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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더
“포워더”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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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워딩
    안녕하세요 저는 무역 전공자 취준생입니다.포워딩쪽이 가장 합격율이 높아서 이제는 그냥 포워딩쪽 입사를 할까 하는데 반복업무와 사무직이 저에게 맞지 않을 것 같고 나중에 다른 직군으로 이직이 힘들 것 같아 이 길에 발을 들이는게 맞는기 심히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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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2A4fhYIjaU2VoV님이 2024.06.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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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워딩 회사 중에 정말 괜찮은 회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포워딩 회사 다니고있는 사원입니다.거두절미 하고 저는 포워딩 재밌습니다. 다만 좋은 회사가 있는지 정말로 궁금합니다.현 회사 다니면서 놀란 점은 우선 사내에서 소리 지름, 욕설, 등이 오가고눈치줌, 텃새 등등 지금이 21세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굉장한 꼰대 집단입니다.힘들어서 주변에 포워딩 회사 다니는 친구들에게 털어놓으면친구들 회사는 더 심한 곳도 있더라구요.사람인 채용 글 보고 괜찮은 회사 같아서 잡플래닛 찾아보면꼰대 오브 꼰대라는 무시무시한 리뷰들이 보이구요..물류 공부가 너무 재밌고, 한 회사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돈 명에 욕심도 없고 그저 평범하게,, 열심히 일하고 싶을 뿐인데업계 특성인건지, 다른 회사 가면 더한 소리지름, 꼰대문화도 감내해야 하는건지이젠 이직을 생각하기가 두렵습니다건강한 조직 문화를 가진 포워딩 회사가 존재하긴 하는건가요?만약 존재한다면, 제 능력, 경력을 다 바쳐 입사하고 싶은 마음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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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5HB9BDb5XrRTB님이 2023.05.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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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워딩 내일 첫출근인데 외워가야할게 있을까요? ㅠㅠ
    걱정이 많아서.. 아는것도 별로 없는것같고ㅠ 외워가면 좋거나 알아둬야할거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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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구님이 2023.02.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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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워딩 1개월차 좋은회사지만 이직이 고민되네요
    29살 첫회사로 포워딩 회사를다니고 있습니다.업계 평균 신입연봉을 주고 있고,도보출근, 자유로운 옷차림, 밝은 분위기, 좋은 사람들. 칼퇴가능, 잘 가르쳐주는 사수분들까지. 첫 직장으로서 매우 잘 적응하고 지내고 있는데, 이직 고민이 드네요.1명만 맡는 아웃바운드를 신입에게 맡기고, 원래 하시던 대리분은 1개월뒤면 퇴사를 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인수인계가 가능할 지도 의문이고,  중간관리 직급의 내년 중반까지의 대거 퇴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벌써부터 내년이 두려워지네요. 아마도 혼자서 메뉴얼보고 으쌰으쌰 찾아야 하겠지만 아예 모르는 업무흐름과 프로그램을 다루는건데 이게 가능할 지..또 중간 관리자들의 퇴사가 많은 걸 보아 직급에 따른 대우가 잘 이뤄지는지도 의심이 되고.. 다들 나가시면 그 자리를 신입으로 채울것으로 보이는데 잠깐만 생각해도 내년 초중반은 정말정말 바쁘고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반면교사로 삼아 어떻게듯 지옥에서 아등바등 버텨서 아웃바운드 인바운드 다 익히고 2년 버텨서 몸값을 올려서 이직 준비를 할 지,첫 회사인만큼 제대로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회사에서 몸담고 장기근속을 노려 다시 재취직준비를 할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눈앞에 보이는 고생길을 갈 것인지 VS 불확실한 미래에 다시 도전해볼지얼어붙은 취업시장에 낼모레 30이 되는 29이라 정말 고민이 많이 됩니다 ㅎㅎ
    전문가 답변 "사수가 없고 대거 퇴사가 예정되어있다면 질문자님께서 제 동생이라면 지금부터 이직 알아 보라고 조언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 대거 퇴사하면 질문자님이 시니어가 되어 신입을 가르치거나 이끌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과도한 업무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더불어 보통 경력은 1년 이상 부터 쳐 주기 때문에 몇달 버티다가 퇴사하게 된다면 짧은 근속 연수로 어필이 되지 않고 이직시 연봉 상승에도 영향을 주지 않아 버티려면 최소 1년, 그리고 관두려면 공백기가 적어보이도록 되도록 빨리 결정 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만일 버티기가 아닌 이직 결심한 경우 퇴사후 이직보다는 환승 이직을 추천 드리며 지금부터 괜찮은 기업의 자리가 있는지, 공고 찾아보길 추천 드려요 더불어 좀더 편하게 취업 할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을 추천 드리자면 사람인에 이력서 오픈해두시면 기업이 먼저 내 이력서를 보고 면접 제안을 하기 때문에 좀더 편하게 취업할 수 있습니다 [공지] 안심하고 입사 제의 받는 새로운 방법! https://www.saramin.co.kr/zf_user/help/live/view?idx=106432 면접을 볼지, 말지의 선택권은 나에게 있으니 제의가 올 경우 선택해서 면접 보시면 됩니다. 때문에 언젠가 나에게 먼저 찾아올 기회를 꼭!! 붙잡으시길 바랄께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늘 좋은일만 함께하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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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Ut8pmyiIzfrsz님이 2022.11.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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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워딩 영업 하시는 분들 대충 얼마들 받으시나요?
    5년차 포워딩 영업팀 이직준비중인 이직자입니다. 포워딩업계 탑급 아니구서야 짠거 알고 있지만 면접 보기도 전부터 인사팀에서 전화로 희망연봉 물어보고 불쾌해 하는 곳을 만나서 당황스럽네요.원래 3400~500받아서 4000불렀는데 기겁을 하길래 길을 아예 잘못들였구나 싶기도 하구요. 원래 짠건 알고 있는데 이렇게 각박한가요..ㅋㅋ 나름 매출액 높고 사람 많은 곳에서 제안와서 수락한건데 면접 보기도 전부터 좀 깎으라고 반 협박식이라서 ,, 보통 얼마 정도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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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3pkpp92SbrNUYh님이 2022.10.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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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사의 B/L desk(?) 업무는 포워딩 쪽으로 봐야할까요?
    선사 채용내용 보고 있는데B/L 생성하고 인증서 발급하고 무역서류 전달하고이런 업무던데크게 보면 포워딩 업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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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ZjskXQAg9mujA님이 2022.09.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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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수입/ 무역] 회사에 면접보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안있으면 해외 수입/ 무역 업무 지원하여 면접보러 가는 경험 무인 사람입니다.제가 영어와 관련된 직종에서 일을 하다가 현재 회사에 인턴으로 일하며 통역. 번역 등등을 일을 하는 중에 있구요보통 면접에서 어떤 질문을 하실지 전혀 예측되지 않아 여쭤봅니다. 어떤 질문들을 하시나요?참고로 토익 950 영어 회화는 상이고 쓰기는 중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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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wL4Iy33BdMJ0D님이 2022.09.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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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포워딩 신입 초봉 2400
    갑자기 연락이 와서 연봉2400에 덜컥 취업이 됐습니다.10명 정도인 소기업인데요ㅠㅠ저는 해운.선사 쪽으로 원해서 준비중 인데, 이 회사를 들어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혹시 포워딩 경력이 취업시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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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4bpMXIoi0jbib님이 2022.07.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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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워딩, 해외영업, 구매 회사 취업
    안녕하세요? 혹시 제목에 적힌 현직자 분께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종합격을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지금 관련 스펙은 토익 900초, 무역영어 1급이 있고 오픽을 응시할 예정입니다. 토익도 올릴고요. 무역 쪽에 언어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생각때문입니다. 회사는 부산 쪽에서 구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래 다른 진로에 있다가 바꿔서 지원하는 것이라서 나이가 있는 편인데 불리한 것 같습니다.좋은 회사 거르는 팁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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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ㅇㄱㅊㅎㅇㅅㅈ님이 2022.05.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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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2개월 째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포워딩 회사에서 인턴 2개월째 일하고 있은 신입사원입니다. 이전에는 한달 동안 다른무역회사를 다녔는데 다양한 이유(면접때말한 연봉과 한달뒤 들은 연봉이 달랐거나 내일채움공제가 안되는 등등) 들로 그만두었고, 그 이후에 찾은 곳이 이 회사입니다. 처음에 한달동안은 다들 너무 착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나서 부터 사람들이 다들 변하기 시작했습니다.제 이름이 불릴때마다 심장이 너무 벌렁 거리고, 긴장을해서 그냥 상사분께 업무 상황을 설명 할때도 목이 메입니다. 저희 팀 상사분께서는 "너가 업무적인 걸로 실수를 하면 그건 이해하겠는데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는데 그런걸 못지키니까 이해를 할수가없다"는 등 사회생활을 못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살면서 예의바르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예의없다는 이야기는 정말 처음 들어서 이유라도 알고 싶었지만 도무지 물을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메일이 오면 10분안에 저를 또 불러서 왜이렇게 늦게되도록 안읽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숨이 턱턱 막힙니다. ( 그때 당시 다른 업무를 하느라 바빠서 잠깐 못읽었었는습니다... 다른메일은 빨리 빨리 읽었었구요..) 저 혼자 20대고 나머지 회사사람들은 다 30대 후반~40대 초반이신데 그래서 제가 모르는 저의 안좋은 점들이 자꾸 보이는 가 하면서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사분이 협력사 접대를 위해 밥을 먹으러갔다가 제 이야기가 안좋게 나오면 본인 기분이 어떻겠냐는 등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런말을 들으면서도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때  상사분께서 말한 제가 잘못했던 점들 중 하나는 협력사에 메일 회신을 나가는데 제가 그분의 직급을 잘못불러 부장님인데 과장님이라고 부른것 / 협력사에 메일 처음 나갈 때 이러이러한 이유로 담당자 바꼈으면 자기소개 안한 것 / 전화 뒤에까지 들리게 크게 통화 안한 것 등 이러한 이유였습니다. 저는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이런 비즈니스 메일도 처음 써보는데 한번도 가르쳐주시지 않으셨으면서 기본적인걸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신다고 하셨고, 저는 죄송하다고 하고 그다음 부터는 잘 지켜서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만 사사건건 불러서 뭐라고 하시고 다른 직원분들이 같은 실수를 하면 웃으며 넘기시는데 제가 하면 유독 또 불러세워서 뭐라고 하시믄데 점점 자존감이 너무 낮아집니다.그 외에도 ( 이런말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저를 꼽주는..(?) 그런 말들도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견디기 힘들고 어느날은 회사를 나오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번주 부터는 집에만 오면 눈물이 나오고 한번 울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부모님께 처음으로 저의 속마음을 이야기 했더니 부모님께서는 그만두는게 맞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이 두번째 회사고 제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너무 약해서 이런것 같아 선뜻 그만두기 두렵습니다. 다른 회사도 이런건가요..? 제 성격이 문제가 있는 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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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4lNYMK5c2p9fKY님이 2022.05.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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