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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30살”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28
  • 30살 남자 백수입니다.....
    지방대 기계에 학점은 3.1, 일반기계기사, 산업안전기사, 오토캐드1급, 컴활2급, 워드프로세서, 토익 800, 토스120,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특허등록, 돈 떨어지면 현차 특근 아르바이트, 무경력입니다. 취직을 해야하는 데 계속 미루다보니 자존감도 더 떨어지고 의지박약에다가 사람들한테 혼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에너지관리기사도 준비하고 비만이라 다이어트로 하는 중입니다. 요즘들어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생각에 무서워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7년차 물류·무역 직무 멘토입니다. 충분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계시고 나이도 전혀 많은 편이 아니십니다. 취업시즌에는 본래 자존감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마련이라 일시적으로 그러신 듯 보입니다. 특허를 등록하셨다거나 산업안전기사, 오토캐드 등 굵직한 이력이 취업 시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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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wntx9YdqSs6Im님이 2024.06.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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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 설계, 가공, 생산직 30살 남자 무경력 스펙좀 봐주세요...
    30살 현재 폴리텍 전문기술과정 다니고 있구요알바는 좀 해봤어도 창피하게도 직장을 다닌적은없어요.27살까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시간만 보내다가 정신차리고 뒤늦게 전문대 2년제 (관련이 전혀 없는 학과...) 라도 다녀서 졸업했습니다.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전산응용기계제도기능사, 지계차운전기능사, 컴활2급 그 외에는 상관없는 자격증 몇개있고.. 외국어는 jlpt n3급입니다... 저는 솔직히 뚜렷하게 희망하는 직종이없어요 정말 그냥 일하고싶은 마음뿐이거든요 그래도 배운거 위주로 생각했을때 기계설계나 기계가공 생산직 정도 생각하고있긴한데 솔직히 진짜 힘들다는건 알지만 저 정도로는 역시 포스코나 중견기업은 힘들겠죠?.. 그냥 눈 낮추고 협력업체나 다른 중소기업에서 알아보는게 시간낭비 안하는게 맞을까요? 인생 한방 노릴려는거 아니고 정말 조언을 듣고싶어서 질문합니다.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먼저 안타깝지만, 중견기업 이상을 노리기에는 학벌이나 스펙이 조금 부족한 것 같기는 합니다. 중소기업이나 협력업체 위주로 노리신 후 경력을 쌓은 후에는 기사자격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이처럼 중소기업 등에 취업한 후에 이직을 알아볼수도 있고, 이게 힘들다면(아무래도 처음에 좋은 기업을 가지않는다면 이직도 어렵기 마련이라서요) 조금 시간이 들어도 학사학위와 스펙업을 한 후에 기계설비를 더 좋은 곳으로 노릴수도 있습니다. 30살이 빠른 시간은 아니지만 아주 느린 나이는 아니기 때문에, 정말 원하는 것을 정하고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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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BHUw2O0TskYwb5님이 2024.06.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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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신입 어떡해야 할까요
    지방사립대학교 영문학과를 다니며 3학년 1학기까진 그저 놀기 바빠 학업을 소홀히 하였고끝끝내 정신을 차려 겨우 학점을 3점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졸업 후 규모있는 중견기업에서 선행품질관리 업무로 11개월 계약근무했고계약 종료 후, 2년 동안 공기업 입사를 위해 오로지 NCS에 매진하였습니다.중간에 한국사1급, 컴활2급을 취득했으며 현재는 정보처리산업기사를 취득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하지만 전공NCS는 저의 과와 맞지 않던 경영학이었고 2년 동안 준비했음에도 좋은 결과가 생기질 않았습니다.어느덧 정신을 차려보니 30살이 되어, 더이상 늦기전에 사기업에 취업하려 합니다.지금까지 일반관리 사무원 한 곳, 품질관리 쪽 8곳을 지원했지만 열람만 하고 연락이 오질 않더군요.한 곳을 제외하면 50명 이하의 중소기업이었지만 어느 곳에서도 면접일정을 보내오는 곳이 없네요..제 스펙 상으로 품질관리나 일반관리 사무원 쪽은 무리일까요?제가 장시간 서있으면 허리 신경이 눌리는 탓에 생산 쪽은 생각을 안했는데생산쪽이라도 지원해야하나 생각도 했습니다.이런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고주변과 담쌓은 2년으로 인해 얼마 남지 않은 친구들을 보기에도 너무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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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7kW6UegG4rXxUj님이 2024.03.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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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입사 고민중입니다.
    1) 자기소개30살 남자인서울 하위권 화공과 졸업3.61 / 4.5 화공기사 / 위험물산업기사토익스피킹 AM2) 상황강소기업에서 플랜트 설계 1년 반하고 대기업으로 이직 (퇴사사유는 더 좋은 연봉과 복지 때문입니다)사수의 극심한 괴롭힘 때문에 대기업을 퇴사한 상태입니다. 퇴사한지는 1달정도 되었고, 구직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다른건 아니고, 전에 다녔던 강소기업에서 재입사 하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팀원들한테요)전 회사는 일은 정말 많습니다. 대신 사람들이 참 좋습니다. 다 아는 사람들이라서 편합니다. 하지만 제가 팀장한테 연락을 해서 재입사 하고 싶다고 요청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처우를 개선해달라는 말은 차마 힘들 것 같습니다. 3) 고민거리전 회사로 돌아가면, 추후에 이직 기회가 왔을 때 못 그만둘 것 같습니다. 재입사 자체가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겠으니 다시 써달라고 부탁하는 입장이니까요.. 제가 어렵게 이직한 대기업에서 사람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사람 좋은 전 회사에서 안주해버릴 것 같습니다. 너무 멀리? 내다본 미래 같지만 제 미래는 강소기업에서 끝나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또한 나이가 30살이고 요새 치솟는 물가때문에 백수생활이 너무 불안합니다.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 전까지 멘탈을 잘 잡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4) 선택지1. 빠르게 재입사를 선택해서 커리어를 다시 잡을것이냐 2. 힘들더라도 새로운 직장을 찾을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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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Ni9GLmc2z3Agv님이 2023.01.3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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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이직 가능할까요??
    2년뒤에 이직을 할까하는데 그때가 30즈음인데 이직할때 30살이고 딱히 기술필요없는 생산쪽에서 일하고있고 이직고 그런곳으로 갈까 하는데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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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zfA6Mt3f8Na7s님이 2022.09.0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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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신입
    30살 지방사립 중국어 전공자 입니다 학점은 3.7/4.5 이구 HSK6급 201점 토익 620점 ,컴활1급 ,운전면허1종보통중국으로 11개월 정도 교환학생 경험, 이렇게 있습니다.. 경력없구.. 알바는 식당알바, 편의점 알바만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무역쪽으로 가거나,, 컴활1급으로 갈 수 있을 사무직.. 어디든 가고싶은데 제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더 공부할 힘도 없는것 같구.. 30살이 되어서.. 취직은 해야할것 같구.. 정말 고민이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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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luqjNdEWXKbar님이 2022.07.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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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 신입 1군 건설사 가능할까요?
    지거국 졸업하자마자 모 설계사에서 정규직으로 취직하여 3개월 수습으로 일했고욕심이 생겨 퇴사하고 다시 취준시작했는데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1년이상 쉴수밖에 없었습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다시 취준시작했는데 가진거라고는 토목기사와 어학 그리고 3개월의 있으나마나한 경력뿐이네요...아파서 어쩌지 못했을 때는 그나마 스스로 멘탈을 잡았는데 이제 다시 시작 하려니 나이가 30살이 되어 초조함에 멘탈이 자주 흔들리게 됩니다.28살의 자신만만했던 저는 어디로 갔는지 이제는 모르겠네요.올해 남은 반년 열심히 스펙 만들어서 내년부터 면접보러 다닌데도 31... 그래도 한번 해보려고합니다.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지신 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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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3mCAm4Kw9Dgjk1님이 2022.07.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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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살에 신입으로 입사하고 반년 이제는 퇴사하고 싶어요
    30살이 되고 직종을 바꾸며 신입으로 입사했어요처음에는 그래도 배울 것이 있겠거니 생각하며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반년동안 저에게 주어진 일은 신입 없는 동안 안했던 팩스정리, 대표이메일 정리, 몇년동안 안한 서류정리, 전표 정리, 영업쪽 사람이 부족해서 영업쪽 사무 일을 도와주고 이제 총무 일도 시키고 거래처 전화 오면 욕받이 역할도 합니다 영 경력에는 도움 안되는 일만 다양한 방면으로 시켜지니 일만 쌓여가서 쉬지 못하고 일합니다 그런데 제 윗사람들은 바쁘지 않아요제가 일하다가 탕비실이나 화장실이나 누가 불러서 사무실을 다니다보면 모니터가 보이는데 정말 하루에 일은 하는데 제가 사무실을 걸어다니다 보면 쇼핑하고 뉴스보고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웹툰보고 어디가 유명한지 보고 카톡하고 라인하고 다 보여요 그냥 고개만 들고 걸을뿐인데 보여서 본 것뿐인데 보입니다 이게 처음에는 여기 일이 적나보다 나도 조금 쉬엄쉬엄 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더니 아니었습니다저는 중요하지는 않는데 시간만 많이 드는 잡무는 늘어가서 쉬지도 못해 잠깐 화장실에서 눈이 아파 몇분동안 눈을 붙이고 있는게 전부였고 이게 처음에는 신입이니까 생각으로 견디다보니 지금에는 남들은 놀고 있는데 저는 일이 줄지 않으니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이에요 누가 뭐만 시키면 화가 나서 환장할 노릇입니다그렇다고 경력이 될만한 일도 아니니 더 화가 납니다 이직에 도움이 안되니까요 가족들은 위치가 좋고 정시퇴근이라 좋다며 다니라고 하는데 저는 화만 쌓여서 죽을 것같아요 월급도 안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 화장실에서 울고만 있는게 어처구니가 없어요그만두고 싶은데 나이가 30이라 다른 곳에 신입으로 금방 될 것같지 않아 걱정입니다 여기서 1년동안 일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이직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퇴사하고 다른 곳에 가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향후 몇년간 후임이 안들어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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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XXi51XD0baLt님이 2022.04.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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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업무가 적성에 너무 맞지 않아 고민입니다.
     현재 저는 네트워크 관련 중소기업에 입사한 지 45일정도 된 신입사원입니다. 최근 업무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입니다.정보통신을 전공했고 기사 자격증까지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전혀 이해 못 하고 있습니다.회사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많이 주었고 저 또한 그에 맞춰 시간날 때마다 네트워크 장비에 대해 공부하고 그 내용을 ppt로 정리, 퇴근하고 집에서도 공부를 합니다.하지만 선배들과 같이 이야기 나눌 때나 선배들 따라 외근나갈 때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봐도 전혀 이해 못하고 가장 기본적인 업무를 줘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결정적으로 선배들이 업무에 대해 물어볼 때 정확하게 답변을 못하는 제 자신이 보입니다.회사 자체는 너무 좋은 곳입니다. 밥 다 챙겨주고 수당도 정확하게 주고 필요하다는 물품이 있다고 말하면 다 사줍니다. 사람들 또한 다들 좋은 분들입니다.그렇기에 회사, 부모님 모두 지금 회사에 더 다니길 원하는데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회사에서 딱히 한 일도 없지만 2주 넘게 불안장애 약도 복용하고 있습니다.나약한 소리라는 거 잘 압니다. 만약 퇴사를 하게 되더라도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인생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쓴 소리여도 좋으니 선택함에 있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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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fka987님이 2022.02.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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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대졸 내년30살 남자 취업 고민입니다.
    뭐 휴학하고 아르바이트하거나 군대갔다오거나 해서 좀 늦게 졸업하고19년도까지 3년간 공시해봤으나 실패했습니다그리고 20년도에는 일 좀 구해봐야지했는데 코로나 터지고나서 어영부영하다가 시간이 다 지나갔네요21년도, 올해 29살에는 여기저기 면접도 보고했는데 잘 안됐고생산쪽이라도 알아보자 싶어서 저번달에 중견기업 생산직에 들어갔습니다.그런데 일하다보니 기존에 가지고있던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때문에 통증이 너무 심하고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증세가 더더욱 심해지는걸 느껴서 오래 일하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1달하고 퇴사한게 지금입니다.실질적으로 1달일한거라 어디가서 뭐 일했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현실이고요.몸때문에 하루종일 서있는 현장직이 아닌 사무직 위주로 일을 알아봐야겠는데지방에서 곧 30살찍는 남자가 사무직을 구하는게 답이 안나오네요.지금 컴터쪽 자격증은 컴활2급, ITQ OA마스터, 워드프로세서 이렇게있는데 추가로 무슨 자격증을 더 따야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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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2K1YaYrp91mCV님이 2021.1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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