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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카티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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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기계전공이고 졸업 후에 '기계설계/CADCAM' 직무 준비를 하려고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위에 직무관련 보유하고 있는 능력이라고 '인벤터', '카티아', '오토캐드' 정도라서 이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구직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자동차 엔지니어링 중소기업에 3일째 출근했습니다. 구직활동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람인에서 포지션제안이 와서 인터뷰를 하니 조건도 마음에 들고 자동차랑 인연이 없었지만 그래도 제가 어느정도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 수 있을거라 판단해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회사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대기업 협력업체고 정규직이랑 프리(계약직)들이 일하는 곳이 분리되어 있고, 3일동안 주변 살펴보니 정규직들 자잘한 업무들을 프리한테 주면서 경험을 쌓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부터 고민인데요, 저는 카티아나 인벤터 모두 기능 다룰 줄 아는 정도이고 지금 회사가 카티아를 다루는데 카티아 파트나 어셈블리도 기본 수준이지만 GSD는 진짜 초보 수준입니다. 그리고 프로그램도 학교에서 카티아를 배우고 이후에는 인벤터를 다루게 되어서 2년 만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며칠 안됬지만 주변에서 하는 업무를 보고 있으니 기가 죽을 수 밖에 없어버리고, 게다가 배정받은 팀 과장님이 실력 본다고 준 GSD 테스트용 부품도 손도 못 대겠더라구요. 그리고 프리 신분으로 들어갔는데 주변 다른 계약직분들이랑 달리 제가 받은 팀은 계약직이 저 혼자라 같이 머리 맞댈 메이트 하나 없고,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정규직이랑 계약직이랑 분리되어 있어서 초보적인 수준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눈치보이고, 입사하고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실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간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요.아직 회사계정이나 장비를 지급받지 않아서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며칠되지 않았지만 회사생활 첫 걸음 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됬는데 벌써부터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늦게 구직활동을 시작하다보니 성급하게 판단하고 들어 온 감도 없지 않아 후회가 많이 되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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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bUqF4zCXkDiJl님이 2023.03.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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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계 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설계 공부를 할지 말지 고민입니다.
    항공우주공학과 3학년 학부생입니다.
    학교에서 이것저것 배운 것 중에 카티아로 형상 모델링했던게 재밌었던 기억이 있어서 캐드도 배우고 설계 쪽을 준비해 볼까 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니까 설계 일중에 모델링은 일부고 원가절감? 모멘트계산? 같은 일이 주된 일이라고 하던데 실무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은 3D 모델링 하는데 흥미가 있는 정도이고(개인적으로 배우고 싶은 정도입니다.) 설계 하시는 분들 후기를 좀 봤는데 다들 워라벨도 안좋고 입사후가 너무 힘들다고 하시는걸 보고 약간 갈등이 됩니다. 그리고 전공을 살리고 싶긴 한데 문이 워낙 좁아서 그건 거의 포기하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1. 설계 실무에 계신 분들의 직업 만족도가 궁금합니다.
    2. 이쪽으로 가기로 결심을 하면 일반기계기사 자격증을 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3D캐드 자격증을 따로 따는게 좋을까요?
    3. 항공우주 분야에서 설계일 하시는 실무자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배워본 적은 없는데 설계 분야보다는 시장이 큰 거 같아서 차라리 자바랑 c++ 공부를 더해서 정보처리기사를 따고 그쪽으로 가는게 나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컴퓨터로 작업하는일을 좋아해서 공부하는건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이 있으면 둥글게 지적 부탁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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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qppqpq님이 2021.07.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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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티아 기계설계 vs bim 건축설계
    국비지원으로 배우려는데 어느쪽이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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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른즈음에님이 2021.04.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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