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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해야할까요
“퇴사해야할까요”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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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해야할까요..
    이번에 취직한지 7개월째네요 기업 자체가 인원이 적어 3년정도 됐고 5인 미만이라 연차 미지급에 복지도 따로없고 대체공휴일도 생략인데 백신휴가도 아무일 없으면 출근이라 합니다. 일 자체는 빡세지 않고 사람들도 좋은사람들 입니다. 수습기간도 월급 100% 줬구요 믿고 좀 더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곳을 빨리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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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w5jvbFL1CKu6Ma님이 2021.09.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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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한 지 한 달, 급여가 제때 들어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막 20살 되는 사람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알바를 접하며 고3 중반 학교에서 취업을 나가서 약 1년 정도 다니고 퇴사했습니다. (특성화고 졸업) 그 후 텔레마케터로 반 년 정도 일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전화가 주업무가 아닌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이직한 지 이제 한 달이 좀 넘은 상태인데 급여가 들어오질 않네요... 원래 면접 당시 통보받은 급여지급일은 10일이었으나 11일이 되어도 소식이 없길래 여쭤봤더니 급여지급 담당하시는 분께서 15일로 신고를 해서 15일로 알고 있으면 된다길래 알겠다 하고 기다렸습니다. 이직하는 기간 공백 때문에 신용카드를 발급해서 사용했는데 밀린 월급날 탓에 카드 결제일을 이미 16일로 바꿔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 급여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부서 팀장님께 다시 여쭤봤더니 어제 말을 해놔서 아마 오늘 들어갈 거라고 자기는 언제 들어올지 정확하게 모르겠다는 태도로 일관하셨습니다. 사무실 분위기는 좋게 말하면 자유롭고, 나쁘게 말하면 체계도 없고 업무 분장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습니다. 사무실에는 거의 저 혼자 있습니다... 지금 당장 카드값을 내려면 적금을 깨야 되는데 제가 왜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는 걸까요? 여태 알바및 회사를 다니면서 급여가 밀린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는데 참 신선한 경험인 것 같아요. 근로계약서도 이미 작성을 했는데, 계약서상에는 급여 지급일이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 그냥 퇴사를 해야 할까요? 지금도 퇴근을 앞두고 혼자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마음이 착잡합니다. 제 그릇이 작아서 이런 일을 겪는 건 아닌지 자책감도 들고, 힘이 드는 수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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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많은백수하고싶다님이 2021.06.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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