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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움
“태움”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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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에있는 한 회사
    이것저것 설치하다가 합선으로 불이난 회사불이 났는데 직원을 시켜서 화재잔해를 치우게함6개월 디지털 일자리 갈아끼우는 회사화장실이 남녀의 구분이 위아래 뚫려있는 칸막이로 구성되어있는 회사그 화장실을 청소함식비 달라고안하면 안주고는 지네랑 연계되어있는 식당에서 월요일마다 되도않는 회의 후 회식..디자인컨펌 예쁘다 안예쁘다로 함다자이너로 취직했는데 물류지원나가서 물류업무봄회사사원이 인력 필요하다고 했는데 안뽑음열정 페이외치며 아침 -10분출근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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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seahaqoh0GD08님이 2022.06.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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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격적으로 개무시하는 선임간호조무사
    수술실 신입으로 들어가서,
    맨날 설거지랑 잡일만 하다가
    배우는거 없이 욕만 쳐듣고 다닌지 한달,
    그건 괜찮아요 , 그런게 화나는게 아니에요,

    왜냐면 꼭 가르쳐줄필요도 없고 그게 의무도 아니며
    잡일이나 어느정도 텃세는 예상했으니깐요
    뭐 조그만일이라도 가르쳐 주면 고맙게 생각하며
    열심히 배우력노력했어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는건
    인격적으로 개무시하는게,,정말 못견디겠더라구요

    뜬금 대학나오고 회사다녀도 아무 소용없다며,,
    일을 못하는데 그거나와서 뭐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뭐라도 일만한 일을 했음 모르겠네여
    하는일은 지금 거진 설거지랑 기구정리 ㅋㅋㅋ ㅡㅡ

    질문을 해도 씹거나 무시
    혹시 못들었나 귀가 먹엇나 멍때리나 싶어 여러번 질문해도
    답없이 다른데로 가버린다거나
    환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조용하고 단둘이있을때

    전화받고 메모해둔 쪽지를 보여주니
    보지도 않고 구기길래
    혹시 메모에 잘못적은 부분이 있냐 조심스래 물어봐도
    그냥 전화받지말라며 못알아보겟다고 찢어버리길래
    황당해서
    다른선임분께 그메모를 다시 똑같이 적어보여드리니 못알아볼 부분도 없고 틀림부분도 없고
    외래에서 보낸 메모랑 같이 비교해보니 ㅋㅋ 다른거없고

    같이 걷다가 문을 지나가면 자기 지나가고 갑자기 문을 확닫는다거나
    ㅋㅋㅋ 무슨 유령취급
    다른선임이 말하길 날 개무시하고 그림자취급하는것 처럼 보인다며 ㅋㅋㅋㅋ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세걸음만 걸어가면 빨래놔두는곳이라고 하면
    무조건 제옆에 그냥 두고갑니다 ㅋㅋ 치우라고
    내가 다른일을하고 있던 말던 관계없이ㅋㅋㅋ
    그거 내옆에 굳이 놔두는 시간에 거기놔두는게 빠르겠네요

    맨날 짜증 뭐 아무것도 아닌일에 ㅋㅋㅋ
    조울증 있나 싶을정도
    다른 선임은 내가 불쌍하다며
    자기도 그 사람보다 더 선임이아니라 도와주지못한다몈ㅋㅋㅋ

    불쌍한 취급도 받기싫네요
    내가 지 화받이 짜증받이로 들어왔나

    사실 하나씩 나열하면 끝도없지만

    여튼 이런곳 최저임금 받고 버티고있었는데
    오늘 부로 안녕하렵니다
    너무 잣 같네오

    경력도 사실 별로 없고 어디서 일해야할까요
    여기서 너무 잣 같은 취급만 당해서 병원이 다 그럴까봐
    무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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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 조회 541
    JLgktsI5kHNcZoC님이 2021.12.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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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태움
    하 이게 원래 사회생활이 이런 건 지 태움인 지 잘 모르겠어요
    다나까 쓰지말라고 하고 .. 웃을 때 코로 웃지말라고 비웃냐고하고
    설거지할 때 물기를 잘 안털었다고 시집가면 다 그게 부모 욕먹이는 거다 이런 말을 하고.. 하루에 10번털리는 건 기본.. 가벼운터치지만 자꾸 등짝이나 어깨를 치는데 23살이라 내가 너무 딸 같아서 그런가 원래 간호사들 다 이러면서 신입때 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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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Krvae9lv0yvh1x님이 2021.11.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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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그병원어때? 평가보니 병원 평가 최악이던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간호사 커뮤니티에 병원 평가, 병원 리뷰 를 봤는데
    평가가 최악이더라구요
    시설 열악에, 그외 사람들도 별로라고 해서 지원 넣었다가 다시 뺐습니다
    실제로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일의 강도나, 실제로 텃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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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QBmvfaI8DdZsx님이 2021.06.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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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내 따돌림...어떻게 해야하나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조무사입니다.
    올해로 22살이고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학원을 다녀
    자격증을 취득후 바로 취직하여 지금까지 6개월 반동인 일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직장내 따돌림이예요...

    우선 저는 소심함 성격도 아니고 그렇다고 엄청 나대는 성격은 또 아니거든요,,, 인사성 밝다고 어릴적부터 칭찬 받을정도로 인사도 잘하고 눈치도 빠른편이예요.
    저는 학생때 알바를 한번도 해보지 않았어서 많이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나름 잘 하고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선생님들도 처음치고 일잘한다고 눈치도 잘보고 개념도 있다며 처음에는 칭찬도 받았었거든요..
    입사했을때 넘어야 할 난간이 엄청 많았습니다...
    우선 병원 전체 직원중 제가 제일 어린데다가.
    신입이고 그러다보니 일하는거에 있어서 못따라가는 면도 있었습니다만 내가 할수있는건 최대한 하려고 했고 일하는것도 많이 늘었습니다.
    어리다는둥 신입이라는둥 일못한다는둥 온갖 욕이 들렸지만 그래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거든요... 6개월차라 아직 많이 부족한거 당연히 제 자신도 압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를 따돌리기 시작하더라구요
    간호사실에서 선생님들끼리 하하호호 웃으면서 이야기하다가 제가 딱 들어가면 정적이 흐르는,, 이런상황이 대부분이였고 이제는 저를 투명인간 취급합니다...
    회식이나 모임이 있을때 저만 빼고 하거나 병원에 중요한 정보나 바뀐점에 대해 저한테는 알려주지 않으시고
    당연히 몰랐던 저한테는 이것도 모르냐면서 면박을 환자앞에서 주십니다...당연히 바뀐거나 새로 알아야 하는것들에 대해서 물어봐도 안가르쳐 주시고요...
    그러다보니 원무과, 다른 진료과들, 닥터들한테도 무시를 당하고 저한테는 짜증들만 내셔요... 원래 간호파트가
    태움도 심하고 따돌림도 심하다는걸 알고있었으나 제가 직접 당해보니 자살 충동이 들정도로 힘들더라구요...
    다른 직업도 알아보고있고 이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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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 조회 1,606
    FBQd6fnRG236ylV님이 2021.04.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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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과위생사,간호조무사
    조무사가 된지 경력이 짧아요. 그런데 텃세가 너무 심해요
    저는 다른 계열의 일을 오래 해오다가 제2의 인생으로 간호조무사를 선택했습니다. 첫 병원에서 이런저런 욕 다먹고 버티며 이 악물고 일했고 환자들에게도 꽤 좋은 평을 얻었어요. 근데 늘 항상 저를 싫어하는 간호사 쌤 한분이 있었고 단둘이 근무 하는 날이면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액팅일해보시분들 아시겠지만 챠지가 개떡같이 일하면 얼마나 힘든지요.. 그러면서 엉덩이는 의자에 본드로 붙은줄.. 다 참고 제 일이니 묵묵히 유니폼 다 젖도록 뛰어다니며 일하는데 쌤 환타구나? .... 엄마환갑으로 가족여행땜에 오프신청 한번을 안하다가 책임간호사쌤께 말해서 허락맡고 근무표 짜주신거에도 다른 액팅쌤들은 아무말도 안하는데 따로 뭐라하고 결정적으로 의사 노티 없이 본인이 처방내고 치매할머니께 수면유도제 먹이고 제가 인계받지 못한 향정 아티반이 냉장고 프렙되있어서 약국에 반납한걸 .. 물론 함께 근무했던 차지쌤께 여쭈어보지 않고 반출했던 잘못이 있지만 본인이 오히려 더 나서서 쌍욕까지 하면서 화를 내셨지요. 그래서 욱 하는 맘에 퇴사했는데 재입사 기회가 왔고 절 괴롭히던 그 분은 퇴사했지만 책임간호사라는 허울뿐인 분땜에 또 욱했네요. 조무사들에겐 원칙대로 행동해라 등등 하면서 이곳에 오시는 RN 쌤 한분은 왜 모든 기준이 자기 마음대로인지.... 본인실수는 어영부영 넘어가고 남의실수는 사유보고서쓰라고, 진짜 나쁜 사람들만 만났던건 아니지만 경력이 짧고 나이는 많다고 취업이 너무 어렵네요. 병동에서JS환자라불리는분들과도다잘지내고간식도잘얻어오는그런사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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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 조회 2,148
    AeHNTw49fBaWVEP님이 2021.04.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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