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업난
“취업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15
  • 취업난 악용하는 회사 당해보니, 트라우마 생기면서, 모든걸 못 믿겠네요.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요.잡플래닛 평점 2.2에 작년 퇴사율 71%인 회사에요.정말 최악임.공부잘해 대기업 가지 않았냐구요??거래처 크고, 모기업 빵빵하고, 이 회사만 해도 업계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회사에요.그러니,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하고 이런 회사를 한번 겪고나니, 수많은 기업체서 취업난을 악용한다는것도 느껴지고무엇보다 트라우마가 생기네요.그래서 지금 이직하려고 노력중인대요.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지금 경력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경력을 살릴수 밖에 없어요. 의료기기나 바이오 헬스케어 관련된 SCM이나 자재관리쪽 입니다.이렇게 한번 겪고 나니까 이력서를 넣거나 면접제안을 받을때이 기업은 믿을만 한가? 이 기업은 직원들 등쳐먹진 않는가 하면서자꾸 의심이 들고 뒤를 케게 되요.일이 좀 많거나 힘든건 이해되는데,고장난 장비는 안 고쳐주면서, 이런 장비로 일 다해놓으면 경영진은 실적만 쏙 빼가고, 애들은 힘들어 사표쓸때, 경영진은 상받고 승진입니다.결국엔 취업난 악용해 사고는 경영진이 치고뒷수습은 힘없는 애들이 하는 구조...한번 당해서 의심이 드니까, 이직할려고 해도 계속 의심이 들고못 믿겠고 계속 구글링이나 그 회사에 대한 정보 케게되고 미치겠습니다.이것도 트라우마 일거에요.기업체 사장들은 취업난이 계속 가길 바랄거고제약 바이오쪽 회사들은 코로나가 계속 가길 바랄거란 소리도 있어요.그래야 쉽게 돈 버니까
    공감 4
    댓글 3 조회 1,008
    xrdjlg1luudRfDc님이 2023.02.27 작성
    자세히 보기
  • .
    .
    공감 3
    댓글 5 조회 1,504
    hfcjhkohkoklkfx님이 2022.10.12 작성
    자세히 보기
  • 1년째 취준생이에요..
    전 회사랑 법정다툼이 생겨서 6개월동안 법정다툼하다가  완전히 마무리 되고 나서 취업해야지 하고 직장알아본게 벌써 1년이네요.. 뉴스나 기사들은 취업자가 늘어났고, 기업들은 뽑을 사람이 없다는데,,  벌써 나이가 27살인데,, 변변한 직장도없이 취업준비생이라  불안하네요,, 살아갈 길이 있긴할까요?...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 1
    댓글 2 조회 578
    iyX2SOohkUKjY11님이 2022.04.15 작성
    자세히 보기
  •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왔어요
    구직활동중인 취준생입니다.모르는 번호로 문자가와서 톡을 보내봤는데 찜찜하네요.문자내용은 이렇습니다.'구인사이트 통해 연락드립니다. 지원/관리 업무입니다. 업무중에 문자는 자주 확인 못하니 제 번호 추가하셔서 카톡 남겨주세요.'그래서 톡을 보냈더니 신상털리는 기분이에요..회사이름은 ㅇㅇㅇㅇ관리대행 이였어요.저만 이런 문자오는건가요?ㅠㅠ받으신분 있으시다면 어떤경우인지 궁금합니다.
    공감 3
    댓글 5 조회 1,076
    onsemiro님이 2021.12.21 작성
    자세히 보기
  • @(주)디자인벤처스
    디자인벤처스라는 회사 어떤가요
    디자인벤처스라는 회사 홍보쪽 면접보고
    왔는데요..근무환경이라던가 업무관련해서
    어떤지궁금합니다.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288
    아랑전설님이 2021.08.28 작성
    자세히 보기
  • @(주)어썸이엔티
    귀사 입사 조건
    곧 죽어도 귀사에 발 담그고 싶은 취준생입니다 매번 서류 광탈로 눈물 흘리는 중인데... 혹시 꼭 갖춰야 할 자격 조건이 있을까요?
    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347
    4nKm1G5uQttIDsX님이 2021.07.09 작성
    자세히 보기
  • 제 상황에 취업이 가능할까요..
    전 27살 남자입니다. 가지고있는 스펙이라곤 한국사 1급, 토익 790점, hsk5급, 토스 lv6이고(대부분 만료되서 새로 갱신해야 하고 컴활 1급이랑 오픽 성적도 취득해야 합니다.) 학점 3.57이 다입니다. 대외활동 및 공모전, 알바 경력도 딱히 없고 인턴 경력도 딱히 없는데...취업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나이만 먹어가니 걱정이네요ㅠㅠ
    공기업 분야로 입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공감하기 댓글 5 조회 832
    3aEN80wiTyHmN9D님이 2021.07.01 작성
    자세히 보기
  • 첫 직장인데 계약직 6개월만 하고 나가는게 옳은걸까요
    우선 이 곳은 신입들이 없고 전부 오랜 지인뿐인 회사입니다. 처음에 같이 들어왔던 동기도 몇주 후 나갔고 얼마 후 들어왔던 신입들도 전부 나가기로 마음 먹은 곳입니다. 그래도 1년은 버텨야지 했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상사는 저에게 여기서 못 버티면 다른 곳은 못 할거라는 소릴 들었는데 정말 그런걸까요? 다니면서 정말 화나는 순간들이 많은데 그 중 불만 첫번째는 우선 연차가 여름휴가를 포함해 통틀어 5개입니다. 지난번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쓴 적이 있는데 압박을 크게 주더군요 물론 상사의 입장에선 내키지 않을 수 있지만 솔직히 저도 제 휴가를 원치 않는 곳에 쓴다는게 매우 스트레스였고 연차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5개뿐인 연차 중에서 한두번 쓰고 눈치와 압박을 크게 받아야한다는게 정말 힘들었구요. 둘째는 업무 스트레스입니다. 이 회사는 매뉴얼이 없구요 매일같이 말이 달라져 끝낸 일을 다시 해야하는 일도 빈번합니다. 또 일을 벌려 놓고 뒷수습이 되질 않아 각자가 해야할 일 말고도 다른 업무들을 봐야하는데 인원이 정말 현저히 적은 상황에서 쌓기만 해 정작 끝내는 일은 제대로 없이 업무들이 밀리는 상황입니다. 무언가를 배워나가야하는 신입인데 초반부터 전부 저보고 알아서 하라고만 하는 상황인지라 스스로 성장할 수 없음도 느꼈어요. 이 외에도 정말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짧게 하겠습니다. 사람이 하고싶은 일만 할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그렇다고 발전가능성이 없는 곳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닌 것 같고..너무 답답해서 씁니다. 첫 직장에서 1년을 채우지 못한다면 다른 회사에서의 취업이 어려울까요? 혹시 제가 지금 취업난에 복에 겨운 소릴 하는걸까요?
    공감하기 댓글 5 조회 757
    biEbfpO5LTqKt0f님이 2021.05.21 작성
    자세히 보기
  • 왕복 4시간거리 회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학원 수료 후 생각보다 힘든 취업 준비 기간을 가지고 있는 30살 취준생입니다.

    현재 학원 수료 후 취업이 잘 될 것 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준비 하였지만 생각보다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오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거리를 따지지 않고 먼 거리에 있는 회사에도 이력서를 막 넣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 이력서를 넣은 한 회사에서 면접 제의를 받았습니다.

    면접 제의를 받은 회사는 집에서 왕복 4시간 정도의 거리였지만,
    면접은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면접은 보러 갔습니다.

    면접을 본 후 5일이 지난 후 합격 연락을 받았지만 입사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합격한 회사의 업종은 웹에이전시이며 담당파트는 '퍼블리셔', 신입 연봉 2300, 왕복 4시간입니다.

    퍼블리셔 직종은 경험해보지 못했기때문에 연봉이 맞게 측정된건지도 알지 못하지만, 왕복 4시간의 거리가 가장 큰 걱정이 됩니다..

    취업이 어려운 이 시점에서 이 회사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게 맞는 결정일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 우선 면접을 보신 곳에서 작성자님의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있어서 축하드립니다~ 면접장의 분위기를 익히시고, 면접이라는 것이 대한 감을 조금은 잡을셨을 듯 하네요. 회사 입사 결정을 하셨을 때, 출퇴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것이고, 아침 시간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하셨을 때, 앉아서 가실 수 있을지.. 2시간이 소요된다면, 아침에 기상 시간은 몇시여야 하는지, 출퇴근하시는 동안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에 연봉, 안정성 뿐 아니라 통근 거리가 포함되어있는 이유는 시간 활용 뿐 아니라, 나의 체력, 컨디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시기 바래요~"
    공감 1
    댓글 7 조회 1,846
    No7vzZR4iiHKpBC님이 2021.04.15 작성
    자세히 보기
  • 2월에 대학졸업한 취준생입니다.
    37살에 대학가서 41살 올 2월에 대학졸업했습니다.
    전공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 복수전공 했는데
    두달도 안됐는데 면접에서 11번 떨어졌어요.

    한부모 가족이라 고등학생 딸도 부양해야 하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나이가 많아서일까요? 얼굴이 문제일까요? 경력이 없어서?( 계약직으로 주민센터 5년, 자활도우미 2년3개월 근무했는데 같은 업무를 하더라도 사람마다 역량은 틀리지 않을까요?)허나 경력이 인정이 안됩니다.

    고향을 떠나 다른 수도권으로 가야할지...
    전공을 때려쳐야 할지 고민이네요.

    정신건강 쪽으로 가기위해 임상심리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공부하려면 갈길이 먼데.... 나이는 먹어가고... 큰일입니다.
    어떤일을 하든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을텐데 왜 저에겐 기회조차 주지 않을까요?
    주민센터 일할때 재능있다고 전문성 키운다고 대학간건데..

    낮에 직장다니며 밤에 공부하느라 2-3시간밖에 못자며 4년간 이 악물고 버텼는데...
    참... 허무합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지금 이상황에서 어찌 하시겠습니까?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커리어캐쳐 김미진 컨설턴트입니다. 우선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드린다면, 서류에서 이미 11번의 합격을 하셨다는겁니다. 5년의 경력과 자활도우미 경력이 있으신 상태에서 전문적인 공부를 해오셨고, 현재 면접을 보고 계신 상태라면, 아직은 포기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센터 쪽으로 지원하고 계신가요? 사회복지 분야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노인 복지나 장애인 복지, 한부모 가정 등 작성자님의 업무 경력 뿐 아니라, 노련함을 보여줄 수 있는 분야로 지원을 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그리고 면접에서 여러 차례 탈락을 하셨다면, 나의 면접 답변에 대해 한번 돌아보실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면접이 끝나면, 당시 받았던 질문들을 복기하셔서 정리하시고, 보완해야 할 점을 찾아보세요. 취업이 쉽지 않습니다.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성자님의 연령, 그리고 경력 등을 원하는 기관도 있을 겁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지원해보세요~ "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436
    GQV5izazXDlIuGo님이 2021.04.12 작성
    자세히 보기
  •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