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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분야
“취업분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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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트워크,정보통신,IoT
    정보통신계열 취업 준비 고민입니다.
    올해 졸업한 24살 취준생입니다.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해서 그대로 이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하고싶은데 막상 이력서나 자기 소개서를 쓰려니 실무적인 경험이 없어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현재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자격증이나 학점 같은 것으로만은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에 와서 이런 실무 경험을 어떻게 쌓으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리고 c나 자바, 데이터베이스 등을 배웠지만 어느하나 특출나게 잘한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 없는 것 같아서 어떤 분야로 지원을 해야할지 고민이 자꾸 이어지다 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취업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ㅠㅠ...

    자신있는 분야를 어떻게 찾아가면 좋을지, 다른 언어를 또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많은 조언 부틱드립니다.
    공감 2
    댓글 19 조회 680
    7g7zyAiuv1IXIAv님이 2021.06.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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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되기 전에 이직이 나을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로봇 관련 전공을 하고 바로 취업한 26세입니다.

    사람인에 이력서를 올려놓으니 네 군데 정도에서 면접 제의를 받아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 후, 가장 크고 비젼이 괜찮은 회사로 정해서 출근을 했는데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ㅜㅜ

    저는 대학생활 동안 네트워크 / 보안 쪽은 한번도 배워보지도 않았고, 프론트엔드 깔짝거려본 결과 프론트고 백이고 웹도 기피하고 싶을 정도로 네트워크 쪽이 싫더라구요. 그런데, 회사가 네트워크/보안 회사라 사장님과 면접 때 저는 네트워크를 배운적도 없는게 성적증명서에 나와있을 것이고, 따로 공부한적도 한 번도 없는데 왜 제의를 하셨는지 모르겠다고 대놓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은 네트워크 회사라 하더라도 그 위에 돌릴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자바같은 언어를 쓰는 개발자가 필요하지 않겠냐라고 하셔서 이해하고 입사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회사 안에 자바 쓰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고, 찾아도 저희팀이 아닙니다.
    제가 속하게 된 팀은 펌웨어 업그레이드, 네트워크 / 보안 시스템 개발 등 리눅스에서 c언어로 드라이버 개발하거나 패킷캡쳐 하는 등 생각과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찌저찌 버티면서 3개월이 지나 곧 정규직으로 전환이 확정되었는데 이대로 경력을 쌓아도 되나 혼돈이 옵니다. ㅜㅜ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이 분야에서 기업들 사이에 유명한 회사고 비젼도 뻗어나가고 있는 좋은 회사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근데 학과생활동안 마이크로 프로세서며 딥러닝이며 재밌게 했었는데 네트워크 공부는.... 하기가 너무 싫어요...ㅜㅜ
    펌웨어, 디바이스 드라이버 등 개발하는 법을 배우기엔 좋은 것 같은데 문제는 네트워크 디바이스 드라이버라는 것에서 의욕이 뚝 떨어집니다.

    다들 이럴때, 바삐 이직 결정을 내리실까요..? ㅜㅜ 월급이 딱딱 나오니 또 사람이 안일해지다 여기까지 와버렷네요 ㅜㅜ 도와주십셔..
    공감하기 댓글 2 조회 877
    bn1LDQskSGlQZHN님이 2021.03.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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