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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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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월 경력 디자이너 연봉이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사정이 생겨 1년 미만 으로 11개월 정도 웹디자인 일을 했는데요 , 전에 있던  곳이 월급으로 200정도로 너무 부족 했어요ㅜㅜ다시 재 취업 하고 있는데 연봉을 어느정도 해야 적당한 것 일까요?  만약 생각하는 연봉 기준보다 낮게 말하면 그곳은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사실 11개월 경력은 신입 입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연봉이 책정될 확률이 높기는 합니다. 회사에서 무언가 큰 프로젝트를 하거나 업무 경험이 많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만, 중고신입으로 기존보다 높은 회사를 노리거나 없는 것 보다 연봉협상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어보여요. 일단은 작성자님이 원하는 연봉 밴드를 설정하고 그정도의 금액 이하로는 받지 않거나 협상때 잘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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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RCN6FYcmHZLAcL님이 2024.06.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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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퇴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경력은 1년 다되어 가고 있는 디자이너인데요, 퇴사를 해야 할 지 너무 고민입니다.우선 회사의 장점으로는 일이 계속 들어옵니다. 시에서 주는 일도 많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거라고 하셨습니다) 전에 디자인을 해줬던 업체의 인연이 계속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패키지, 로고, 편집, 홈페이지, 상세페이지 등 다양한 일들이 많아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단점으로는 5명 미안인 회사로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원 고용을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직원을 갈아 넣기 급급합니다. 수당없이 한달에 반은 야근을 하고 종종 주말 출근을 강요하구요. 일이라면 무조건 다 가지고 와서 일주일 내내 야근을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급 별 차이가 크게 없는 월급과 무엇보다 대표님이 직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차별적입니다.성격상 제가 활발하지 못하고 말을 별로 안하는 타입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고를 하거나 말을 걸면 말투가 공격적으로 변하시고 저를 무안하게 만드는 상황이 몇 번 있었습니다. 예로 일이나 상황을 보고하면 이제 나보고 어쩌라는 듯한 말을 하곤 자리에도 못 돌아가게 해서 그 자리에 2,3분은 기다리게 합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다른 직원이 대표님 말투가 좀 그랬다며, 듣는 나도 다 무안하게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또 다른 날에는 대표님이 예민하실 때 저에게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다반사합니다. 다른 직원한테는 절대 소리 안지르고 톤도 달라지며 웃으시면서 말씀하십니다..차별적인 태도와 직원들과는 달리 디자인도 잘 못하니까 결국 우울증도 왔습니다. 전과 달리 주말에는 하루종일 잠만 자고 출근을 하면 일하기 전에 겁부터 납니다. 에이전시 회사라 할당량을 못채우면 야근을 강요해서 하루하루 야근할 지 전전긍긍하구요..외국에 직급이 좀 높은 직원분이 계시는데 그 분은 계속 저보고 버티라고 하십니다. 제 상황을 잘 아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또 대표님도 주로 야근하고 퇴근할 때 저한테 자기도 원래 디자인을 못했다며, 디자인 실력도 정체기가 있는거라면서 꾸준히 버티다 보니 이정도 실력까지 왔다고 계속 말을 합니다. 또 어떤 대기업 회사에서는 야근 강요하니까 도망가는데, 우리 직원들은 계속 야근해서 고생많고 너무 착하다며 칭찬을 합니다. 퇴사하신 분들을 보고는 1년동안 열심히 키웠더니 다 도망갔다 이런식으로 말합니다..그리고 일정 조율을 못하고 거의 작년 한달을 야근으로 보낸 달이 있었는데요, 내년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합니다. 여름 휴가만 일주일 주는데 이번에는 겨울에도 휴가 일주일 주겠다며, 처음 시도하는 거라고 하네요. ㅎㅎ 그런데 지금도 일처리 보면 쉽게 바꿀 것 같지가 않아보여요..제 가족과 친구들은 무조건 퇴사하라고 하는데, 인터넷에 글을 찾아보면 다 버텨야 된다, 2년은 버텨라,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해라 이런 글들이 많아서요. 또 회사에서 올해는 취업시장이 굳어서 다른 기업들이 인원 채용을 안한다는 말도 했었구요.회사가 일적으로 많이 들어오지만 저는 작년보다 더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퇴사만이 정답이겠죠...? 아니면 제 의지 부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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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aLXtzuHa9bvj9k님이 2023.01.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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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한게 있어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작은 중소기업에 입사를 한 지 5개월차가 다 되어가네요.면접볼 때 "1년 계약직" 으로 전제를 깔고 입사를 했습니다.갑자기 문득 드는 생각이 그럼 계약기간을 다 채우고 퇴사를할 때, 1. 제가 먼저 미리 말을 해야하는건지 2. 아니면 그냥 계약날짜까지 기다려야하는건지가 궁금합니다.그리고, 1번에서 말을 해야할 때는 어떤식으로 얘기를 하면 좋을지그리고, 2번에서는 계약날짜까지 기다렸다가 아무말이 없네? 하고그냥 사무용품 및 개인물품 및 회사노트북 파일들 정리하고 퇴사하면되겠네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계약기간 그 다음날에 안 나갔는데 ㅋㅋ너 왜 안 나왔어? 라고 물음을 받을지가 궁금하네요.제 기억으로는 그래도 나름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이 중견기업이라(계약직이지만) 잘 사회생활을 했어요. 그때 기억으로 저랑 친했던 대리님이재계약 다시 하자고 하셨었다가 제가 그때는 다시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깔끔하게 퇴사를 했었거든요.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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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c7qbrooM38yA3님이 2022.05.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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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을 채워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직장 9개월차 대리입니다.입사했을때 전임자가 이미 퇴사한 상태라 제대로 인수인계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서 전임자가 했던거 보면서 스스로 업무파악하고 팀원들 칼퇴할때도 매일 남아서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자주 이직해서 이번에는 인정받고 오래 다니고 싶었거든요.하지만 팀장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자존감떨어져서 그만둘 생각입니다. 팀장이 같은 팀원끼리 대놓고 차별하고 폭언하고 짜증나면 있는대로 짜증내고 정말 힘드네요. 이뻐하는 과장은 이렇게 일한다면서 너도 이렇게 일하라고 그러질않나 제가 말하면 무조건 아니야 이러면서 과장이 말하면 그렇다하고..하..그동안 팀원 2명이 입사했는데 그분들도 맘에 안들었는지 온갖 짜증과 폭언하고 자리에 없으면 뒷담까고 늘 본인들 들으라는식으로 일못한다고 말하고 결국 지금은 2분다 퇴사하셨어요. 저희팀은 2년이상 다닌 팀원이 한명도 없어요. 이유는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그리고 자기입맛에 안맞춰준다고 다른팀 사람이랑 싸우고 윗사람하고도 싸우고 알아보니 제 전임자분도 팀장이랑 싸우고 퇴사하셨다고…저도 그동안 폭언듣고 차별받아도 근무조건은 괜찮으니 걍 1년만 채우고 퇴직금받고 그만두자는 식으로 다녔는데 이제는 그것도 지치네요.지금은 굳이 1년을 채울 필요가 있나는 생각이 들어요..사무실에 들어가면 긴장되고 답답하고 물도 밥도 안들어가는 상태예요.현재 다른곳 이력서 넣어놓고 있는데 면접가는것도 팀장 눈치보이고 그냥 지금이라도 퇴사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1년이라도 채워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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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5RrXuoyehYeapt님이 2022.05.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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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직장 1년 채우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이직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고민되요 ㅠㅠ공무원 준비 실패로 공백기간이 길어서 급한데로 소규모 기업에 들어와서 식품 품질관리 일 시작한지 어느덧 9개월째 접어들고 있어요. 그런데 사수도 없고 같이 일하는 사람도 없고 혼자서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일한다는게 쉽지 않네요. 세전 월 240이라 공백기간 길었던 제 상황 생각하면 돈도 나름 괜찮다 싶기도 하고 사람 스트레스 없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여기다녀봤자 인맥이라고 할 것도 없고 전문성도 없어서 이러다 물경력 되어서 미래를 더 망치는게 아닌가 걱정되요. 그래서 이직을 생각중인데 여기서 1년은 채우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당장 옮기는게 더 좋은선택일까요?첫 직장이라 그런지 선택이 더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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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uHEVTiebmlHzd님이 2022.02.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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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빨리 가는 법 알려주세요 선배님들 ㅠ
    이번년도에 대학 졸업하고 최근 상근 프리로 취업한
    신입입니다

    얼떨결에 프리랜서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6개월 씩 계약하고 1년을 채우고 나가려고 마음은 먹었죠...

    워낙 야근도 많고 프리라 보장된게 없어서 그런지
    뭔가 매일 밤이 불안하네요ㅠ

    (언제든 잘릴 수 있고, 오늘 어떤일이 나에게 맡겨질지 모르고,내가 만약 코로롱에 걸리기라도 하면 곧바로 백수 되고)

    다들 적어도 1년은 채우라고 하잖아요. 근데 하루하루가 더디게 가서 걱정이네요.

    어떻게 하면 1년이 후딱 갈까요?

    덕질....?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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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챗솔님이 2021.11.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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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협상을 어떡해야할까요?
    면접을 볼 때 1년에쯤 연봉협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곧 1주가 지나면 1년이 지나요
    하지만 아직 연봉협상에 대해말씀이 없으신데 제가 먼저 말을 꺼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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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부탁님이 2021.10.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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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너 1년 계약직 괜찮을까요?
    현재 저는 25이고, 제가 하고자 하는 직무와는 연결도 되고 회사도 브랜드 이름을 말하면 들어봤다는 사람도 있는 그런 기업입니다. 1년 계약직으로 취업이 되었는데 가도 괜찮을까요? 계약직이면 쭉 계약직으로 살거다. 계약직은 경력으로도 안쳐준다. 그런 말들이 있는데 제가 바보같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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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QUwt1axOR43zEn님이 2021.08.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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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한심합니다
    23살에 1년 3개월 근무 후 회사가 이전을 하여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고 1년의 공백기가 생겼는데 그동안 이루어놓은 게 없어서 걱정입니다..
    1년의 공백기가 있으면 서류나 면접에서 많이 불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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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f2Uvjd3Bc4tsl님이 2021.05.1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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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전공과 상관 없는 중견기업 1년차
    제목과 같이 전공과 관련 없는 중견기업 생산직 1년차인데요 다들 조금만 더 오래 버티라고 하는데 저는 1년이면 이제 나가도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생산직이라 비슷한 업종만 경력 인정 될 것 같아서 몸 망가지면서 있을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만약 이직을 한다면 아예 다른 업종에서 근무를 하고 싶은데 이직하려면 다른 업종이라도 최소 2년 경력은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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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s3ffjS0X6ZMcwQ님이 2021.03.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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