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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폭언”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20
  • 폭언
    직장내 폭언하는 사람은 고소가 답인가요?말끝마다 ~X끼라고 말씀하시는 상사가 있습니다. 같이 말하다보면 중학교 일진놀이하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듣고 있다보면 상사를 때리고 싶은 충동이 생겨서 참기가 힘들때가 자주 있습니다.만약 고소하려면, 증거수집이 먼저일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멘토취뽀입니다. 그런 분들을 맞이하는 게 굉장히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맞습니다. 인사부서에 이런 사항을 직접적으로 전하기 부담스럽다면 우회적으로 술자리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달이 되게 하십시오. 그래야만 그분은 윗선에서 이야기를 해야만 변화가 됩니다. 절대로 힘들더라도 어렵게 들어간 직장 그만두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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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uZaB84E4KtQn3F님이 2024.05.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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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는 KTCS 제주항공 일본어 담당 상담을 했던 사람입니다
    저는 일단 이글을 쓴 목적은 내부 폭로(?)겸 고발할게 있어서 커뮤니티에 적게 되었습니다 글쓴이 저는 일단 작년 11월달에 입사 처리가 되었고 처음에 국내선 파트로 들어 왔고 들어온 뒤에 일본어 모집을 한다고 하여 일본어 부서로요청후 단 1달안에 국제선을 번갈아 배우며 일본어 부서로 이전을 하게 되었고 그뒤로는 일본어 한국어 상담 번갈아 가면서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때 부터였습니다 이번년도 가 아닌 이번달에 저는 담당 팀장님의 폭언과 지적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큰소리로 모욕감을 주는 아주 쌍욕 같은 쌍욕을 하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저도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일단 증거는 다 수집 하였고 법적 조치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진짜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관리자라는 사람은 상담원을 보호를 하지를 않고 잘못하면 바로 쌍욕질이랑 지적질이니 그래도 뭐 저도 실수한 것에 대해서는 제 잘못도 있어서 인정은 합니다 다만 선을 넘는 모욕과 욕 그리고 반말을 좀 아닌거 같습니다 여러분 여기 회사 진짜 잣 같습니다 물론 제 경험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요..일단 전 고용노동부에도 신고를 했으니 참고 하시고 입사하실 생각 있으시면 다시한번 이글 보시고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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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vdpmx7qZBVzIpG님이 2023.09.0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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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상사 쌍욕
    이제 7개월차 다되가는 신입사원입니다. 최근 일이 너무 많고 업무외적으로도 일이 많아 실수를 할때 쌍욕을 들을때가 꽤 있습니다. 'X발 새X', 'XX놈', '눈치없는 새X 꼭 말로 설명해야 알아듣냐', 답답한 새X' 등등 상사가 쌍욕을 하면서 하는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참아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나가야할까요.일은 많은데 사람은 없고 최근에는 월급도 밀렸는데다가 쌍욕까지 하시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직장에 붙어있을 이유를 찾기가 힘들어집니다 퇴사하고 다른직장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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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knMimHKD7C7K6님이 2023.03.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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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력적인 팀장
    사무실에서 욕하고 소리지르고 책상 내려치고이짓을 일주일에 두세번씩 하고화나면 타부서 사람이랑 소리지르고 싸우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팀원들에게 쌍욕은 기본!아주 작은 사소한 실수에도 얼굴이 빨개 지면서 폭언을 남발합니다.팀장님이 일은 잘해서 회사에서 인정 받는데 맨날 무시당하고 비꼬고 욕하니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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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AywikaKMSsMV님이 2022.07.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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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회사에 개발 직무로 들어왔는데...
    프론트가 나갔습니다. 백이 앞단 뒷단 혼자 다 하고 있습니다. 업종이 소프트웨어 개발인데 회사에 개발자가 1명 밖에 없어요. 프론트가 나간 이유는 사장이 PPT 만들기, 기획서/제안서 쓰기, 쓴 제안서 가지고 정부 지원금 사업 따내려고 발표하기 등등 개발이랑 전혀 무관한 업무만 시켜서 나갔습니다. 제가 입사 전에 (프론트 포함) 3명의 개발자가 나갔는데 다 똑같은 이유로 나갔다는군요. 개발자로 뽑아놓고 영업/세일즈 직무 등 말도 안돼는 일을 시켜서...프론트가 나가고 이제 저한테 그 역할이 떨어지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PPT나 만지다 퇴근했습니다. 사장 말로는 "요즘 개발자는 기획서 제안서도 쓸 줄 알아야 하고 프로젝트의 모든 걸 다 할 줄 알아야 하는거다. 코드 따위 쓰는 건 외주 맡기면 니들보다 훨씬 잘한다. 그니까 쓸떼 없는 생각 마라. 넌 개발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야 돼. 넌 개발에 대한 생각이 잘못됐어. 내가 경험자니까 너가 잘 생각해"라는 폭언을 합니다. (오늘도 한 2시간 들은 거 같네요)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 거죠? 퇴사를 마음먹은 제가 이상한 건가요? 경험자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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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m7iWlziZycqeYy님이 2022.04.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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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인 회사 퇴사 고민 도와주세요
    현재 웹디자이너 1년 반 정도 했습니다.경력은 1년 다니던 회사를 건강 문제로 퇴사했습니다.그러다 6개월 전 광고 회사로 취업을 하여 현재까지 계속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신입으로 채용이 되었으며 월급은 최저로 받고 있습니다. 요즘 퇴사 고민이 계속 됩니다. 그 이유는 우선적으로 회사 대표가 업무 적인 것 외에 부분도 막말을 합니다.예를들어 제가 외동딸이라 싫다, 나랑 안 맞는다, 외동이라서 너무 이기적이다, 자기 앞에서 눈물 보이면 여성성을 강조하는 걸로 알겠다, 너가 이런 식으로 행동을 하니회사가 개꿀이라는 소리 듣는거다 외에 욕설은 기본으로 하시면서 다른 직원들의 뒷담도 서스럼 없이 얘기하며 저의 살 관련해서도 얘기를 합니다.뚱뚱한 사람은 싫다. 아 물론 너 얘기하는 건 아니다, 장난으로 얘기하는 거 알지 ? 등 이렇게 몸 관련해서 얘기할 때는 항상 장난이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한 두번은 괜찮았다가 점점 자존감도 내려가고 상처가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또한 뚱뚱한 여자들은 성격이 안 좋다, 머리 짧으면 페미니스트 아니냐는 등 이런 말을 좀 많이 합니다.대표님께 말씀을 드려보니 자기는 원래 거친 성격이며 말을 필터링 없이 한다 고칠 생각 없다 그게 불만이면 나가라고 하더라구요또한, 처음 입사했을 때 회사가 디자인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디자인 팀에 저 혼자 뿐이었고 어떤 거 하나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기본으로 밤 10시까지 야근을 하고 어쩔 때는 새벽 1시 30분까지 야근을 했습니다. 야근을 해도 불평,불만 없이 또 바라는 것도 없이 묵묵히 제 일 하면서 정말 회사를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말을 꾸준하게 들으니 이 회사에 계속 남아서 일을 하는 것이 맞나?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빨리 퇴사를 하고 다른 회사에 이직해서 경력을 쌓는 것이 맞을까요 ? 아니면 다른 회사를 가도 다 똑같이 이런 상황들이 있는 건가요? 그리고 신입들한테 팀장급으로 일 하라고 압박을 주는 곳이 많은가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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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uq79ldLd3xwCbM님이 2022.02.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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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문화 원래 이런가요?
    대기업 5년 반 근무 후 새로운 업무에 도전하기 위해 약 5개월 전 새로운 분야로 이직한 20대 후반 입니다.신입으로 입사한 만큼 연봉도 직급도 낮춰서 왔지만배워보고 싶었던 분야인 만큼 열심히 일 해왔어요.근데 보면 볼수록 정말 아집 가득한 꼰대들만 모여있는 곳 같아요며칠 전 다른 부서의 분께 엉뚱하게 욕을 먹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이게 당연한건지 정말 제 상식선에서는 이해할 수 없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립니다.신입으로 입사한 만큼 이것저것 물어보고 배우며 일처리를 해나가고 있습니다.근데 제가 저번주에 들은 말들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니가 ㅇㅇㅇ분야 전문가로 입사했으면 니가 알아서 해야지왜 아마추어인 우리한테 와서 물어보고 난리야? 니가 전문가라며그럼 니가 알아서 해야지 답답해서 못살겠네?""미친X 널뛰듯 휘둘리며 일하지는 말아야지"-------------------------------------------------------------------------업무특성상 변동이 잦아 결정된 사항들이 자주 바뀌기도 합니다.그럴때마다 저는 제 부서장이 시키는 대로 업무를 처리해나가고 있었구요.그런데 그 변동이 생겼다는 사실이 기분이 나빴던건지,제가 불가함을 얘기해서 기분이 나빴던건지 제가 뜬금없이 욕을 먹는 상황이 생겼네요.저에게 폭언을 한 분은 제 부서장의 업무방식에도 불만이 많아"원래는 이렇게 하는게 아닌데 ㅇㅇㅇ(제 부서장)이 이런거 할 줄도 모르고 해본적도 없어서 이렇게 한거야" 등저에게 불만은 표현해오는 일들이 많았습니다.제가 함께 일하고 있는 분은 제도권에서 일을 배운 분은 아니라고 하지만,해당 분야에서는 이름만 대면 사람들이 알아보는 그런 분이라고 합니다저한테 뭐라고 하시는 분은 대기업에서 업무를 배워온 분이라고 하구요.'원래' 업무 방식이 뭔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그 방식을 배우기 위해 여쭤보는게 욕먹을 만큼 잘못한건지,이렇게 욕을 먹으며 이 기업에 남는게 맞는건지 주말내내 생각해도퇴사 말고는 생각나는 답이 없습니다.일단 내일 퇴사 통보를 하려고 합니다짧은 기간이였지만 애정을 가지고 일했고정작 같이 일하는 부서장님과의 관계는 좋았기에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이제는 이 회사와 제 업무에애정을 가질 수 없을 것 같아 결정했습니다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예민한걸까요?두서없이 적어내려와 글이 잘 읽힐지 모르겠지만,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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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1,743
    bGaEdZDp0lu5df2님이 2022.02.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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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고민입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분석업무를 하고 있는 스무살 청년이고중소기업에 다닌지 어느덧 9개월이 된 사람입니다.저는 과한 업무량(하루에 분석양이 많아 연속 주말 출근), 상사의 폭언, 가스라이팅을 출근하면서 겪고 있습니다.(00씨 이름이 아닌 야라고 부르는 부분명령식의 어조,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너의 잘못이다 등등)이미 제 자존감은 낮아지고 우울함의 나날들인데제가 회사를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제가 처음에 뭣도 모르고 내일채움 공제를 신청해버려서1년은 채우고 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말)친구들은 저보고 미련하다고 하네요..제가 어떤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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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k5NC3bVWo1tNY님이 2022.01.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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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과 상사의 폭언, 기분따라 다른 태도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일반 중소기업 재직중이고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직장을 다닌지는 이제 7개월이 다 되어갑니다.그동안 참고 참으면서 다녔는데 이게 맞나싶고, 하지만 다른 곳에 취업하자니 7개월쯤 되는 경력이 너무 애매해서 이력서에 써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사장은 본인 기분이 안 좋을 땐 한시간동안 직원들에게 십원짜리 욕까지 해가며 화를 내고 소리를 지릅니다.사수는 기분 좋을 땐 간식도 주고 밥도 자주 사주시고 잘해주시는데, 기분이 안 좋을 땐 모든 말에 짜증이 섞여있고 제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화부터 냅니다. 그리고 제일 기분 나쁜 건 그럴 때도 다른 분들에겐 친절하게 말하고 부사수인 저에게만 하루 내내 짜증을 내는 겁니다..제가 뭔가 잘못한 게 있나 싶겠지만 그런 거 없이 기분 나쁜 날은 늘 저런 태도입니다. 일주일의 절반 이상은 기분이 안 좋으신데 마치 감정쓰레기통이 된 거 같고 이런 곳에서 더 버티다간 우울증이 오기 직전인 거 같아요.그래도 경력이 좀 쌓일 때까지 참고 다니는 게 맞을지... 제가 사무직은 인턴 외 거의 첫 직장이라 다른 회사들도 다 이런 건지 모르겠네요. 이직하게 된다면 면접 때 왜 금방 퇴사했냐고 물으면 사유도 뭐라 말해야할지 고민이구요..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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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조회 473
    zcLAed9g4fnuiLU님이 2022.01.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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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언하는 직장.. 계속 다녀야할까요?
    지금 직장에 다닌지는 약 7개월 되었고 처음 들어왔을 때 저한테 일 가르쳐주셨던 분은 되게 좋은 분이셨어요..
    일 알려주시는대로 최대한 빨리 배우려고 노력했고 그래서인지 선임분도 한 달 일찍 육아휴직을 쓰셨구요.

    선임님이 가시고 나서도 아직 지금 일이 백프로 숙달이 안 돼서 저랑 똑같은 일 하시는 과장님이 제가 만든 자료를 한 번 검토해주시는데.. 제가 아직도 완벽하지 못 해서 틀려요..
    근데 저 가르쳐주시는 과장님도 알고 있거든요.. 저한테 전부 알려면 1년을 걸릴거라고 하셨어요,
    근데도 제가 틀릴 때 마다 짜증을 내는데 진짜 미치겠어요.
    오늘도 하는말이 "ㅇㅇ씨 자료 만드는 게 장난도 아니고 다 쳐 빼고 뭐하는 짓이지?" 이러네요.. 근데 이게 완전 짜증이 섞인 말투예요..

    저번에는 자기가 물어본거 틀리니까 " ㅇㅇ과장님(제 선임님)은 도대체 뭘 가르친거지?"이러고...하..

    엄청 감정적인 사람이라서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한테도 화나면 짜증내고,,,
    근데 더 웃긴게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엄청 잘해요,,, 완전 빌빌기고,,, 분명히 친절할 수 있는 사람인데 저한테 막대하니까
    내가 만만하니까 그런거구나 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또 그 과장님이 주변 사람들이랑은 잘 지내서 다들 저한테 막말하는 거에 대해서 크게 생각을 안 하세요.
    그니까 더 미치겠어요.. 나만 이상한 사람 같고..

    선임님 가시고 지금 2달버티다가 안 돼서 처음으로 이직 생각했어요..
    이런회사라도 참고 다니는 게 정답일까요? 아니면 이직하는 게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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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 조회 5,343
    이이연님이 2021.12.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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