/ 어학성적만료(고득점×) /운전면허 1종보통알바경험은 올리브영/ 공간대여/ 데이터라벨링 세군데 정도 있는데 집에서 가게를 운영해서 생활비없으면 가족들 도와주고 받아쓰는 한량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가계가 여유로운 것도 아닌데....  당연히 경력 없고 눈을 낮추고 낮춰도 이젠 나이가 차서 면접 연락도 오지않아요. 이력서는 사회복지계열로 넣고 있지만 비전공자라서 그런지 꺼리시더라구요.  왜 그렇게 멍청하게 살았을까 후회됩니다. 동기들은 피나는 노력해서 공기업 가거나 편입해서 보건계열, 아니면 자기 길찾아 열심히 살고 있는데... 저는 이제 뭘 해야할까요? 이렇게 알바나 하면서 비숙련노동으로 평생을 살게 되면 어쩌지 너무 공포스럽고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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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2lvW7m1dVBSbXO님이 2023.0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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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뭘하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방 사립대 광고홍보학과/경영학과(복수전공)/ 문헌정보학과(부전공) 하면서 3전공으로 졸업한 25살 취준생입니다.저는 제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서 아직도 고민이에요.. 마케팅 직무를 전공에서 배워왔고, 해왔기에 마케팅쪽을 준비하고 있는중입니다만 지방이다보니,, 정말 마땅치 않은 회사들밖에 없는 것 같고, 기술도 따로 없어서 내가 이럴려고 마케팅을 배웠나, 이럴거면 기술이나 배웠지 이런 생각만 들어요..무슨 일을 하면서 먹고 살아야 할까요,, 정말 하고 싶은게 없어서 고민이에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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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NEGFWWLDA213님이 2023.01.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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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총무 / 회계 / 재무 / 영업지원
    사무직 직무 중에 인사, 총무, 회계, 재무, 영업지원에 관심이 있는데요.어떤 직무가 가장 일자리가 많고 전망이 좋은 가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가장 물경력이 되기 쉬운 직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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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8QQ7hifQlUuqy님이 2023.01.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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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무 및 진로고민(연극영화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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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틴님이 2023.01.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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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종이 고민되요 간호조무사 vs 사무직
    안녕하세요,저는 30대이고 현재는 회사 사무직(총무)으로 근무를 계속 해오고 있고요, 일하면서 취득한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어요..급여면에서는 회사원이 낫지만 업무 관련 스트레스가 심해서 수면 패턴에도 지장을 받고있고, 쉬는날에도 잔업에 대한 생각과 걱정을 많이 하고 있어요..간호조무사로서는 경력은 취득만 해둔상태라 생 신입이고, 급여는 회사원보다 월 100정도 적지만 집근처에 일자리가 잏고, 퇴근 후에는 업무에 대한 걱정은 없다는 장점이 또 있어요..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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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9YcHP9g7cUkLE님이 2023.01.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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