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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MUST] 13탄_'인재채용' 사람인만의 서비스
사람인만의 서비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전 채용 방식들이 단순히 공고를 올리고 기다리는 것에 그쳤다면 사람인을 이용하면 좀 더 적극적으로 인재 관리 할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직접 인재를 검색하고 입사 제의까지 할 수 있는 '인재 검색/인재 추천' 기능! 구직자에게 '우리 공고를 추천하는' 기능! 간단한 소개만 들어도 솔깃하죠? 오늘의 주제는 사람인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인재선발솔루션 사람인 MUST →바로가기 사람인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1. 인재 검색/인재 추천 지금까지 단순히 공고를 올려놓고 기다리기만 했다면?사람인MUST 인재검색/인재 추천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직접 인재를 검색하여 알맞은 인재라고 생각되는 사람에게 입사 제의할 수 있습니다.또한, 공고 기반 추천인재와 인공지능 추천인재 기능을 이용하면 우리 기업에 알맞은 인재를 사람인이 자동 추천해줍니다. 자세히 한 번 알아볼까요? 먼저 인재검색 기능입니다. 인재검색 기능 소개 사람인MUST 메인 페이지 상단 - 인재 검색 탭을 클릭해주세요. 조건 설정 후 그에 알맞은 인재들만 추려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분 단위로 올라오는 인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인재를 발견하면 클릭하여 입사지원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인재 열람 상품으로 정보 확인 후 입사 제의할 수 있습니다. 우측을 확인하면 함께 채용할 팀원으로 알맞은 인재가 자동 추천됩니다.더욱 자세한 인재 검색 기능은 사람인MUST 이용가이드 9탄 '인재 검색' 기능 소개편을 참고해주세요. 인재추천 기능소개 사람인을 이용하면 인재 검색뿐 아니라 우리 공고에 알맞은 인재를 추천받아 입사 제의할 수 있습니다. 사람인MUST 메인 페이지 - 우측 인재 추천 탭 클릭 - 인공지능 추천인재, 공고 기반 추천인재, 공고 스크랩 인재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주세요. 우선 '공고 기반 추천 인재'입니다. 올려둔 공고를 기반으로 직무, 학력, 지역 등 조건에 알맞은 인재를 추천합니다. (예시로 올려둔 공고는 우대 지역 서울 구로구, 직무는 경영 직무로 설정했습니다) 추천된 인재를 확인하면 경영학 졸업생, 서울 구로구를 선호 지역으로 설정한 지원자들이 추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 바로 입사 제의 혹은 문자 보내기를 통해 입사 제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인공지능 추천인재입니다. 사람인 인공지능 기술로 선호할만한 인재를 자동 추천합니다. 우리 공고 특성에 맞는 '총무, 법무, 사무'의 직무부터 서울(구로구) 지역, 신입 등 키워드가 설정되어 그에 알맞은 인재가 자동 추천됩니다. 관심 인재로 등록하거나 입사지원서를 바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인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 2. 구직자에게 우리 기업을 자동 추천! 앞선 인재 검색 기능이 기업에서 직접 인재를 찾는 서비스였다면 이번 추천 서비스는 가만히 있어도 우리 공고를 구직자에게 추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불특정 다수의 구직자에게 아무렇게나 추천되는 것이 아닌 우리 기업 공고에 관심 있을 구직자 화면에 공고가 노출됩니다. (예를 들어 경영 직무 공고를 올렸다면 선호 직무에 '경영'을 체크한 구직자에게 추천됩니다.) 구직자가 등록한 이력서, 조회한 공고, 스크랩한 공고, 지원한 공고를 기반으로 추천 공고를 설정합니다. 구직자 시점구직자 화면을 통해 우리 기업 공고가 어떤 페이지에 어떻게 추천되는지 확인해볼까요? ① 사람인 메인 페이지 - 추천 탭 혹은 사람인 추천 확인하기 탭을 클릭하면 구직자 자신에게 맞는 추천 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직자의 구직활동 및 이력서를 기반으로 추천 공고를 표기합니다. 만약 구직자가 우리 기업 공고에 맞는 직무를 설정했거나 비슷한 공고들을 조회했다면 우리 공고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② 다른 공고를 볼 때도 우측에 '이어보는 추천 채용정보'를 통해 우리 기업 공고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③ 직업별(직종) 탭에서도 추천 채용 정보가 노출될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노출 위치 및 서비스 이용방법은 사람인MUST 이용가이드 12탄 머스트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사람인 서비스' 소개편을 참고해주세요. 사람인MUST를 이용하면 기업이 공고를 올린 뒤 구직자의 지원을 기다릴 필요 없이 직접 인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직자에게 자동으로 우리 공고를 추천해주는 등 양방향성을 띈 채용이 가능합니다. 인재선발솔루션 사람인 MUST →바로가기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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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관점에서의 재택근무
핵심은 불안도 관리, 그리고 신뢰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 혹은 원격근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개인의 입장에서 효율을 높이는 방법과 고려할 점에 대한 좋은 글들이 매우 많아서 굳이 다루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이를 조직문화 차원에서 생각해볼 부분도 있겠다 싶어 글을 씁니다. 1. A사의 리더, 그리고 구성원들 예전에 몇몇 기업의 조직문화를 살펴볼 일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한 회사(A 사라고 합시다)가 아주 인상적이었는데요. 조직 리더와 구성원들은 각각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었습니다. [조직 리더들 특징] 1. 매우 목표지향적이다. 2. 불안도가 높고, 짜증이 많다. 3. 스트레스 레벨이 매우 높다. 4. 자기가 주도하려는 성향이 매우 강하고, 자기주장에 대한 확신이 강하다. 5. 새로운 것에 대해 부정적이고, 학습욕구가 낮다. 6. 일에 대한 책임감과 성취욕구가 매우 강하다. [구성원들의 특징] 1. 불안이 높고, 짜증을 많이 느끼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는다. 2. 수동적이고, 변화를 싫어한다. 3. 체계를 만들기보다는 만들어진 체계 속에서 주어진 일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4. 책임감은 강하지만 성취욕구가 약해서 누군가 감시하지 않으면 적당히 하려는 성향이 많다. 5. 맞춰주고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분위기에서 사무실 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영진과 핵심 부서만 먼저 옮겨가고 나머지 부서들은 잠시 다른 곳에서 원격근무를 하게 되었죠. 하지만 원격근무 부서의 리더들 또한 경영진과의 회의를 위해 본사로 자주 불려 갔기에 사무실에는 직원들만 남아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원격 근무에 대한 조직원들이나 리더들의 평가가 어땠을까요? 2. 닦달하고 괴롭히는 리더들 우선 리더들은 불안감에 못 이겨서 원격 근무하는 직원들을 끊임없이 닦달했습니다. 카톡과 전화로 말이죠. 리더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은 구체적으로 두 가지입니다. 직원들이 일 안 하고 놀면 어떡하나? 안 그래도 시키는 것만 하는 애들인데?데드라인 맞춘다고 어떻게 믿어? 닦달해도 안 해오는 애들 투성이인데... 걔들 우리 없으면 일 절대 안 해. 그러다 보니 리더들 사이에서는 직원들 근태 관리를 위해 웹캠을 설치하거나, 컴퓨터 화면 공유 프로그램을 깔아서 들여다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그럼 직원들은 어땠을까요? 3. 원격근무가 악몽으로 바뀐 구성원들 하루 이틀은 신이 났습니다. 매일 짜증만 내고 갈궈대는 상사들 대부분이 자리에 없으니 기분 좋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무두절(無頭節)', '어린이날'을 우리끼리 기념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하지만 원격근무가 악몽으로 바뀌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전화로 일을 처리하면 그나마 빠르긴 한데, 너무 자주 연락하면 일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처럼 보일까 봐 메일이나 메신저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노트북 화면 보여주면서 말로 보고해도 될 일을 전부 이메일로 처리하느라 다시 문서로 작성해야 했습니다. 일을 두 번 하게 된 것이죠. 게다가 글자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다 보니 같은 말이라도 뉘앙스가 달라져서 불필요한 오해도 생겼습니다. 그럼 또 전화를 해야죠. 보고도 2중, 3중으로 하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부서장들이 중간관리자에게 시도 때도 없이 연락 와서는 상황을 보고하라고 쪼아대니 중간 관리자들은 자기 일 하랴, 부서장들 닦달하는데 대응하기 위해 다른 직원들 업무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느라 일만 곱절로 늘어났습니다. 감독 안 하니 칼퇴한다는 비아냥을 듣기 싫어서 억지로 남아서 야근했고 퇴근 후에도 업무 진행 상황 업데이트를 위해 본사 임원에게 왔다 갔다 했습니다. 일반 직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서장들이 업무 일지를 꼼꼼하게 쓰라고 엄포를 놓는 바람에 업무 진행보다는 일지 작성에 더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게다가 심한 경우에는 일은 안 하면서 일 한 증거는 만들어놓기 위해 보고서만 열심히 쓰는데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중간관리자들이 퇴근을 하지 않으니 직원들 또한 불필요한 야근을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이어지고 얼마 뒤에는 심지어 직원들 사이에 스파이가 있어서 직원 개인별 근태는 물론, 무슨 말을 하는지까지 임원들에게 몰래 보고한다는 소문까지 돌았습니다. 이 회사는 평소에, 즉 한 건물에 모여서 같이 일했을 때 조직 문화는 어땠을까요? 4. 원래 막장이었던 조직문화 예상하셨겠지만 평소에도 조직문화는 막장이었습니다. 실적도 엉망이었고 임직원의 조직문화 만족도도 당연히 바닥이었죠. 임원들은 비용이나 매출 같은 숫자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직원들을 채찍질하고 실적이 나쁜 직원은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망신 줬습니다. 정신 상태가 해이하다며 주말에 부서장들을 모아놓고 하루 종일 욕하고 갈궜습니다. 부서장들은 걸핏하면 보여주기 식 야근을 했습니다. 일이라도 하면 다행일 텐데 직원들을 모아놓고는 밤 10시까지 목표 달성을 위한 훈화 말씀, 구체적으로는 지난주처럼 또 서류 집어던지면서 화내고 그때 했던 말을 오늘 또 했습니다. 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이면 윗사람들 욕하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막상 업무 시간에는 몰래 인터넷 쇼핑하고, 외근은 적당히 때우고 몇 시간씩 빈둥거리다 들어왔습니다. 이런 회사가 실적이 좋으면 이상한 거죠.. 5. 재택근무의 장단점 한 회사의 원격근무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완벽한 제도와 문화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재택근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재택근무는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과 업무 집중도 측면에서 한계가 매우 많은 방식입니다. 일의 진도에 대해 개인의 책임이 명확해져서 직원 입장에서는 오히려 부담스러운 방식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리더들이 구성원을 믿지 못하면 크나큰 낭비가 발생합니다. '일 했다'를 출근으로 증명할 수 없으니 업무 일지를 꼼꼼히 쓰라는 요구부터 나오게 되는데 이것 자체부터가 큰일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니까요. 대신 출퇴근에 시간을 소모할 필요가 없어지니 시간 관리에 여유가 생깁니다. 직원의 자율성과 자기 유능감이 올라갈 수 있고 개인의 책임이 명확하므로 직원의 발전에 대한 평가와 계획을 세우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조직 구성원 간 신뢰가 있고 실제로 일이 그 신뢰대로 진행된다면 아주 좋은 제도입니다. 요약하자면 재택근무는 1) 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집중력이 좋고 2) 리더들의 불안도가 낮으며 3) 조직 내 상호 신뢰가 높으면 아주 효율적인 시스템이 됩니다. 반면에 이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A사처럼 되는 것인 시간문제입니다. 평소 건강한 조직문화를 가진 조직은 코로나로 인한 강제적 재택근무 상황에서도 성과와 실적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만, 평소 엉망인 회사는 재택근무를 해도 엉망진창이 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 나간다고 새지 않을 리가 없지 않겠어요? 원문링크 : https://brunch.co.kr/@curahee/124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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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MUST] 12탄_'사람인 서비스' 기능 소개
사람인MUST와 함께 사용하면 더더욱 채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인 서비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공고를 상위로 올리거나, 메인에 노출 시켜 채용 효과를 높여주는 채용 상품부터 구직자가 지원하기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직접 인재를 추천받고 즉시 면접 제의할 수 있는 인재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사람인MUST 효과를 높여줄 서비스입니다. 인재선발솔루션 사람인 MUST → 바로가기 사람인MUST 메인페이지 - 채용 상품 안내 혹은 인재 상품 안내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사람인 상품 메인 페이지입니다. 채용 효과를 높여주는 사람인의 다양한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① 베스트 상품 : 채용에 효과적인 상품들을 묶음 할인이 적용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조건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드립니다. ② 즉시구매 채용 광고 : 공고를 상위로 올려주거나 메인에 노출시키는 등 채용 효과를 높여주는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③ 인재열람 : 인재정보(인재검색)에 공개되어있는 이력서 및 연락처를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즉시 면접 제의를 할 수 있도록 SMS 상품도 함께 제공합니다. ④ SIAT 인적성검사 : 역량, 적성, 인성, 직무능력등 다방면의 평가 검사들이 있습니다.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체험쿠폰을 발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사람인 서비스 - 1. 즉시구매 채용 광고 즉시구매 채용광고 탭을 클릭하면 채용 효과를 높여주는 채용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① 그랜드, 프리미엄, 포커스, TOP - 공고 등록 시 선택한 지역/직종/업종의 카테고리 페이지에서 상단 상품영역에 채용공고가 노출됩니다. ② 추천업 - 구직자에게 추천 공고로 노출되는 횟수를 높여주는 상품입니다. ③ 랭크업 - 채용정보 리스트에서 공고를 자동으로 점프시켜 노출을 확대하는 상품입니다. 즉시구매 채용 광고 - 상품별 노출 위치 확인하기 (직종/지역/업종 상단 노출) 각 상품들이 어디에 노출되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예시로 'PC 지역별 탭'에 노출되는 위치를 가지고 왔습니다. 아래 상품 상세 설명 링크에서 각 상품별 PC/모바일 '메인, 지역, 직종, 산업 탭'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품 상세설명 → 바로가기 모든 즉시 구매 채용 광고 상품에는 인재 정보 열람 상품을 옵션으로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재 정보 열람 상품이란? 인재정보(인재검색)에 공개되어있는 이력서 및 연락처를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즉시 면접 제의를 할 수 있도록 SMS 상품도 함께 제공합니다. 그랜드, 프리미엄, 포커스, TOP 상품과 추천업 상품을 합한 결합상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인 메인 노출 상품입니다. 노출 영업 미리보기를 클릭하면 상품 상세설명 페이지로 이동하며 자세한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시구매 채용 광고 - 상품별 노출 위치 확인하기 (메인 노출 상품) 아래 상품 상세 설명 링크에서 각 상품별 PC/모바일 '메인, 지역, 직종, 산업 탭'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품 상세설명 → 바로가기 사람인 서비스 - 2. 인재 열람 인재정보(인재검색)에 공개되어있는 이력서 및 연락처를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즉시 면접 제의를 할 수 있도록 SMS상품도 함께 제공합니다. 인재 1,000건, 100건에서는 효과 증폭 패키지가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인재 검색과 관련된 사항은 사람인MUST 이용가이드 9탄 인재검색 기능소개편을 참고해주세요. 인재 검색 → 바로가기 MUST와 함께 사용하면 채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사람인 서비스에대해 알아봤습니다. 인재선발솔루션 사람인 MUST → 바로가기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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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업자문] 고용계약 철회 가능할까요?
HR 법률상담Q : 4월부터 입사 예정인 채용예정자로부터 4월부터업무를 시작하기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상태입니다.그러나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유연근무제 및 휴업 등이 논의되고 있는 상태입니다.현재 근로계약서는 작성한 상태이나, 아직 근무시작 전이므로 경영상의 이유로 고용계획을 철회할 수 있을까요?또는 고용 이후 휴업 등이 발생할 경우 급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A : 1. 4월부터 근로하기로 정하였으므로 채용내정이 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이전에는 채용내정된 근로자는 채용을 기대할 것이므로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채용내정을 취소할 경우에는 불법행위가 성립하여 손해배상 청구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2. 다만, 채용내정이 정당한 취소사유는 정식 근로자의 경우보다는 그 정당성의 범위가 넓게 인정될 수 있다는 것이 판례의 태도입니다(90가합18673)3. 4월 이후 채용내정을 취소할 경우에는 부당해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다만, 5인 미만 사업장이라면 이를 이유로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회사의 사정으로 인한 휴업이 발생한다면 (5인 이상 사업장이라는 전제하에) 휴업수당에 준하는 임금을 지급하여야 할 것입니다.아래에 유관 판례를 하나 소개합니다.감사합니다.원고와 피고사이에는 위와 같은 피고의 채용내정 사실 통보로 인하여 장차 정식 취업시로부터 근로를 제공하기로 하는 내용의 일종의 근로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원고로서는 상당한 기간 내에 피고 회사에 정식채용될 것이라는 정당한 기대를 갖게 된다고 할 것이다. 피고로서는 당초 채용내정 과정에서부터 피고회사의 계획사업의 내용 및 규모, 그 진행전망 등 피고의 제반 사정을 면밀히 검토하여 채용할 직원의 수와 그 구성을 정하고 그에 따라 적정한 수의 합격자만을 발표 및 채용내정하여야 할 주의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게을리 한 과실로 그 실행 가능성이 충분히 검토되지 아니한 사업부문의 영선인력으로 원고를 채용내정하여 그와 같은 통지를 한 후, 뒤늦게 해당부문 사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유로 원고를 정식채용하지 않기로 하였으니, 피고는 원고가 위 기간동안 피고의 직원으로 정식채용되기를 기대하면서 다른 취업의 기회를 포기함으로써 입게 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그러나 채용내정만으로 정식채용이 확정된 것은 아니고, 회사가 구체적인 입사예정일을 정하여 통보한 것은 아니어서, 그 정식채용 여부에 대한 분명한 답변과 그 대책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문의하거나, 피고가 정식채용을 거절할 것에 대비하여 다른 일자리를 구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하였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원고는 그러한 노력을 소홀히 한 잘못이 있으므로, 이를 피고가 배상할 손해액을 산정함에 있어 참작하기로 하되, 원고의 과실비율을 50%정도로 봄이 상당하므로, 피고의 책임을 나머지 50%로 제한한다(사건번호 : 서울지법 2002나 40400, 선고일자 : 2003-08-27) 근로계약, 급여, 보험 등 궁금한 점, 전문노무사에게 무료상담 → HR법률상담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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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기업자문] 고용유지 지원금 문의 모아보기
HR 법률상담Q : 3월 고용계획 신고를 못해도 신고없이 휴업 내용 소급이 가능한가요? A : 고용유지조치 직전일에는 계획신고를 제출하여야 하므로 불가합니다.Q : 4월 고용유지 계획 신고를 1개월 진행했으나, 실제 휴업을 1주만 진행했을 경우 수당 지급 가능한가요? A : 계획변경신고를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며, 근로자를 휴직시키는 것이라면 1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근로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라면 사업장 전체 근로시간 20% 초과하여 줄여야 지원금 요건을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Q : 고용유지 지원금 조건의 경우, 평균임금의 70% 이상을 지급하라고 하는데, 100% 지급시에는 고용유지 지원금을 최대로 지원 받을 수 있는 건가요? A : 70%이상이라도 무방하지만, 1일 한도액 지원금액은 66,000원을 넘지는 못합니다. 근로계약, 급여, 보험 등 궁금한 점, 전문노무사에게 무료상담 → HR법률상담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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