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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과 일 병행 하기 위한 조언?현재 저는 학업과 일을 병행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학업은 컴퓨터 시스템쪽 박사과정을 생각하고 있고 업무는 현재 DevOps 업무를 주로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연봉을 줄이더라도 일을 하면서 학업을 진행하고 싶은데 우리나라에 그러한 기업들 혹시 알고 계시는거 있는분 계실까요? 아니면 해외 기업을 통해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기는 했는데 제 주변에는 그러시는 분들이 안계셔서 마땅히 조언을 구할 분이 없네요 ㅠㅠ 어떠한 조언도 감사하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저 역시 커리어 향상을 위해 회사생활과 동시에 야간대학원을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개발관련 업무를 하고 계신 것으로 보아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는 업무들을 하시게 되면 프로젝트 사이 기간 등 시기를 조율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박사과정을 풀타임이 아닌 파트타임으로 생각해보심도 고려해보시고, 회사에서 박사학위를 위한 시간을 협의하는 것은 회사보다는 팀의 성격이 더 강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연구분야의 경우에는 학습을 통한 실력 향상이 권유되는 분위기로 팀장 단위에서 보고가 끝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무부서의 경우에는 기업의 내부규정을 잘 참고하시고 인사팀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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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4irFuzCJyvzDBl님이 2024.06.07 작성 -
이직, 최선의 선택안녕하세요. 바로 내용 들어가겠습니다-95년생-현재 경력 4년 협력사 +1년 대기업(전문직 재직중)-현재 전문대 학위. 올해 4년제 학위 취득 예정-자격증3개 보유-영어 공부중현재 스펙인데요, 지금 다니는 대기업에서 제자리가 관리자의 위치인데 배울게 없습니다. 신규 프로젝트로 들어가야 배울게 많은데 현재 그냥 기존 프로젝트에서(제직무에 대해 물어볼 선임도 없음) 처리하는 일을 하고있구요.(아무리 기존 PJT라도 배울게 없진않다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커뮤에 쓰는글이니 길게 설명 드리긴 읽기에도 불편하실것 같아 정말 배울게 없나 보구나 하고 이해부탁드립니다.)원래 제 계획은 신규PJT에 발령받고 일하면서 올해 4년제 학위 취득하면 영어까지 같이 공부해서 타 대기업 경력직으로 정규직 면접을 보려고 했는데요신규PJT 발령은 불확실해진 상황이라 계속 기존 PJT에 남아있어야 할것같습니다. 그렇게 될경우 올해까지 보내서 대기업 2년 경력은 만들어 질텐데, 여기 분위기에 굴러보니까 2년만큼의 실력은 있어야하고 경력이 있으면 그만큼 할줄 알아야 한다는 인식은 확실하게 받더라구요.앞서 말했듯이 2년 여기 물경력 있으면 신규PJT갔을때 복합적으로 정말 힘들것 같아서..1. 1년 되는째에 그만두고 올해 학업에 집중하고 올해말 내년초 정규직 경력직으로 재취업을 하는게 맞을지,2. 물경력이라도 배울거 없이 기존 PJT에 그냥 있으면서 올해 재직하고 학업까지 따는게 맞을지너무나 고민됩니다.선배,후배님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친한 형,동생 생각해주시면서 써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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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BkAsE8cd1KeOl님이 2023.02.01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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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원쓰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3년차
1) 13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잠만보(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 서비스 기획 및 런칭,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멘터리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채널 활성화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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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2년제인데요안녕하세요 지금은 취직해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공학계열이긴한데 지금 다니는곳에 비전도 보이지않고 사실 집안형편상 국립2년제 나와 취업했지만 고졸이랑 별반 다른게 없네요 공학계열로는 쭉 가고싶은데, 4년제 졸업하는게 좋겠다 생각은 듭니다만, 사이버대학이나 야간대 졸업+자격증취득을 하게되면 중견이상의 기업에 취업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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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LjiHaOBonUnuB님이 2022.03.24 작성 -
23살남자 고졸 진로에대해서...(취업? 대학?)마이스터고를 졸업하여 20~21살 당시 미필 1년간 화학중견기업에서 1년 계약직으로 근무하였습니다. 21년1월 현재23살 군 전역 후 해양경찰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3개월정도 공부하다가 이렇게 주구장창 공부만 하는것은 저랑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였고, 어찌어찌 취업준비를 하다가 부천에 반도체중견기업에 생산직으로 합격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어제 부모님과 함께 지방에서 온갖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갔습니다. 기숙사에 도착하는 순간 2인1실이였는데 룸메가 너무 지저분한 사람인 것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깔끔한 성격은 아닌데 청소라는것은 1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아 보여 이 사람과 생활하면 스트레스로 피폐해져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님 또한 이런곳에서는 생활 못한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다시 짐을 들고 본가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왕복 6시간을 그렇게 허무하게 날리니 온갖 현타가 오더군요 원래 오늘 첫출근날인데 다시 돈 벌 생각에 행복했는데... 저희 집은 여유롭지 못합니다. 가정 탓을 하는게 아니라 장남이고 부모님이 저에대한 기대치도 있으시고 경제적 독립을 얼른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저를 더 돈에 얽매이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고민은 당장 앞에 있는 돈이 아닌 자기개발을 하며 제 자신에게 몇년을 투자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내년이면 24살 대학교를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졸업장을 위한 것이 아닌 열심히 학교생활하면서 아르바이트와 병행하며 집에 손 안벌리고 제 생활비 벌어가며 학업에 집중하는 것 말이죠. 그렇지만 저는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하는 것은 없었고, 학교생활 내내 운동은 항상 상위권이였으며 공부도 중상위권에만 드는 친구들과 마냥 노는게 즐거운 학생이였습니다. 막상 입사취고 되고나니 이 새벽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네요. 알바를 하며 대학을 가야할지 , 대학을 간다면 어느 과를 골라야 하는지, 아니면 고졸로 좁은 취업문을 통과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이 되네요 이상 구구절절 끄적여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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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ZAJl5Alo9Zjayy님이 2021.09.30 작성 -
25살 스트레스로 인해 퇴사 고민중입니다...현재 중소기업 대부 업체 경영지원 총무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파견 계약직으로 입사해 7개월 정도 근무 후 정직원으로 되고 난 후 약 15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가방끈이 짧다고 생각하여 올해 3학년으로 사이버대 편입을 하고 취미로 운동하면서 바디프로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점점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입사했을 때 사수가 없어 인수인계도 받지 못하고 작년 10월에는 한 달에 24시간 야근을 하면서까지 버텨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점점 인수인계를 받지 못한 것 때문인지 업무를 할수록 제가 일일이 찾아보고 서류도 다시 봐야 하고 기본 바탕이 없는 느낌이 듭니다... 회의 들어갈 때도 "전에 있던 000과장이 했던 거다 거기에 있을 거다 한 번 찾아봐라" 계속 이런 식이 어서 솔직히 너무 답답합니다. 제 고민이 그냥 지금 퇴사를 해도 1년 이상 경력이 인정(중간에 파견 업체 소속이었다가 정규직 전환했었고 업무는 계속 이 회사에서 했습니다.)이 되는지? 아니면 버티고 2년 이상 다니는 게 맞는지? 퇴사를 하고 학업에 조금 더 집중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다닐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공감하기 댓글 5 조회 1,782자세히 보기fxrJ3leOQqTUJON님이 2021.06.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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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와 일예체능 계열 이여서 이쪽으로 가서 자리 잡는데 시간이 많이걸려요..공부도 공부지만, 수입이 있어야 해서 일하면서 공부하고싶은데...어떤 계열의 직장이 좋을까요?..ㅜㅜ지금당장은 돈벌어야해서 공장 다니고 있긴한데...나중엔 공부와 직장병행하고 싶어서 공부하시면서 직장 다니시거나 아르바이트 하시는분 조언이 듣고싶습니다.공감하기 댓글 1 조회 1,380자세히 보기Q0a5CkGK9aj7EBJ님이 2020.12.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