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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싫어
“취업하기싫어”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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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까지 취업하기싫어요.
    취업하기가 너무싫어요...불안하더라도 프리워커로 살고 싶지.. 결과 기다리면서 조마조마 하는것도 싫고 이력서 & 자기소개서 쓸때마다 토하면서 쓰기도 싫고 정말 취업이 제 인생을 너무나 망쳐놓았어요.... 그저 돈많고 빽있으면 낙하산 채용이라도 하는 사람들 제 주위에서 많이 봤어요. 저희 고모할머니요. 아들딸 미국명문대학교 졸업해서 회사들의 경우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안쓰고 아들같은경우 모 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로 집어넣어주고 딸 같은경우에는 모 의류브랜드 디자이너로 돈가방들고 와서 인사담당자한테 취업시켜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저는 취업준비하면서 저 라는 사람은 없고 그저 남들처럼 똑같이 방학숙제 하는 학생들처럼 하고 있다는 그자체가 역겹고 하기가 싫어요!!!!! 정말 중요한일 있을때마다 병원가면 이상없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취업이 제자신을 망가트렸다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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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YnqmIsdsLvqXjO님이 2023.01.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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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이 지쳐요.
    취준이 뭐라고.참 마음을 지치게 만드네.취준이 뭐라고너무 나를 힘들게 하네.취준이 뭐라고나를 억누르는 느낌이야.취준안하고 나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처럼 살고싶다.회사다니지않고 자기가 좋아서 하는일들을 하고 싶어.정말 취준하면서 사기도 당해보고, 대놓고 무시도 당해보고, 이력서 & 자기소개서 찢어진일도 여러번 경험하고게다가 올해 신년부터 코로나 확진이 되어가면서 더욱더 제 자존감은 뚝뚝 떨어져가고 그냥 자가격리 하는내내 울고 그랬어요.진짜.. 이렇게까지 취준하기 너무 싫어요.. 그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처럼 회사다니지 않고 좋아하는 일들을 하면서 살고 싶어요왜 취준앞에서 제가 바보처럼 있어야하는건지 진짜 싫어요. 작년 이맘때쯤 대외활동 하는 측에서 상받으러 갔을때는 그나마 나도 상받았다. 나라는 사람 대견해 이랬지만.. 지금은 그 대외활동 하는것도 싫어지고다 싫어요. 안그래도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 자소서 쓰고 그 뒤로 소식이 없네요.. 정말 이렇게 까지 취준해야한다는것이 싫어요.취준해야지만 연애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제 주위에 취준안해도 충분히 연애해서 결혼하거나 연애해서 속도위반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진짜.. 그런것보면 나는 뭐지? 라는 생각이 너무 싫어요.. 진짜 취준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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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JRlXUoMYSRefD2님이 2022.05.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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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비난좀 할게요.
    취업 왜 하려고 하세요?
    정말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제 이야기입니다.
    저는 취업을 해보려고 고용노동부에 있는 취업프로그램도 해봤지만 다 부질없더라고요. 게다가 면접보러가는 장소마다 대놓고 무시하던가 아니면 이력서를 찢어버리는 일들이 많이 있고 말이죠.. 또한 억지로 취업해봤죠. 그런데 일보다는 잡일을 많이 시키더라고요.
    스타벅스 커피심부름부터 해서 김밥천국 김밥 심부름 까지 말이죠... 그래서 전 입사하자말자 3개월만에 그만뒀습니다.
    그런데.. 정말 왜 그렇게 취업에 목숨을 다받칠려고 이력서도 쓰고, 자기소개서를 쓰고 면접볼려고 면접의상까지 사입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하고 싶은것, 좋아하는것도 잃어버리고 취업준비하는것이 아니라고 봐요.. 게다가 채용공고 내는 회사들도 취준생들을 여러번 울리는 재주는 어디서 얻었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채용공고가 급하다 또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서류내는 취준생들에게 서류가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왜그렇게 알려주지 않은건지.. 그리고 서류합격이 되어서 면접보러와달라는 사람의 이름을 잘못적어놓고 면접 보라고 하는것은 그 지원자라는 사람의 이름에 대한 먹칠이라고 보고.. 면접장에서도 BTS 진, 블랙핑크 제니처럼 멋있고 예쁘면 다합격이고 못생기고 스펙없으면 질문세례도 받지못한것이 참... 그러고 면접까지 합격하면 진짜 직장인이라고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는 대학 졸업이후에 혼자서 일하는 프리랜서 직하고 있는데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회사는 여러분들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스스로 일을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한다. 나는 지금 프리랜서로 일하는게 너무 만족한다."라고 말이죠.. 그만큼
    회사라는것은 그저 언젠가 사라지게 되는 단어라고 봅니다.
    심지어 저는 취업이 너무 안되니깐 한번은 타로카드, 사주본적도 있었어요. 거기서 늘 하는말이 "직장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은것 해야하는 스타일인데.. 왜 그렇게 회사에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쓰고 기다리냐.."라고 말이죠. 그만큼.. 진짜 구직자들도 비록 미신이지만 한번쯤..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하루빨리 청년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정말.. 취업은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회사의 MBTI 채용공고 잘 봤습니다. I는 일하지말고 E만 일하라.. 참 가지가지하네... 진짜 하루빨리 좋아하는것으로 나아가세요. 쓰레기짓 그만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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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1,001
    6JRlXUoMYSRefD2님이 2021.11.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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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하기싫어요.
    취업하기싫어요.
    정말 취업이 안되어서 사주, 타로 보니깐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귀하의 타로, 사주 에는 직장운이 없다. 정말 맞는말이더라고요.
    서류, 면접에서 불합격이나 하고 그래서 저는 자발적 프리랜서로 잘살고 있거든요.
    게다가 제가 자주 보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도 처음부터 취업했던것이 아니라 프리랜서로 나가신것 보면 용기가 대단한데
    왜 자꾸 취업들을 요구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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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조회 1,374
    X6UU9JELwnJPFjm님이 2021.08.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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