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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
“클레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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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님귀 당나귀귀 하러옴
    진짜 어디다 말할데 없어서 여기까지 와서 글 쓰고 있네요..서비스직 종사하시는분들은 진짜 공감할 내용오늘 어떤 아저씨가 직원이 기분나쁘게 했다면서 사과하라고 함. 근데 본인이 겪은거 아니고 지 와이프랑 딸이 겪었던일. 진짜 어이가 없었지만 불쾌하게 해드린 점에 개해 죄송하다고 함. 나도 무조건 직원편도 아니고 어쨋든 똑같은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기분나쁠수도 있기때문에 사과함.근데 그 사과가 진심에서 나오는거냐는 둥니가 잘못한 포인트를 알고있냐는 둥내가 너 여기서 일 못하게 할거고 브랜드 폐점 시킬거고 인성얘기하고 진짜 선을 넘는 막말하기 시작함. 커뮤니티에서나 보던 갑질을 실제 당하니까 진짜 눈물날거같고, 이런 상황에서도 나는 을이고 아무말도 할수없다는게 진짜 억울.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물한바가지 얼굴에 뿌리고 쿨하게 퇴사하지 못하는 내 신세가 서럽..이래서 공황장애오고 대인기피증 생기는게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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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나나킥님이 2022.01.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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