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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고
“충고”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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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했는데 이상과 현실이 달라요.
    안녕하세요. 사무직 2년반, 3년차에 다른 직무로 이직했습니다. 실내건축에 관심이 가서 틈틈히 학원도 다니고 자격증도 취득했어요.조금 더 관련 분야로 경험을 쌓고 싶어서, 자격증을 활영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실내건축디자인을 하고 싶었는데.. 이 분야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 같아요. 인테리어도 결국 시공인데.. 시공을 하기위한 자재나.. 공사관련된건 생각도 안하고 오로지 디자인 업무에만 치중해 생각했던것 같아요. 인수인계 해주시는데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고.. 공부하면서도 너무 답답하고 막막하고 그러네요...그저 상상만해오던 이상과 현실이 너무 달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무지했던 탓이지만요)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만만하게 본 제가 너무 한심해요..**조금 자세히 설명드리자면..그냥 일반 사무직에서 일했고, 이 생활이 싫어 알아보던 중,평소 방구조 바꾸고 페인트칠 혼자하고 이것저것 꾸미기 좋아하고.. 사무직 업무중에서도 안내문 만들기나 이것저것 디자인하고 만들기 좋아했어서 이런쪽으로 생각하게되었고.. 평소 무대디자인이나 방탈출, 등등 관심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공간디자인, 실내건축디자인으로 목표를 잡았습니다..취득자격증은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이고.. 캐드활용할 수 있는 업무를 찾다가 이직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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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gN0AJL7bB9cjjN님이 2022.11.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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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제 일이 싫어요..
    저는 그렇게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저는 제 일을 즐기고 싶어요. 제가 지원 할 수 있는 직업 분야 추천해주실 분 있나요?ㅠ 그나저나, 저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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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뺄라님이 2021.10.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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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6개월차에요. 너무버텨야 하는 걸 알지만 너무퇴사하고싶어요.
    25세 취업 6개월차 취린이입니다.건설회사이고 정규직 관리자에요. 연봉은 3600조금넘고요. 입사할 때 엄청 많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금액이 현장수당에 야근에 자격수당에 주6일에 공휴일은 없고... 포괄임금제라 더 받는 것 도 없네요. 성과금 아직 얼마안돼서 못 받아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직원은 정규직 400명 정도인데 계약직 까지하면 더 많을 것 같아요. 차 사라고 강요해서 저번달에 샀네요. 차는 확실히 있는게 맞긴해서 별로 억울함은 없어요. 상사분들 연배가 다들 많아서 그런지 야근하고 공휴일에 일하는걸 너무 당연시 얘기하고.... 이 바닥이 다 이런가요? 다른 곳 가도 다 이럴까요? 아침 7시에 나와서 10시 늦으면 새벽 1시... 좋은것은 식비 숙박비 기름값 다 주는거 확실하게 좋아요. 버티고 버티는데 매번 야근 끝날때마다 뭔가 허전해요.. 부모님도못보고 여자친구도 못보고 이렇게 일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어제 어린이날 일조금 일찍 끝나는거에 기뻐하는 저를 보게되니 참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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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rYJVodehhpFnj님이 2021.05.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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