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기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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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이거 취업 사기일까요....??

일자리 알아보다가 네이버카페 에 누가 게시글에 생산직 일자리 구한다고해서 월급 250에 통근버스 운영하고 잔업 1~2시간정도 있다고하고 생각있으면 채팅달라길레 해봤는데 김치공장이고 생산직 담당자 가 직접 채용하는게 아니라 용역인력업체 에서 사람구해서 면접 없이 보건증 만 있으면 된다고해서 어제 보건증 만들고 연락 시도하니까 용역인력업체에서 생산직 기업체 이름 만 알려주고 그 후 로 수습기간 하고 복지가 어떻게 되냐고 물으려니까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 사람 번호로 카톡프로필 저장해서 봤는데 명함에 주소가 사무실이 다른 자동차 생산직으로 주소가 적혀져있고 사무실은 어디에도 없더군요.... 이거 혹시 취업사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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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1Yj7TTWi7aEQa님이 2023.08.04 작성

취업사기, 회사를 상대로 이길 수 있을까요?

이름만 들으면 대부분 다들 아시는 큰 기업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인사담당자가 많은 걸 알려주지 않길래 열심히 이것저것 물어보고 입사를 결정했습니다.하지만 입사 당일에 협의된 직무와 다른 생소한 직무로 배치를 받았고 울며 겨자먹기로 2년 가까이 근무를 하였습니다. 이것도 화가나는데 또 다른 최근의 일입니다.승진 시점이 왔고 공채와 동일한 기준을 채웠기에 당연히 대상자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팀장님도 고과를 거기에 맞춰서 주셨습니다. 하지만 아예 대상도 되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실제근무년수가 부족한 경력직에겐 산출 기준이 따로 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이 공채기준보다 더 어려운 조건 이었습니다.입사 시 인사담당자에서 공채와 기준이 다른게 있는가 물었을 땐 전혀 없다고 말했고, 입사 후에도 동기들이나 친한 경력직 분들이 인사담당자에게 물어봐도 공채와 같은 기준 만을 설명해줬습니다. 그리고 회사 어디에도 이 내용이 명시되어있는 곳이없으며 꽤 오래 다니신 회사 누구도 이 내용을 아는 분도 없었습니다.취업사기 수준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화가 났습니다.회사를 상대로 제가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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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IgbknjYZ0wgR3님이 2023.03.12 작성

이거 취업 사기아닌가요??ㅠㅠ

채용공고에 이름들으면 알법한 유명한 브랜드에 신입을 뽑는다고 해서 지원했고 합격했는데요! 합격전화와서는 채용공고에 써있던 유명한 브랜드팀이 아니라 다른 브랜드 팀에 배정된다고 하는겁니다. 이것도 꽤 인지도 있는 괜찮은 브랜드여서 입사를 했거든요근데 막상 입사하고 나니까 유명한 브랜드와 제가 배정받은 브랜드는 접해보지도 않고 완전 듣보 브랜드를 담당하고 있거든요.. 약간 속은 기분.. 억울합니다.. 여기 지원했던 이유가 그 유명한 브랜드 라는점이었는데 들어와보니 생각과 달라서 일할때마다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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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7RcJLGesCLToem님이 2023.01.13 작성

신입 중소 경영지원

안녕하세요! 신입으로 경영지원 들어간지 이제 3달차입니다……경영지원으로 들어갔지만 영업지원 업무가 더 많고 대표는 제가 비서인것 마냥 일을 시키고 …무거운 장비도 많이들고 책정리도 한 몇백권은 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경영지원이 원래이런건가요..?저는 영업지원도아닌데 영업지원일을 왜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이거 취업사기로 신고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청내공도 들어가서 엄청 고민이긴한데요…이렇게 스트레스받을거면 그런돈 따위 다 필요도 없습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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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2GJYlVUVBAk6i님이 2023.01.02 작성

취업사기 같은거 아닐까 불안해서 여쭤봐요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백수로 지내다가 얼마 전 어떤 회사에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이런저런 필요하다는 서류를 준비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일단, 제가 불안한 점이 뭔가 하면 어떤 대기업의 공장 내부에 편의시설로 들어가 서비스업을 하는 위탁업체인데 외부인이 해당 대기업 공장 단지 내부로 들어가는게 통제가 되고 있어서 면접도 공장단지 근처 어딘가에서 했었습니다. 면접관 세 분이 오셧더라고요.성함등은 들었지만 명함은 받지 못했습니다.어쨋든 면접 후 몇일 뒤 최종합격 통보를 받고 취업은 약 한달 뒤에 하게 된다는데 그 전에 필요서류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합니다신분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 그리고 인사기록카드(부모 신상정보 포함), 등을 보내라고 하는데, 이 서류들은 취업시 필요한 서류가 맞긴 합니다만 제가 찝찝한 건 진짜 해당 회사 사람들이 맞는지가 의문이라... 좀 불안합니다.혹시 진짜 나쁜 경우일 경우 위 서류들로 제가 피해를 볼 수 있는 사항이 있나요? 검색을 좀 해보니 휴대폰 개통 같은걸로 대출을 받아 가는 사기도 있던데 자세히 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나이를 먹을 수록 의심만 늘어나네요. 슬픕니다.

전문가 답변 "말씀해주신 요청 정보의 경우는 제가 합격했을때를 되돌아 봤을때 모두 필요한 정보들이 맞습니다. 신분증 사본 및 주민등록증은 직원 정보 기입 및 4대 보험 가입 용이며 통장 사본의 경우는 월금 입금용 입니다. 인사기록 카드역시 저 또한 제출한 경험이 있는데요 불안하시다면 인사기록 카드의 부모님 주민등록번호 뒷번호는 * 별표로 마스킹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 질문자님께서 불안해 하는 포인트를 알 것 같습니다. 면접을 기업 건물이 아닌 근처에서 보셨기에 해당 회사의 실체를 확인하지 못한 불안감 이신것 같습니다. 때문에 해당기업의 기업정보를 사람인에서 조회해 보셨을때 기업정보가 올바르게 나오는 회사인지, 업력은 얼마인지 등등을 자세히 확인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더불어 사업자 번호 등도 조회해 보시면 좋아요 https://www.ftc.go.kr/www/bizCommList.do?key=3765 사업자번호는 위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합니다. 더불어 취업 사기 및 불량기업 관련 사람인의 공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 [주의] 교묘한 수법의 취업사기! 미리 예방하고 조심하세요. 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24978 # 개인정보 관련 문서, 통장, 카드, 비밀번호 등을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거절하세요! 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19605 # 임금체불 사업주 명단 공개 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108620 더불어 정 불안하시다면 사람인 고객센터에 해당 공고를 전달하시고 클린 기업이 맞는지 등도 문의해 보시면 명쾌한 답 얻으실 것 같아욥!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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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7tZ5IYkJ8S4u님이 2022.11.28 작성

PICK 제발 일용직이나 프리랜서. 취준생이 알았으면하는 취업사기 등 거르는 방법

1.일하기로 한 직무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고 두루뭉술한 일은 잡다한 일까지 다 써먹겠다는 뜻.2.일급/시급에 +@라고 정확한 금액을 명시하지 않으면 나중에 인센티브 받고싶어서 일 잘해놓고 물어보기도 민망해짐처음부터 인센티브 기준을 말해달라고 해야한다3.가장 중요하고 힘든 부분인데요.일용직으로 일하기 한참 전(심하게는 3주 전부터 하루에 질문 1개씩..) 부터 자꾸 자잘하게 질문해서 피곤하게 하는 관리자. 이 경우는 분명히 현장에서도 소통에 문제가 있어서 힘들어진다4.현장에 가게 되었다면 집중해보세요일용직 신분으로 현장에 갔는데 어떠한 전달없이 운영진끼리만 소통하고 중간에서 소외되는 분위기를 느낀다면 입장이 난처해 집니다. 왜냐하면 고객들은 내가 일용직인지 소속직원인지 모르고 계속 질문을 하게 되는데 나는 전달받은 사항이 없어서 난처해지기 때문.5. 운영관리자가 고객앞에서 대놓고 핀잔을 줄 때이 경우는 정말 일용직으로 하루 보고 말 관계더라도 인격적으로 참 힘든 상황인데요.. 정확하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고객이나 사람들 없는 곳에서 지적 혹은 의견을 달라고 전달해야합니다.6.특히..일용직 중에서도 전문직인 경우(프리랜서 혹은 면허/ 자격증있는분) 사회초년생 혹은 취준생인 신분이셔도 자기 분야에서 적정 임금이 어떤 선인지 알고 가셔야 합니다. 사회에는 정말 자신의 기업에 이익을 위해서 순수한 노동자를 갈취하고.혹은 사전에 공지된 업무가 아닌 일을 "좋은게 좋은거야" 라고 취업사기 수준의 업무를 강요하는 겅우가 있습니다. 저도 몰랐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그냥 젊은 나이에 투자라고 생각했고 실망하실까, 혹은 내가 잘못된 선택한 것이라 생각해 자존심이 상해서 부모님께도 말 못하고 이불에서 울었습니다. 처음 일을 시작하거나 취준생이 주변에 계시다면 이 글을 널리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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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X1ekT3KTsSzRsN님이 2022.06.28 작성

정규직 공고에 정규직으로 합격했는데 계약서에 기간이 존재하네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 취업에 성공한 새내기입니다.그런데 제가 정규직에 합격한 것인지, 아니면 말을 바꾸고 계약직으로 바꾼 것인지, 원래 이쪽 업계의 상황도 잘 몰라서 여기 계신 분들의 경험을 빌려 알고 싶어서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이번에 합격한 회사는 20명 이상의 바이오 분야 중소기업 연구소 입니다.분명히 채용 공고에서는 정규직 채용이었고,(수습기간은 3개월이고 공고문은 캡처해둔 상태입니다.) 면접 시에도 그러한 늬앙스로 얘기를 나눴습니다.그런데 막상 월세 집을 구하고 출근하고 며칠 뒤에 작성한 '표준근로계약서'에는 입사일부터 1년간의 기간이 일 단위까지 써져 있었습니다. 연봉테이블이 존재하고 연차별로 매년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매년 연봉협상은 진행한다고는 했었는데 1년의 계약 기간은 눈을 씻고 봐도 연봉이 아닌 근로계약 그 자체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계약 기간 뿐만 아니라 계약 해지 조항도 존재했고 대충 '계약만료' 전이라도 관리규정을 위반하는 등에 해당하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내용의 문구도 쓰여져 있습니다. 이에 담당자한테 문의하니 원래 전 직원이 같은 형태로 계약서를 작성하고 모두 정규직이라는 말을 합니다. 즉, 원래 그렇다는 것입니다.무언가 이상했지만 모두가 그렇다는 말, 정규직이라는 말을 믿고 싸인했는데 알고 보니 회사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을 위해 제출한 서류 중 작성한 근로계약서에는 '입사일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이는 제가 입사해서 작성한 근로계약서와 약간 달랐는데, 특히 기간에 있어서는 명확하게 차이가 났습니다.그런데 계약직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도 가입돼있는 회사이고, 실제로 몇몇 분들은 받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2년형 가입은 불가하고 몇 개월 재직 후에 5년형만 가입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실제 가입하신 분들께 여쭤보니 회사가 수습기간 최저를 맞추지 않아서 그렇다, 회사 잘못은 아니고 2년형 제도에 사람이 꽉 차서 그렇다 등등 사람마다 말이 다릅니다. 계약직이라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제도들에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요? 처음부터 계약직 1년부터 하자고 했으면 고민은 했겠지만 결국 수락했을 것 같기도 한데 저를 속였다고 생각하니 애정이 곤두박질 치고 기분도 상당히 가라앉네요. 제가 무언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선배님들께서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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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iBfXrOKtG7qm님이 2022.06.15 작성

홍대입구 에디톨로지

여기 독취사에 글 올라왔음 ㅋㅋㅋㅋㅋㅋㅋ대표이사가 사무실에서 담배 핀다면서요? 성별 안 가리고 성희롱 같은 말하고 얼마 전에 근무 시간에 아프리카 별창캠 보다가 걸렸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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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9103EmMm3NWegl님이 2022.05.21 작성

청년디지털일자리를 아시나요???

요즘 SNS 광고 다들 보시나요? 온라인커머스로 월천벌기 ! 정부지원사업 지원받아 창업하기 등등 많이 보이는데요저도 SNS 광고를 보고 온라인커머스 업계를 처음 접하였습니다. 교육수강을 하면 6개월 채용 까지 해준다고 하여관련 지식이 없는 저에게는 실제로 관련 업종에서 근무도 하고 교육도 받고 일석이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형편없는 교육 + DB 전화 돌리기 (제가받은교육팔기) 업무를 지시 받았습니다.고액 수강비가 아까워. 6개월을 버티며 계약종료 가 되고,후에 청년디지털일자리 주관기관에서 부정수급 조사기관이라며 관련 통화를 받았고,교육수강 조건으로 청년디지털일자리로 고용을 하면 부정수급 요건에 해당된다는 피드백도 받았습니다..하여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낸 고액 수강비는 돌려받을수있나요? 비슷한 사례나 관련 지식이 풍부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참고용.근로계약서 작성한 회사와 실근무한 회사는 다릅니다.A 회사에 교육수강비를 내고 B 회사와 근로계약을 했고 업무는 A 회사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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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님이 2022.04.03 작성

면접시 협의 연봉과 계약 내용이 다름

경력직으로 이직하여 면접시 연봉협의가 완료됨(근거 보유) 입사후 계약서 작성을 바로 안하길래 상사에게 물어보니 원래 회사가 좀 늦다고 기다리라고하여 2주를 근무하였는데 협의된 연봉을 못맞춰 주겠다고 합니다. (면접때 연봉과 약 1000만원 차이남.) 재 협상후 기존 면접때 이야기한 연봉대비 300만원 삭감후 계약하기로 협의함(근거보유)협의후 또 계약서 작성없이 1주일이 지나감.
그런데 또 연봉을 못맞춰 준다고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중요한 부분은 퇴사를 하더라도 현재 회사 입사하면서 기존 면접제의온 곳 3군데를 전부 캔슬 했습니다.
이런부분을 전부 보상받고싶습니다.
민사소송 거는수 밖에없나요?
보통이런경우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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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YixBvx050Ttdt님이 2021.11.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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