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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다
“참는다”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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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는다
    참는게 습관이 되버려서 일단 참는데 참으면서 속으로는 못참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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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dhqsSdIegi0O5님이 2021.10.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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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참는다
    버럭 화내봤자 내가 손해일수도 있으니 일단 참고 숨을고른다음 일의 경중을 따져보고 그다음 주변 지인의 의견을 들어봄. 그때 결론 적으로 억울한 상황이면 그사람과 자리를 따로 마련해서 내 의견을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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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DhVXrlum9d6dPW님이 2021.10.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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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내에서 억울한 순간이 있으면
    참는다 VS 참지 않는다 ??
    저는 참는 편인데 집에가서 막 생각나서 후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다들 어떠세요?
    공감 43
    댓글 596 조회 1,126
    히히하하호호님이 2021.07.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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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두는게 맞는걸까요?
    30대후반 주부입니다.
    결혼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3년만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는일은 자동화기계로 종이 상자 접착해서 나오면 수량 새고 검수하고 끈으로 밴딩 박스포장 까지 입니다.자동화기기에서 상자는 멈추지않는한 계속나오고 한번밀리면 감당이 안됩니다. 옆에서 팀장님이 도와주시는데 제가 버겁다는 생각이 들고 손이아파서 마비가 올정도 입니다. 물론아직 익숙치도 않지만 앞으로 계속 업무는 새로 배울게 많다니 더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출근 첫날부터 옆에서 일하시는 여자분이 머가먼지도 모르는 저한테 불량 나면 안된다. 지저분하게 해놓고 가지마라.쓰레기 놓고 가지마라. 이제 본인이 일할자리니 정리정돈 잘해라.자기 자리는 깨끗하지 않냐? 자기는 일찍 출근해서 미리 준비작업 같은거 한다. 등등 말하시길래 네 하고 말았어요. 이틀째 되던날 좀 일찍 출근해서 준비하는데 아침부터 작업대 정리안되어있다고 불량 나온거도 그냥 두고 갔다며 그럼 안된다고 하시데요. 근데 솔직히 이틀째 출근하는사람이 불량 처리하는거 어찌 아나요? 쓰레기도 그냥 두고갔다고 지금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일하는 중간중간 저땜에 팀장님이 바쁘시니 죄송하기도 하고 눈치도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칫 한눈팔면 레일에 상자가 밀려서 팀장님이 정리해주시며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갔습니다. 그러다 퇴근시간 20분전 여자분이 오시더니
    팀장님을 도와주시고 제가 하는거 지켜보다가 갑자기 들어와서 일하데요.팀장님도 그분일하는거 보래서 서서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종이나오는 속도 늦다고 기계속도 올리라고 하시데요. 현란한 시범 보이시고 퇴장하시고 작업마무리후 퇴근하려는데 또 청소 지적!!!청소마무리 하고 퇴근하려니 오늘 레일속도 몇나왔냐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던데 기계속도 빠른거 아니라고 자기가 일하니 속도 바로 올리지 않냐? 하루에 6만장 7만장 해야한다하시는데
    갑자기 급 무안함이 밀려왔고 기운이 쭉 빠지더라구요.
    이일이 버겁다고 생각하니 출근하기가 두려워 집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공감하기 댓글 8 조회 1,359
    oLvX4WLcHtR8pHs님이 2021.04.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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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두는게 맞는걸까요?
    30대후반 주부입니다.
    결혼하면서 회사를 그만두고 3년만에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는일은 자동화기계로 종이 상자 접착해서 나오면 수량 새고 검수하고 끈으로 밴딩 박스포장 까지 입니다.자동화기기에서 상자는 멈추지않는한 계속나오고 한번밀리면 감당이 안됩니다. 옆에서 팀장님이 도와주시는데 제가 버겁다는 생각이 들고 손이아파서 마비가 올정도 입니다. 물론아직 익숙치도 않지만 앞으로 계속 업무는 새로 배울게 많다니 더 걱정이 됩니다.
    그런데 출근 첫날부터 옆에서 일하시는 여자분이 머가먼지도 모르는 저한테 불량 나면 안된다. 지저분하게 해놓고 가지마라.쓰레기 놓고 가면 안된다. 이제 본인이 일할자리니 정리정돈 잘해야 한다.자기 작업대처럼 깔끔하게 정리해놓고 가야 한다.그리고 자기는 일찍 출근해서 미리 준비작업 같은거 한다. 등등 말하시길래 네 하고 말았어요. 이틀째 되던날 좀 일찍 출근해서 준비하는데 아침부터 작업대 정리안되어있다고 불량 나온거도 그냥 두고 갔다며 그럼 안된다고 하시데요. 근데 솔직히 이틀째 출근하는사람이 불량 처리하는거 어찌 아나요? 쓰레기도 그냥 두고갔다고 머라하시고
    지금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일하는 중간중간
    저땜에 팀장님이 바쁘게 움직이시니 죄송하기도 하고 눈치도 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자칫 한눈팔면 레일에 상자가 밀려서 팀장님이 정리해주시며 그렇게 하루가 마무리 되어 갔습니다. 그러다 퇴근시간 20분전 여자분이 오시더니
    팀장님을 도와주시더라구요.제가 하는거 지켜보시더니 갑자기 들어와서 일하데요.팀장님도 그분일하는거 한번 보래서 서서 쳐다봤어요. 그랬더니 종이나오는 속도 늦다고 기계속도 올리라고 하시데요. 현란한 시범 보이시고 퇴장하시고 작업마무리후 퇴근하려는데 또 청소 지적!!!청소마무리 하고 퇴근하려니 오늘 레일속도 몇나왔냐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던데 기계속도 빠른거 아니라고 자기가 일하니 속도 바로 올리지 않냐?
    갑자기 급 무안함이 밀려왔고 기운이 쭉 빠지더라구요.
    이일이 버겁다고 생각하니 출근하기가 두려워 졌습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공감하기 댓글 6 조회 759
    oLvX4WLcHtR8pHs님이 2021.04.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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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고민
    사람들 생각차이 인거 같지만 글을 써보네요. 현재 그 주52시간이지만 노동조합?그런곳의 허락을 받으면 주64시간 근무가 가능하대서 64시간일을 하는데 월-일 그 담주 월-토 13일을 연달아 일하고 주말쉬는것고 눈치도 봐야하고 휴가도 쓰려니 바빠서 못쓸때가 많고, 물론 돈은 교대근무라 많이 받을수 있지만 너무 힘이드는데 이걸 참고 버텨야 하는지 이직을 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 (물론 저는 돈은 적게 받아도되니 제 시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서요...
    공감 1
    댓글 5 조회 927
    JkUk5IPwgfYTLkn님이 2021.0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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