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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한방”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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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 퇴사 상담실장
    요즘 갈팡질팡 하네요 ………
    한방쪽에서만 일하다가 양방쪽 너무 가고싶어서
    고민인데 … 한방은 뭔가 비전 없는거같고 … 양방 쪽으로 면접 보고 합격 했구요 …. 낯선곳에서 시작 한다는거 자체가 설레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해요 .. 지금 있는 현 직장은 너무 편하고 …. 나태해지고 … ㅠ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 선택은 제 몫이지만 선생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

    한방) 현직장 3500. 실수령 240 + 인센 20-40 만원
    부산에 본집이라 본집에서 왔다갔다함 ~ 댕댕이도 있고
    맘편하게 다닐수 있음 ~ 일도 편함 . 근데 지루 해서 미칠거같음


    성형외과 :) 3400 실수령 230 정도 (그쪽에서는 기본급 280 에 인센티브는 따로 하는만큼 가져간다 ) 라고 애기했음 … 기숙사 제공 해준다고 했고 , 언제부터 출근 가능한지 체크도 한 부분 . 물론 피드백은 늦게 오지만 , 일단은 합격 …. 함 ! 3 개월 최대 지원 해주고 이후부터는 알아서 하라고 함 .. (이건 어떤 병원이든 …. 다 그래서 뭐 …)

    그리고 같은 지역 오픈병원 쁘띠 ) 면접 일정 잡힘 ….
    ( 사실 갈팡직팡해서 여기저기 면접 잡아놓긴 함 )

    정말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울에서 큰물에서 놀고싶고 …. 성형외과 양방 쪽으로 배우고싶고 ……. 한방은 정말 질리고 …… ㅠㅠㅠㅠㅠㅠ

    집에서 떨어져서 낮선곳에서 생활하고 일하고 .. 하는게 무섭고 두려운데 … 아직 열정은 있나봐요 내나이 32 . 쨜 ..

    여러분들은 어떤곳에 갈거같우세요 ….?
    댕댕이와 떨어지는게 제일 고통이지만 ….그래도 내 인생을 위해서 … 자리잡으면 데리고 올까도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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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야지취준생들님이 2021.09.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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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지방녀입니다 .. 고민이 너무 많네요 .. 관심 가져주세요 !!
    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있는 지방녀 입니닷 ….
    나이 33에 , 경력은 한방 쪽이고 월급이야 3600 -3700 받고 있습니다 .. 양방 쪽 미용쪽으로 너무 배워보고싶고 비전 있어서 이직 고민중이기도 합니다 … 서울 쪽에 가서 면접고 보고 대표도 절 맘에 들어했지만 아무래도 지방에 있다보니 기숙사 / 오피스텔 등등 걱정이 많았던 터라 서로 질질 끌다가 흐지부지 ….. 최근에 제가사는 지방 새로 개원하는 병원에 (쁘띠 , 미용) 지원서를 넣었고 면접 일정 잡혔습니다 .. 서울에서도 기숙사 제공 되는 곳에서 연락이 한군데 왔었구요 .. 솔직히 지금 있는 병원도 너무나 편하고 좋습니다 사람도 좋고 대표님도 좋고요 .. 하지만 …일은 편하나너무지루합니다 …. 이것저것 다양하게 배워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 한방에서는 …. 저만의 생각일까요 .. 나이 드니 이것저것 생각도 고민도 많아지는건 사실입니다 ….

    어떻게 해야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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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야지취준생들님이 2021.09.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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