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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예정
“퇴사예정”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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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단녀
    경단이었다가 삼년만에 재취업 영어통역직(이라해도 사내일이라 별거없어요) 계약직으로 나중에 실업급여받을거 퉁치고 연봉 깎아서 들어온지 일년반.
    계약직이란건 명목상일뿐 정직원이랑 대우동일.
    그동안 어학은 레벨업 회사내 관계도 좋고 중소기업이지만 분위기도 온화하고 식당도 맛있고.
    문제는 인제 들어온 신입들 연봉이 저보다 더높네요
    실업급여받을생각에 연봉 후려쳤으나 회사에선 계약해지를 원하지않고 쭉 있어주길 바라는것같고.
    이제 그만 회사일 정리하고 준비해서 제일을 (교육사업) 하고싶은데.
    참.. 상사분이 맘에 걸리네요 제가 알아서 말안해도 일처리 다해드렸는데 다른사람구하기도 쉽지않고(연봉 개짜서)뭐라하고 도망갈까요..?
    일단은 경력이 몇년인데 신입보다도 연봉낮은게 용서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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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AibFa5PnhVEID2님이 2021.1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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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살 이젠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백화점 의류매장에 취직해서 2년 반 일하다가 그만두고 쭉 베이커리카페,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살고싶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배우러 다녔었는데 이제는 제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어요.
    중고등학교때 미용을 배웠었는데 자격증시험 보러갈 때마다 긴장을 해서인지 물건을 하나씩 빼놓고 가던게 있어서 자격증은 취득 못했었어요.
    22살에는 궁금하다며 가죽가방을 배워보기도 했지만 가죽 재료며 학원비가 부담이 되어 반년배우고 그만뒀구요.
    그러곤 쭉 알바만 하다가 고등학교때 배우던 미용을 다시 하고싶어 19년도에 미용학원에 네일아트반으로 등록을 해서 배우기 시작했고 자격증 시험일정 중에 코로나가 시작되서 겨우겨우 자격증 취득하고 아트,드릴,반영구까지 배웠어요. 코로나때문에 사람도 많이 구하지 않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로 투잡을 하면서 포트폴리오 만드는게 쉽지가 않아 취업에 준비가 된 게 없는 것 같아 미루고 미루다가 최근에 다시 준비를 시작했는데 새벽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점심에 집에와서 네일을 해야지 하고 재료들을 꺼내놨다가도 멍하니 핸드폰만 하다가 시간이 늦어져 자고 새벽에 출근하고 이런 일상이 반복되다보니 그 전에 배웠던 것들 처럼 취업을 위해 준비했던 네일도 그저 돈들이고 시간들인 취미로 바뀌어가고있는것 같아요..
    이제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취업을 해야할 것 같은데 할 줄 아는게 카페일 밖에는 없는데 직종을 바꾸고싶어요.
    지금부터 준비를 하기엔 시간, 금액적인 투자도 걱정되고 또 잘 안된다고 그만두지않을 자신도 없어요.
    사람이 보기 싫어도 계속 하던일로 취직을 해야할지 시작이라는 스트레스를 견디고 새로운 길을 다시 찾아야할지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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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lla님이 2021.08.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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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이 위험한 일이라서 다치기도 다쳤고 그만뒀는데 일자리가 없어요
    일자리를 막상 알아보려니 일자리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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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QXJddB6bL1mb4T님이 2021.08.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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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려고 하는데.. 다른곳을 구하고서 나가야겠죠..?
    ㅠㅠ.. 퇴사 예정 입니다ㅠ
    회사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업무+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아서 나가려고 하는데..
    지금 시국에는 특히 이직할곳을 구하고 나가야하고 ,, 그래야할거 같아서 사람인 통해서 지원 하는데
    연락오는곳이 없네요ㅜ..
    서른도 넘고,, 그동안 어중이 떠중이로 일을 해서 그런지,,, ㅠ 다들 열람만 하고는 제의 오는곳이 없네요ㅜㅜ...
    이직할곳이 구해져야 마음 먹고 퇴사 통보를 하는데...
    회사가 힘들어도 그냥 버티게 되네요...
    얼른 이직하고 싶어요 ..!
    짧게 짧게 계약직으로 근무 한게 그닥 경력은 안되는거 같아요 ;; ㅜㅜ그래도 이직 잘 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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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4 조회 334
    j0Ja3UzToRBXPva님이 2021.05.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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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 퇴사 예정인 사람입니다
    퇴사하니까 일 설렁설렁 한다는 소리 안들으려고 열심히 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적어도 티는 안냈다고 생각했지만 남이 보기엔 그저 기합빠진 퇴사예정자였나봐요. 상사에게 한소리 듣고 억울하다고 생각한것도 잠시 결국 보여진건 해이해진 사람이었으니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좀 더 열심히 하는 수 밖에는 없겠죠? 다른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셨나요? 궁금합니다. 쓴소리도 좋으니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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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gvDD9Ah7TibVof님이 2021.05.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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