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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거부안녕하세요. 입사한지 약 두달정도 됐습니다.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지만 자꾸 거부해서 스트레스가 받아서 작성합니다. 처음 면접때 급여에 대해서는 동종업계에비해 많이 준다고 자부하길래 들어왔습니다. 막상 기본급을 받고있으며 식대도 없고 면접때는 아무말 없다가 공휴일전날 출근하라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주5일중 4일은 항상 야근을 하며 야근수당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수인계도 퇴사하는 직원분께 고작 세시간밖에 받지못했습니다. 그 이후 프로젝트를 바로 맡아서 작업했지만 모르는거 투성이였으며 프로젝트 계약시 견적을 알려주시지 않으셔서 제가 작업했던게 다 물거품이 되었던적도 있었습니다. 항상 혼나는건 일상이고 공격적인 말투와 사적인 질문, 여직원 가방을 함부로 뒤져보며 지갑을 열어보는 행동까지 도저히 힘들고 회사 체계도 엉망이라 다니기 힘들것같아 구두로 퇴사의사를 밝혔지만 고작 한두달 해놓고 이런소리를 하냐며 되려 혼났습니다. 퇴사 의사를 밝히고 일주일이 지나 카톡으로 사정이 있어 이번달까지밖에 못할 것 같다고 한번 더 말씀드렸지만 예의가 아니다, 버티고 열심히 해야 성장한다, 다른회사 가면 달라질줄 아냐 등 쓴소리만 하며 퇴사를 거부합니 다.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루빨리라도 퇴사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939자세히 보기RtZIIuro4ZQYZRh님이 2022.11.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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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삼일만에 퇴사 근데 거부당함일이 너무 안맞아서 첫날부터 울면서 퇴사 얘기했는데 처음이 다 그렇다고 거절당하고 그후에 다시 퇴사얘기했는데 인턴이래도 인수인계는 해야 된다고(정작 전 못받음) 회사에 입힌 피해가 어마어마하다며 노동법에 의해 한 달은 다녀야한데요 허.. 근데 전 너무 힘들어서 그냥 무단결근하고 월요일 기다리고 있어요 계속해서 퇴사 거부당하면 한 달 내내 무단결근해서 퇴사할수가 있나요? 진짜 회사 다신 가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292자세히 보기사회초초초년생님이 2022.10.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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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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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퇴사를 못하게합니다.. 도와주세요ㅠㅠ회사 일과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위염 생기고 병원 다니다가 결국퇴사 의지를 밝히고 '퇴사 통보한지 두 달' 가까이 넘어가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회사는 새로운 사람을 채용할 의지는 있는 건지면접 보러 오는 사람도 한 명 없고 지원자도 없는 상황입니다.그런데 회사는 인수인계까지 무조건 하고 가야 된다고인수인계 제대로 하고 가지 않으면 퇴사해서도 계속 전화하고 연락할 거라며퇴사 절차 명목으로 압박하고 붙잡아 두고 있고저는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인수인계도 2주 정도 하고 가라는데 사람이 언제 구해질지도 모르는 마당인데한 달째 됐을 때도 사람 언제 구하냐 퇴사하고 싶다 계속 의지를 표했는데지금 두달 째 된 시점에도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저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건가요.......? 어떻게 빨리 벗어날 수 있는 건가요... 지옥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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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WknoMgI1bzn24님이 2022.05.13 작성 -
사장이 퇴사 처리를 거부합니다ㅠㅠ지금 제과점에서 일하고 있고 6달째 다니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게 받고 일에 적성이 아닌거같아서 그만두려고 1월 7일에 구두로 알렸는데 사장님이 신입 올때까지 일하라고 통보식으로 얘기합니다ㅠㅠㅠ 그러고 다시 한번 더 얘기하니까 개인적으로 한 문자 내용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읽으라고 그러고 왜 말을 바꾸냐 그때까지 일하라고 계속 강요했습니다ㅠㅠ 내일 사직서 들고 퇴사 통보 하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근로계약서도 안써서 퇴사했다가 불이익 생길까봐 걱정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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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좋아님이 2022.01.26 작성 -
사장이 자꾸 제 퇴사처리를 피합니다여긴 퇴사하겠다고 구두로만 얘기하면 퇴직시켜주는 곳입니다 심지어 정규직도요. 올해 직원 4번인가 5번인가 바꼈구요... 한달 버티다 몸이 축나서 인생 처음으로 이렇게 빨리 그만두겠다 얘기했는데 5개월 더 일하라더니 머리아프다고 대화를 파해버리시네요.. 구인공고도 안올립니다. 회사문만 봐도 구역질이 올라옵니다..공감하기 댓글 2 조회 1,377자세히 보기vaAoR4XU76YHVj8님이 2021.06.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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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거부당할 수도 있나요????뭐 이런 경우가 다 있지...싶은데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제조업 사무실에 근무하고있습니다. 현장(공장)과 사무실로 나뉘어있는 공단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요즘 저희 회사가 과도기(?)인지 작년 12월에 입사하셨던 분도 5월에 퇴사하고, 현장직 근무자도 2명이나 이번달 6월까지 근무하고 퇴사하신다고 하네요.
사직서를 내려고 했더니 사무실 정신없으니까 지금은 안된다 그러는데 이건 뭐지 싶네요.
저분들 그만두는건 그만두는거고 나는 안돼? 왜? 나도 다니기 싫어서 사직서 쓰는건데 너는 안된다는건 무슨 경우인지.
이런 경험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어떤 식으로 퇴사하셨는지 궁금합니다.공감하기 댓글 7 조회 2,163자세히 보기1WpfE06BaCDBDZC님이 2021.06.30 작성 -
회사 퇴사 거부..작년 11월에 소기업에 입사를 했습니다.
저희 회사의 주주가 회사라.. 주주회사 사장님(이하 사장이라 칭하겠습니다.)이 현재 경영실 실장으로 계십니다.
경영실 직원은 저 한 명이구요..
회사가 작은회산데 사장님 갑질이 너무 심합니다.
실적도 안나오는데 휴가를 자주간다는 둥, 휴가계를 올리면 코치코치 왜 가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저희 회사에서는 괜찮은 척 이해하는 척하는데 주주회사 올라가서 저희 회사 뒷담하는 등 갑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업무량이 많지는 않은데 책임부담, 이전 상사와의 계속된 비교 등으로 이직을 준비했습니다.
이번에 괜찮은 회사로 이직이 결정되었고, 5월 31일 구두로 1번 말씀드렸지만 퇴사를 거부 당했습니다.
6월 1일날 다시 사직서를 대표님께 제출드렸고, 6월 2일 사장님이랑 면담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내용은 거의 협박식이면서 상처만 받았습니다.
사람을 구하는데 안뽑히면 인수인계 어쩔거냐, 안구해지면 퇴사 못한다, 왜 멋대로 이직시기를 결정하냐 상의는 했냐, 사회생활 그렇게 하지말라, 경솔하고 무책임하다며 뭐라하셨습니다.
제 이직시기는 7월 1일입니다. 즉, 6월 30일까지는 근무를 하겠다는건데.. 부서에 혼자만 있다고 이직도 못하고 사회생활 못하는 무책임한 사람이 되면서까지 근무를 계속해야하는지도 의문이네요..ㅎㅎ
인수인계 기간 한 달이 부족하다는데 저는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요..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 계신지.. 하ㅜㅜ.. 퇴사 한 달의 기간을 줬으면 후임이 안구해져도 퇴사를 해도 문제가 안되겠죠?
연차 남은것도 쓰고싶은데.. 회사 어렵다고 휴가내지말라는 사장이라..ㅋㅋ 걱정이네요..공감 3
루리님이 2021.06.03 작성 -
회사에사 퇴사를 거부해요회사에서 퇴사를 거부합니다.
개인사유로 퇴사이야기를 하였지만 회사사정좀 봐줘라고만 하고 새로운사람 뽑기 싫다고 본인은 못들은걸로 하겠다고만 합니다. 저번에도 퇴사이야기 하니 연봉협상 해주기로 하였지만 연봉협상은 지금도 안되고 있고 그런적 없다는 씩으로만 나오니 난감합니다.
제가 퇴사를 한다고 하는데 막는거도 이해가 안되는데...한달전 통보로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어서, 만약 제가 3월까지하고 그만둔다고 했을때 연휴 끝나고 다시 퇴사한다고 하였을경우 이를 회사에서 지속 거부하거나 장난치냐고 왜 그만두냐고 오히려 화를 내면서 안된다고 하면 어쩌죠....???공감하기 댓글 4 조회 1,317자세히 보기4Uj9GWcZY3xyS18님이 2021.02.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