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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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입사 두 달 된 신입입니다스물셋이고 면접을 보러 다닐 때마다 집이 멀어서 아쉽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매번 떨어지다가 겨우 합격해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성격이 내성적이라 선뜻 나서서 뭘 하려는 게 어렵지만 가르쳐 주는 것들은 습득이 빠르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먼저 하겠다고 나섰다가 뭘 망치면 어쩌나 싶은 마음에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걸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배우려는 자세가 없는 것 같다, 일적인 센스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업무 보조 포지션인데 제가 딱히 도움이 되는 것 같지도 않고 매일 우울해서 울다가 잠듭니다
하지만 이 회사를 관두면 저를 뽑을 곳은 어디에도 없을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계속 다니는 게 맞을까요?공감하기 댓글 8 조회 1,407자세히 보기AVx0ziBdEdKXzkG님이 2021.11.25 작성 -
다들 이러고 사는 건가요?간호조무사 따고 두달만에 취업 성공해서 건강검진하는 내과에 취직했습니다 처음엔 일도 생소하고 안 익숙해서 열심히 실수없게 노력하며 열정적으로 다녔습니다
이제 5달이 다 되었고 적어도 1년은 다니고 싶었는데 요즘은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취미생활을 해도 주말에는 또 출근해야한다는 생각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우울하고 잠도 많아지고... 입맛도 없고 구역질도 수시로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오전만 하고 집에 가는 날이 있는데 그때마다 아픈 곳때문에 병원에 가면 어느새 저녁이고 요즘은 정신과도 다니고 있어요 다들 이렇게 살면서 견디고 자신을 책임지는 건가요? 다들 이러고 사는 건가요?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데 저만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사는건가 싶어요자세히 보기댓글 6 조회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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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4uhfBvt9OouY님이 2021.11.01 작성 -
입사안녕하세요 살짝의 고민이 있어 조언을 좀 구하고자 합니다
일단 전 목요일부터 첫 출근을 하는데.. 일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전 직장 전 전 직장 이랑 일이 비슷해서 아주 좋습니다 근데 최저에요.. 생산직인데요... 최저..
근데 야근, 특근을 안 하더라고요
뭐 괜찮겠죠..? 솔직히 요즘 일자리도 없고 서류&면접도 계속 떨어지거나 진짜 공고랑 완전히 다른 곳들이 많아서 일자리 찾는 게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취업이 됐으니 좋은 맘으로 다니는 게 맞겠죠??공감하기 댓글 4 조회 294자세히 보기NzeXHSCx2SIsyQh님이 2021.07.12 작성 -
제가 첫 사회 직장 을 들어 왔습니다. 고민이 많습니다.군에서 중사로 전역 후 처음 들어간 곳이 엘티삼보라는 기중기나 토목장비인 bc라는 장비를 정비하는 곳인데 생각보다 장비가 크고 정비하는데 힘들어서 고민이 많습니다. 군에서 굴삭기 로더 운전과 기본적인 정비만 해봐서 제가 하고있는 일이 저한테 맞는건지 아니면 정비사가 원래 이렇게 힘든건지 첫 직장으로 들어가 다른 곳이랑 비교를 할 수 없어 고민이 많습니다. 일적인 부분은 작업을 야외에서 많이 하며 30t크레인으로 조립과 분해를 실시합니다. 장비가 크다보니 힘을 주로 많이 쓰게되고 근무지 여건도 시골이다보니 젊은 인원이 잘 안들어오고 제가 처음으로 들어온 젊은 인원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고민이 많습니다. 좋은 말씀부탁드리겠습니다.공감하기 댓글달기 조회 302자세히 보기xmEMdQHgSSMJXS6님이 2021.06.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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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2주차...이게 맞는건가요?2차 면접까지 보고 힘들게 들어왔는데...
제가 생각한 공고와는 다르게
(공고에는 10시 출근 5시 퇴근)으로 써있었거든요?
근데 계약서 쓰는데 계약서에는
(9시부터 6시로 되어 있어서 이게 뭐냐니깐
형식상 출근은 이게 맞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야근 없다고 써있었는데 평일 야근부터
주말 출근까지 강요를 하시는데...너무 부담스러워요...
+실적도 기본 400을 찍으라는데....이게 맞는건지
식대도 없고 야근 수당도 없습니다.
+4대보험 가입 안해줌X자세히 보기댓글 19 조회 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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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l5EHkLFIN27XZ님이 2021.0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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