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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거리
“출퇴근거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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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g9cigP3oWMVqX님이 2022.12.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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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가 멀면 더 힘드네요
    애키우는 엄마 입장에서연봉 좀더 벌려고 출퇴근왕복 거의 3시간거리로 이직했어요매일 아침7시30분에 아이 등원시켜놓고 출근하는데,1호선,4호선은 제시간표에 딱딱 맞춰서 올적이 없어 불안하고퇴근하고 집도착이 빨라야 7시30분이네요이동중인 시간이 아깝고, 아침 아이 깨우는것도 집에 도착하는 시간도 심적으로 힘듭니다거기에 회사 상사인 과장분은 꼰대에 허세, 나보고 자기 잘 서프트하고 지시 잘 따르고,스스로 아무 결정내리지말고, 자기한테 보고하래요. 그래야 윗분이.물을때 자기입장이 난처하지않으니경력직으로 간거라 입사 2일만에 실무투입, 장난아닌 업무량입니다. 칼퇴가 기본인 저도 매일 6시 나온적없다..상사랑 저 둘이만 한부서 담당인데, 제가 실무담당이 70%입니다. 공정하지 않는 업무배분도 그분이 해줍니다.간지 얼마안돼 말을 못꺼내는데 정말 너무합니다(선임분은 휴직으로 제가 가게됨)그리고 다들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세요.. 어떻게 벋히지,겨우 수요일이야, 이후 더 힘들어질거야,지금이정돈 아무것도 아니야. 공휴일 하루도 없어.. 복지가 않좋아.. 가스라이팅이야.. 등등.. 아.. 지금 다닌지 6주차인데처음에 가진 열정으로 그지역 이사를 생각하며 다녔는데솔직히 그 상사밑에서 제가 언제까지 숙여주고 다 받아드릴수있는지 모르겠네요과연 거리가 문제이고아이한테 미안함만 쌓아갑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그래도 아이를 위해 오늘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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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2022.10.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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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에서 용인까지... 그걸 커버할 메리트는 무엇이어야 할까.
    갑자기 면접 잡혀져서 이번주에 가야합니다.마포에 사는데 면접 잡힌 곳은 용인.거리가 먼만큼의 가치가 있어야 하는데,일단 그건 차지하고 최합 되고서 결정해야겠죠.지금 사실 걸어서 20분 정도 되는 직장에 다녀요.워라밸이 정말 끝판왕입니다.9-6 어긴적도 거의 없고요.근데 물경력 이슈와 낮은 연봉 인상률에좀 충격을 받고 이직 준비하고 있습니다.그래서 경력도 좋아지고 연봉도 괜찮은 곳으로갈려고 시도 하는건데...기존 연봉 대비 얼마 올라야 메리트가 있을까.이 지점이 궁금함. 이 연봉말고도 다른 이슈가 있을까.생각해볼만한 지점이라도 있으면 한번 던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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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cmtybHwYxITftD님이 2022.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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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시간이 너무 많아도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오늘 면접을 보러간 회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회사는 내년 쯤에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서 부산 양산으로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 사상역에서 버스를 운영한다고 하는데 너무 멀어지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도 있지만 겨우 잡은 기회 바로 잡아야 하냐 생각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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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은너무어려워님이 2021.11.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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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을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장에 3년째 잘 다니고 있다가
    이직의 기회가 와서 면접까지 진행했는데 최종 합격했습니다. 면접을 본 곳은 나름 중견에 연봉도 지금보다 500이상높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 제가 좀 배우고 싶었던 부분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고 출퇴근거리는 약 왕복 2시간거리입니다. 지금다니는 곳은 중소기업이고, 전문성은 좀 떨어지지만 기숙사가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다들 착하시고 저랑도 잘 맞아서 또 이런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돈, 전문성 vs 사람들, 출퇴근용이 이갈림길에 고민을 하게되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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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ZEc6uioU7hXNN님이 2021.04.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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