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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클라이언트”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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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이언트에게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아주 작은 스타트업의 팀 프로젝트를 맡게되었습니다. 다행히 저의 포폴을 좋게 봐주시고 연락을 주셨어요.기한이 매우 급해서 당일 회의를 하고, 3일만에 회의 및 로고와 포스터를 제작해야했습니다. 계약을 따로 작성하지 않았고, 소액의 수고비만 받기로 했었습니다.밤을 새워가며 일을 했는데, 퀄리티가 부족해 중간에 하차하라는 말을 들었고 디자이너가 교체된다고 하더라구요. 수고비도 반 주셨습니다.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좌절감이 들더라구요. 억울한 마음도 생기구요. 저한테도 화가났어요..회의 후 컨셉을 분명 정했고, 그래픽 스타일도 컨펌을 받고 진행과정또한 다 보여드렸는데 작업완성 후 이렇게 맡씀하시니 허탈했습니다. 팀원들 모두가 제 디자인을 안좋게 평가했다, 위의 상위 클라이언트들도 안좋게 평가했다고 하더라구요…제가 정말 너무 부족한 거 같고 제 실력이 부끄러워졌어요.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비난할 실력이구나 싶어서요.너무 슬펐어요.  외주가 처음도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상황이 되니 디자인이 적성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싸우고 싶지 않았지만 즐겁게 대답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 후에 그 분이 화가났다는 소식을 접했고, 제가 대화의 스킬이 부족했던 것과 미흡했던 저의 태도들을 반성하고 있습니다.그런데도 쉽사리 마음이 괜찮아지지 않고, 그 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제가 별로인 디자이너라고 말하고 다닐 것 같아 무섭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들이 있나요?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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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zcAMnG9tHtQuw님이 2022.1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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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개발,GM(게임운영),게임기획
    게임 클라인언트 포트폴리오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취준생입니다.
    현재 다이렉트12를 공부하면서 포폴준비를 하는 중인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유니티, 언리얼 프로그래머를 찾고 있어서 이대로 포폴을 계속할지 엔진 포폴을 준비할지 고민중입니다.
    유니티, 언리얼 모두 간단한 3d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은 있지만 포폴로 쓸만한 퀄리티는 아니여서 고민중입니다.
    다렉이 나중을 생각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이대로 계속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엔진포폴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현업자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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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yYZyvDRavHh님이 2021.0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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