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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새
“텃새”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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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정도 텃새면 벽돌로 쳐도되나요?
    제가 첫날 출근하고 사수에게 처음 들은 얘기가 나는 가르치는 재능이 없으니 본인에게 뭐 배울생각 하지말고 너 알아서 해 였습니다. 그래서 눈치것 하면서 모르는 거나 헷갈리는건 물어봤더니 본인에게 질문하지 말라고 하는데 여직원이나 여알바에겐 물어보지 않아도 자세히 알려주는게 여미새인지.....볼때마다 토 나올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일은 더럽게 안할라고하면서 맨날 여직원 옆에 붙어서 담배피고 수다떨다가 상사 눈치 보이면 갑자기 저에게 와서 이거 아냐 저거 아냐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하면 왜 아직도 모르냐고 소리치고 너가 할줄아는게 뭐냐 하고 몇번 참다가 알려주지도 않고 질문도 하지 말라면서요 했더니 입꾹닫 하고 그 뒤로는 없는사람 취급하네요 말 걸면 무시하고 정말 주임직급은 어케 달은건지.... 아무리 중소기업이지만 신기하네요. 아직 더 있긴 하지만 더 쓰면 너무 길어질거 같아 이 정도만 씁니다.Ps. 4주 일 하고 추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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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wns0snek9님이 2023.02.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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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텃새, 이간질 하려고 뒷담화 하는 사람들 심리는 뭘까요
    수습중인데 먼저 입사한 팀원들이 텃새를 하더니 결국 제가 하지도 않은 말들을 지어내서제 직속상사 임원급에게 법적으로 문제될만한 말까지 서슴없이 했더군요.저는 업무평가도 같이 해야하는 입장이라 (대표가 그렇게 시켰어요) 입사할때 들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조직관리에 대한내용이라 놀랐지만 열심히 해보자 싶어서 실무도 하고 조직관리에 대해서도 열심히 하려고 했어요그런데 제가 전략경영 기획 관련 된 업무를 하는 사람도 아닌데 제 보고 양식이 마음에 안든다고 대표가 제 욕을 했더군요거기다가 제 팀원들은 제가 뭐 나가라고 했다, 업무를 가중시키려고 한다 등 말도 하지도 않은 말들을 다른 팀의 직원들에게하고 다닌걸 알았습니다.결국 저는 인사팀에 이에 대한 조율을 요구했지만 오히려 저보고 제가 해결해야한다면서 떠넘겼어요그리고 이걸 사실확인에 들어가야 한다며 알아보는 중이라고 했어요. 저보고 객관적 자료를 준비해두래요객관적 자료는 차고 넘쳤습니다.하지만 결국 대표가 그냥 팀 자체를 없앨거라면서 (거짓말이죠 이것도) 저보고 나가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더 해보겠다고 했지만 그것도 거절당했습니다.수습기간 동안 해고는 법적으로 정말 보호를 못받는건가요? 저보고 해고가 아니라 계약종료라고 우기더군요.저는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되었고 이런 회사에 있느라 그동안 왔던 수많은 오퍼들을 놓쳤는데.. 해고가 아닐까요?지금 정신과 약물까지 복용하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속상하네요. 다시 취업하기에도 힘이 안나요.. 저보다 한참 어린 친구들이었는데 텃새에 왕따에, 말도 안시켜 업무 보고도 전혀 안했고오히려 저를 미친 사람 취급해서 상부에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서 할 수 있는지..결국 제가 워딩을 혹시나 오해하게 했다면 미안한데, 나는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 어쨋든 이런 상황이 오게 된것에 대해나도 미안하게 생각한다. 라고 말했네요.매일악몽꾸고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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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9WIQY9Ny5gLsz2님이 2022.09.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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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원입니다 이거텃세,부조리 맞나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 주 좀 넘은 신입사원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예민한건지 그 분이 도가 지나친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제가 맞지않는다는 그분을  직장인 B 라고 부르겠습니다. 우선 상황을 설명하자면 저는 신입사원이기에 저를 트레이닝 해주시던 A라는 사수 분이 oo님 (본인) 왜이렇게 소심하게 행동하세요 괜찮으니까 적극적으로 하시고 실수하셔도 괜찮아요 모르시는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 라고 입사한지 얼마안되고 아직 어설픈 저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줬고 그로인해 저도 많이 성장하고 적극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최근에 제가 말하고자하는 B라는 직장인도 조금 경력이 있는분인데 저에게 공격적인 말투로 말씀하시더라고 B직장인: "oo님 지금 일처리를 왜그런식으로 하신거에요?" , / 본인: 죄송합니다..아직 미숙한부분이라 / B직장인: "미숙하면 그냥 제발 시작을 하지마세요." 여기까지는 그러련이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개인행동하지않고 오더를 받고 행동하기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면 B직장인: "왜그렇게 서있어요? 할일없어요?" ( 본인은 입사하고 제대로된 교육없이 실전으로 투입되어서 눈치껏 행동하고 개인행동 하지말라고 하여서 눈치보면서 시키는거위주로 파딱파딱 명령만 들으면서 일하고있는 상황) 등등 본인이 위에서 명령받고 해야할일을 저에게 미루는 등 , 저의 합법적인 1시간 휴게시간마저 엄연히 저의 휴게시간이였는데  "휴게시간 아니지않아요? 왜쉬어요?" 등의 발언등 오묘하게 자꾸 기싸움을 거시고 살짝살짝 긁으면서 공격적인 어투로 쏘게말하더라구요 그 직장에 직원 40여명 넘게있지만 정말 오래일하신분도 그런사람 한명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전 신입사원이고 괜히 잘못했다가 제가 관심직장인 될거같고 부당한걸 부당하다 말하기에는 너무 "너가 신입인데 적응못해서 예민하게 구는거아니냐? " 라는 소리를 들을까봐 고민입니다. 우선 매니저님 (좀 높으신분) 에게 말씀은 드렸습니다....다른 사수분들은 적극적으라 하라하시고  실제로 실수하더라도 그런 모습을 더욱 더 좋아하시고 저 직장인 B분은 계속 공격적인 말투로 말씀하시고 차라리 혼내면서 업무적인부분. 을 알려주면 모를까 업무를 알려주지도 않으시면서 계속 개인적인 감정으로 나무라는 것 자체가 제가 예민한거인가 싶네요.. 공감과 억지위로는 안해주셔도되니 중립에서 판단해주시는 말들이 듣고싶어요 글로는 모든게 설명되고 체감되지 않으시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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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7fuKU3ZyfXh4xp님이 2022.08.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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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신입 1주차인데 거의 투명인간 취급을 당해요
    회사 입사한지 1주일도 안된 신입입니다.. 회사가 원래 이런곳일까요..??보통 처음엔 신입이랑 같이점심도 먹고 이ㅇㅑ기도 좀 트는줄 알았는데 새로 입사한 곳은  그런것도 거의없고  점심시간이 되면  같이 점심먹자고도, 어떤 말도  안하고 저빼고 우르르르 나갑니다. 한번은 같이 가려고 옆에 따라간적 있었는데 엄청 눈치 주고… 먼저가고 그래서 너무 서러웠습니다.. 친구들은 그런데는 그냥 나가라고 하지만 직무 연봉 거리 다 마음에 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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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mNBOJxCArN6oy님이 2022.07.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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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 고민
    원래 회사가면 텃새가 심한가요?첫 회사인데 말에 예의가 없고 그릇이 작다는 생각만 듭니다. 가랑비 젖듯 그렇게 변할까 걱정됩니다.텃새나 꼰대가 기본 분위기네요. 기분 나쁘지 않은 척 하하호호 넘어가기. 원래 회사는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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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xudAWQPIs2I70님이 2022.03.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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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첫출근 3시간만에 때려치고 나왔어요
    원래 면접때도 실장이라는 사람이 진짜 사가지가 박아지 였어여 . 이력서 내놔 라고 반말부터 하질 않나 ㅋㅋ 암튼 갈까말까 고민 엄청 했다가 그래도 갔어요 제가 오해했을 수도 있으니 암튼 저 첨 가자마자 바지에 강아지 털 좀 뭍은거 보고아 진짜 ㅡㅡ 저 바지좀 털지 ? 하면서 위아래로 훑어 보고 그뒤로 계속 시비거는거에요 저 인수해 주시는 분이 자료 이거랑이거랑 하면서 보여주는데 옆에서 야 너가하지말고 쟤가 하라 해 손이 없나 지가하지 이러는데 어디에 어느 물건이 있는지 제가 어케 알아요; 그리고 처음이라 뭔 프로그램 쓰는지 몰라서 있는데아 그거 말고 그거 누르라고 하면서 소리치고 ㅋ 툭 치면서 야 저거 따라가서 보고와 라던지 그전에 했던일 다 적어봐 해서 적으니깐 아 그거 말고 똑바로 적으라고 이러면서 화장실도 다녀와도 되냐니깐 3분만에 갔다와 짜증나게 늦게오지 말고 이러더라고요 그니까 계속 심기를 엄청 건들였어요저 isfj거든요?  뭔 깡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한테 기분나쁘세요? 이랬어요 .. 아니 아까부터 말투도 그렇고 왜 그러세요?하니깐 당황하더니 잠깐 오라고 지랑 얘기좀 하자고.. 구러면서 자기 성격이 원래 그렇다 그래서 오해를 많이한다 다들 그렇게 안좋게 봐서 자긴 속상하다 하면서 막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한 10분 붙잡았나걍 제가 아닌거 같다 니깐 알겠다네요 ㅋㅋㅋ그래서 그냥 나왔어요 제가 원장님 한테 말 씀 드릴게요 하니깐 계속 막더니 본인이 선수쳐서 말하러 갔더라고요 ㅋㅋㅋ 피부과 한의원이에요 ^^ 진짜 .. 인간이 왜그러는지 나이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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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RB1dqiFv3rYqa님이 2022.01.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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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회사에 빼빼로 나눔했는데
    제가 일하는데가 텃새가 정말 장난아니에요, 여태 일했던 곳 중 제일 심한데인데
    저희팀이 저 제외하면 4명이라 전부 빼빼로 2개씩 드렸어요
    팀장님이랑 총무님은 잘먹겠다고 하셨는데 사원분 2명은 잘먹겠다는 말한마디도 안하네요...
    안그래도 텃새 심해서 대화도 없는편인데 이 정도면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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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별님이 2021.11.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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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조무사 총 경력 4년차 텃새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입사하고 이직한곳만 6번째입니다 ..1년 채운곳은 겨우 한곳 뿐이고 이직률이 높은 이유가 가는데마다 윗사람이랑 트러블이 생겨서 이겨내지 못하고 그만두는 습관때문에 저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요 현타가 너무 많이와서 지금 다니는데도 3개월 차인데 제 성격상 비위를 맞춰주는 성격이 아니라 꼰대들이랑 자주 부딪히게 되는거 같아요 ,, 제 성격이 문제 일까요 아님 병원이랑 안맞는걸까요 .. 너무 우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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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whihxbdnd님이 2021.07.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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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서변경을 했는데요...
    몸 건강상 부서를 어쩔 수 없이 옮기게 되었는데 저는 옮긴 부서의 일을 해본적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서랑 대리님이 속도가 왤케 느리네 뭐네 이 속도면 날 새겠다고 압박감을 주니까 급해진 마음에 실수를 해버렸어요. 그랬더니 이런식으로 하면 너도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도 힘들어진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리님한테 계속 압박감주셔서 힘들다고 말씀드렸더니 처음하는 일인데 그럴 수 있지 이해한다는데 막상 대리님이 더 하시거든요...
    그랬더니 대리님이 자기가 하는일이 일 가르켜 주고 속도 내게 해주는게 자기 일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ㅋㅋ (듣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제가 특례받는 입장이라 뭐 따지지도 못하고 일을 못하는건 맞는건 저도 아는데 부서바뀌고 그것도 첫날에 속도가 너무 느리다 이러다 날새겠네 라는 말 들으니까 너무 화가 나고 제 자신 자체가 뭐 하나 잘하는거 없다고 제 자신한테 채찍질을 하게되더라고요. 괜히 뭐라고 하면 나중에 이직할때 걸림돌이 될것만 같고 참으면서 일하는 중인데 너무 힘이 들어요ㅠㅠ
    아직 회사에서 일 한지 8개월... 부서를 옮긴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회사를 이직해야하는지 너무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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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96yzgoPXKbjTg님이 2021.07.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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