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선
“최선”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
  • PICK 【아무말】 할 일이 태산이라도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안녕,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요일 이렇게 또 한 주가 시작되었고 어느덧 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결단은 되도록 안 하는 편이 좋습니다.왜냐하면 '결단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선택지가 한정된 상황으로 내몰렸다는 뜻이니까요.선택지가 한정된 상황으로 내몰리지 않는 것. 이것이 '올바른 결단을 하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우치다 타츠루 "거리의 현대사상"-----------------------------------------------------------------------문제 발생 후 수습을 할 생각을 하지 말고 문제가 나지 않도록 예방하라. 뭐 그런 이야기죠.근데 아래 같은 말도 있습니다.저 우치다 아저씨가 대처 누님을 만나서 대화를 할 기회가 있다면 "할 일이 태산인 상황을 만들지 마라." 라고 이야기하지 않겠어요? ㅎ다만 둘이 싸우지 않도록 적절하게 조율해서 붙여 보면 이런 혼종이 가능합니다.'평소에 처리를 잘 해서 할 일이 태산 상황에 내몰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나, 그래도 열심히 잘 처리하면 만족스러울 것이니 최선을 다해 수습해보자.'  정도가 아닐까요?우치다 아저씨는 뭐하는 아저씨인가 찾아보니"거리의 사상가로 불리는 일본의 철학 연구가, 윤리학자, 무도가. 도쿄대 불문과를 졸업한 뒤 에마뉘엘 레비나스를 발견해 평생의 스승으로 삼고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했다.(이하 하략)" from yes24작가 파일100권이 넘는 책을 펴내고 굉장히 약력이 긴데 (하여간, 여튼간, 어쨌든) 훌륭한 분이래요.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공부해서 영국인 대처 언니와 안 맞는 건가. ㅎㅎㅎ (노...농담입니다.)어쨌든 이번 주도 본인의 목표로 하는 일들과 할 일이 쌓여 있다면 힘 내시고 한 발 한 발 걷다보면 어느 샌가 모든 일 잘 풀려 있을 거에요.대처 누님 말씀하신 것처럼 뿌듯하고 만족스러운 한 주가 되시길 응원합니다.이 글을 읽는 (사)라민 여러분들도 이번 주도 화이팅하세요~!
    공감 2
    댓글달기 조회 65
    아무말_최종병기님이 2023.11.27 작성
    자세히 보기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