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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피부관리”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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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후 어디에가야할까요...?
    28 피부미용자격증 따로 바로 면접후 이제 두군데중에 선택만 하면되네요.. 어디를 선택해야 잘 선택한걸지...10년후에도 이일을 계속 할지안할지...모르지만 한다는 가정 하에 두군데 장단점이 너무 확실해서 고민됩니다...에스테틱보단 월급+복지.생각하면 병원인데손 기술이없고.... 기술 따지자니 에스테틱은 유명한곳이라그런가 이것저것  엄청 빡세네요..당장 몇시간뒤에 말해줘야하는데... 너무 고민되요.. 이런직무에있으셨던분들.... 어디가좋을까요경락+에스테틱 = 몸이힘들고 빡셈(면접볼때 직원들이 1년못버티고 나간다고 말 많이함)첫째달 둘째달 일주일동안 압구정본사교육이후 매달 1회 본사교육정식출근 11시인데 매주 월요일 9시 출근(9시부터 11시까지 회의)내예상)나중에 샵차린다하면 기술 써먹을수있고 다른샵들어갈수있음 오래일하면 10년정도 할수있지않을까 싶음..병원 = 몸은 더 편함 길게봐야 5년 정도...? 할수있을꺼같음...병원이라 경력인정 안됨..내예상) 나중에 다른병원간다해도 나이먹어서 못갈꺼같고 샵 차린다고 하면 병원기술을 써먹을수있을까싶음...해봐야 아쿠아필,압출 이런거...?
    전문가 답변 "그래도 기술직이 낫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병원은 조건은 좋더라도 나중에 비전이 없으므로 지금 현재는 일이 힘들더라도 빡세게 일을 배워서 독립을 하는 방향을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샾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몇년 하니 사람도 채용하고 꽤나 수익이 괜찮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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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쀼잉님이 2024.07.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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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해야할지,,
    안녕하세요 7년차 피부관리사입니다:)주6일제로 일하며 월차2개, 평일은 10시간 주말은 6시간 정도 일하고있습니다,, 제고민은 시간이지날수록 연봉은 늘어야하는데 200+@ 정도 받고있고 거의기본급만 받고있어요,, 제 경력에 저정도 받으면 신입과 동일하다고 하는데 참 어렵네요ㅠ 그냥있어야할지 이직을해야할지 창업을해야할지,,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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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mj님이 2022.1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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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피부관리쪽 일은 어떤가요?
    대전으로 이직 생각하고 있는데 대전은 인건비가 싸다고 하는데 ㅠㅠ 피부관리 급여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테라피나 마사지 말고 피부관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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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bA3k8FMWTsNv님이 2021.12.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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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관리샵 근무(초보,신입) 여쭤보고싶어요ㅠㅠ
    회계쪽으로 늘 일하다가 이번에 피부관리사로 직업을 바꿨습니다... 피부과(병원) 보다는 피부관리샵에서 에스테틱으로 더 배워보고싶어서 면접보고 알아보는중에,
    어느 피부관리샵인데 11시간근무, 주6일, 월급 110-120
    이래요 ㅠㅠ 아직은 첨부터 알려줘야하는 초보라서 일을 시키는것보다는 가르쳐야하는 상황이다보니까 그렇데여.. ㅜㅜ 근데 뭐 몇달해서 잘하면 150까지는 올릴수도있다고는하던데.... 제가 이쪽계통으로는 전혀 일을 해보지않아서 어떤지를 모르니까.... 근무시간이랑 노동은 빡센데 저 금액받고 그냥 일 배운다 생각하고 하는게맞는지.. 다른데 알아보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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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BfC0QAkgTNuDcb님이 2021.04.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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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살도 끝나가는데 하고싶은게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때 미용에 관심이 있어 피부관리 자격증을 딴 후 전문대 미용과에 입학했어요 생각보다 학교가 재미없더라고요 그래서 중퇴했습니다
    가진거라곤 자격증 하나뿐이라 처음엔 피부관리샵 면접을 봤었는데 다 하나같이 80-100만원 부르더라고요 이때 처음 미용이 박봉이란걸 깨달았고 그나마 병원은 괜찮지 싶어 피부과, 성형외과 등등 이력서에 쓰기창피한 그냥 분위기나 살피는 정도만 일했습니다
    근로조건과 환경이 개선되어 2018년에 처음 제대로 된 취업을 했어요 스파였는데 무리하게 힘을 실어 일을 하니 몸이 아프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딸려 수습만 하다 나왔습니다
    130 받았었는데 이 때도 급여에 만족 못해서 아예 다른 직종으로 눈길을 돌려서 대기업 파견직으로 취업했어요
    1년 3개월 일하고 계약만료로 퇴사 후 실업급여 받으며 놀고 먹다가 결국 할줄아는것도 없고 자격증이 아까워서 다시 피부과 취업했어요
    일한지 두달차에 갑자기 병원에 사정이 생겨 사업주가 바뀌었고 그 과정에서 근로조건에 마찰이 생겨 기존 직원 전원 퇴사했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네요
    코로나로 취업 및 이직이 어렵다는데 막상 겪어보니 정말 눈물나게 우울해지네요 내가 정말 피부관리사가 하고싶은건지 확신도 안서고 20대 초반의 패기가 없어 자신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고싶은게 딱히 있는것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은 자격증 있다며 부러워하고 계속 피부관리 일을 하라는데 공고도 없고, 정말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데 지금 제 고민이 쓸데없는 고민일까봐 걱정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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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1,640
    N4IwpJKVw0vCG3Q님이 2020.12.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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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관리사 또는 피부과,성형외과로 취업하려고 합니다.
    피부미용 전공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전공 말고는 내세울게 없어서 관련된 쪽으로 취직한 다음 자기계발을 하려고 하는데요(&토익 등 경력로 쌓을 계획입니다)
    피부관리사나 피부과, 성형외과 쪽은 면접 보기 전에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무슨 질문을 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업무관련, 계약 등), 코디네이터는 어떤지 등이 궁금합니다.
    관련 직종에서 일 해보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관련 꿀팁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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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님이 2020.11.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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