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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타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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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 계약직 vs 본가 계약직
    안녕하세요현재 타지 공공기관 계약직(육아휴직대체)로 근무 하고 있으며 재직한지 6개월 지났고 남은기간 6개월 남은 상태입니다. (총 1년 계약기간)저의 계획은 공공기관이라는 네임밸류가 있는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근무 하면서 경력 쌓고 정규직 자리가 나면 이직 하려고 준비중입니다.일단 저는 30대라 나이가 있는편이고 얼른 안정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조급해 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타지살이라도 천천히 차근차근 걸어가는중이니다.오늘 본가 쪽에 계약직(1년 10개월) 자리 공고가 났는데 이제 겨우 6개월 타지살이 및 직장에 적응했는데 본가쪽으로 지원해서 가고자 하니 뭔가 고민이 되네요,,, 다시 또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을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이제 좀 지치기도 하구요,,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 커뮤니티에 글 남겨봅니다.타지 계약직(1년 계약이나 육아휴직자 돌아올 때 까지 계약 연장 가능) vs 본가 계약직(1년 10개월, 육아휴직 대체x)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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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보다go님이 2022.1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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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우울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타지로 이직한지 2개월 되었고연봉 생각안하고 네임밸류만 보고 1년 계약직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기관으로 입사하기 위해 현 이직한 회사의 커리어를 쌓아서 정규직 TO 기다리는중입니다처음엔 타지든 뭐든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2개월 정도 일하니 은근 에너지 소모가 크고놓치는 부분도 생기니 스스로의 자존감도 떨어지고뭔가 계속 주눅이 듭니다사람들과의 적응문제도 은근 힘이 들구요ㅠㅠ너무 잘하고 싶어서 그런지 압박감도 있고뭔가 정신적으로 멘탈이 터지는거 같은느낌도 듭니다아무래도 타지다 보니 누군가와 터놓고 얘기 나누는 것도 어렵고 여러모로 도망가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고ㅠ주말 내내 일 생각에 우울해있었어요ㅠ이러고 싶지 않은데ㅠ저 다시 본가로 가야 할까요?포기는 하고 싶지 않고ㅠ 힘은들고ㅠ정신력으로 존버 해야할까요?따끔한 충고나 따뜻한 조언도 좋습니다댓글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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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보다go님이 2022.08.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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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원이나 쓴소리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집이랑 가까운 중견기업 유지보수직을 포기하고 미래를 생각해서 많이 떨어진 최전방 경기도에 있는 대기업계열사 생산직에 입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하지만 마음은 좋지 않습니다.올해로 20대 후반에 진입한 나이지만 작년에 취업한 곳도 모두 타지였고 몇개월 다니다 다 고향생각에 퇴사한 경험이 있습니다.덕분에 입사 서류 작성 시 경력을 기재하지 않아 학교 졸업 후 이룬 것 없는 공백기만 2년을 만들었구요.그때는 좋은 기업도 아니었고 급여, 위험한 근무환경에 핑계대고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었지만 이번엔 우리나라 대표 대기업 생산직에 입사하는 것이고 물론 생산직 등급으로 나눌 때 좋지 않는 곳이지만 저보다 나이어린 친구들, 간절했던 분들도 떨어지고 공백기도 긴 제가 최종합격하여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담 주 화요일 기숙사 입주 및 입사 준비중입니다.육체적으로 일이 힘든 건 괜찮습니다.다만 다시 또 익숙했던 동네, 친구들, 부모님 편안한 우리집 생각이 나서 또 울적해서 퇴사하지 않을지, 룸메이트, 사수 잘 못 만나지 않을지, 실수하지 않을지 걱정이 앞서는건 어쩔 수 없네요.이번에 대기업 들어간다고 엄청 좋아하시고 자랑하시던 부모님, 진심으로 축하해준 친구들, 친척, 교수님들 때문이라도 정말 이 악물고 버텨야겠습니다.마음이 흔들릴 때 마다 절 다질 수 있는 한 마디씩 부탁드려도 될까요?나이값 못 한다, 군대 어떻게 다녀왔냐라는 등 쓴소리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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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얼굴님이 2022.04.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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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생활..
    타지생활중인 28살남자입니다.
    제가 다니는회사를 내년에관둘건데
    고졸이라좀막막하네요,지금다니는회사 경력이2년인데 이직할때도 아무쓸모없을거같아고민입니다....그리고 3조3교대가 이렇게힘든줄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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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D3owAbnZ5Ia56님이 2021.07.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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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을 위해 여러가지 고려하다보면 너무 어려워져요.
    사실 타지로 무섭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는 아무래도 일자리가 많이 없는게 사실입니다.
    연봉을 고려하지않고 먼 곳에 가게 된다하더라도 면접만 봐서는 그 기업이 다닐만한 곳인지 아닌지 판가름하기가 쉽지는 않아보이더라구요.ㅠ 기업리뷰어플을 참고하고 있기는 한데 애매한 리뷰도 많았구요
    어떤점을 가장 고려해야 제가 다닐만한 회사를 한번에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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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vSVazhPqTitF9K님이 2021.05.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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